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내일 매매한 아파트 열쇠받으러 가는데요.

알려주세요 조회수 : 1,375
작성일 : 2012-10-16 15:35:32

열쇠받고 관리비랑 가스 영수증은  관리사무소에서 직접 받아야하나요?

혼자 가서 하려니 떨리네요.

매도인 전화번호를 저장안해놨어요.

부동산에 물어보니 아들 번호 알려주네요.

내일오전에 이사간다고 했는데.전화해서 몇시에 가냐고 물어봐야지요??

IP : 211.243.xxx.34
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2.10.16 3:56 PM (110.14.xxx.164)

    파는분이 관리사무소에서 다 영수증 받아서 계산된거 돈으로 주면 그거 받으시면 되고요
    관리비 선납금 꼭 받으세요
    자꾸 잊어버리게 되더라고요

  • 2. ..
    '12.10.16 3:57 PM (110.14.xxx.164)

    그분 이사시간 모르니까 전화해서 물어보세요

  • 3. ^^
    '12.10.16 4:31 PM (39.112.xxx.47)

    관리비 안내면 이사차량이 아파트서 나갈질 못해요.

    그래도 영수증은 확인하는 게 좋겠죠. 매도인한테 보여달람 되구요.

    가스비가 관리비에 포함되어 나오는 경우는 따로 영수증 확인할 필요없지만

    가스요금 고지서가 따로 나오는 아파트는 영수증 확인하셔야 겠죠.

    글고 관리비 선수금은 집 판 사람에게 집 사는 사람이 줘야 할 돈이죠.

    아마 부동산에서 잔금지급할때 알아서 처리해 줄 거예요.

  • 4. *****
    '12.10.16 5:18 PM (211.217.xxx.184)

    부동산에서 다 알아서 해 주던걸요?
    관리비정산 선수금.... 기타 등등...
    이사 나가는 시간도 부동산 통해서 알아보세요... 뭐든지 부동산 통해서...
    그러려고 중개수수료 드리는거잖아요..

  • 5. 톡털이
    '12.10.16 5:26 PM (112.218.xxx.226)

    얼마전에 집판사람입니다.ㅎㅎ
    부동산에서 관리비정산내역도 뽑아서 매수인한테 보내주고 하더라구요.
    관리비는 매도인이 관리사무소에 정산한거 매수인이 관리소에 입주카드쓰러가시면 주기도하고.
    매도인이 매수인한테 직접줄수도있고..
    관리비선수금은 전 매수인한테 직접받았어요.(관리사무소통하지않고 매수인한테 받으라고 부동산에서 안내해주더라구요)
    그리고 우리 매도한 집에서 이사짐 빠지고 매수인이 부동산이랑 함께 방문해서 집확인했어요.
    그리고 모든 연락은 부동산 통해서 했었네요.
    부동산에서도 매도매수인간의 어떤 얘기가 오가는지 알고 있어야하니 자기들통해서 얘기하라고 하더라구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73603 연봉6천인데..다들.. 이렇게 팍팍 생활하시나요 54 살림 2012/11/06 33,467
173602 사춘기 아들을 겪어보신분들~ 길을 알려주세요 5 00000 2012/11/06 1,784
173601 택지개발지구 주거지역으로 묶인곳은 변할가능성 없나요?? 1 .. 2012/11/06 655
173600 (추천부탁) 까칠한 날 달래주는 음악? 4 제발 2012/11/06 633
173599 어느 모임에서 그닥 친하지 않은 사람 딸이 이번에 수능을 보는데.. 5 고민 2012/11/06 1,874
173598 김지하 시인 변절한게 진짜맞나? 안철수-문재인 지지자 패닉.. .. 7 호박덩쿨 2012/11/06 2,392
173597 딸의 문자.... 39 ..... 2012/11/06 8,825
173596 식탁의자를 바꾸고싶어요. 6 의자 2012/11/06 1,720
173595 이준구교수/과학고 제외한 특목고를 일반고교로 전환한다는 공약이 .. 11 펌글 2012/11/06 1,533
173594 이런경우 집 팔아야할까요?? 1 .. 2012/11/06 1,198
173593 건강검진결과. 우울하네요. 5 혈압140/.. 2012/11/06 2,660
173592 소식 하시는 분 ~ 식신 물리쳐 보신 분 비결 공유 바래요. 8 아아 2012/11/06 2,521
173591 생밤이 너무 맛있네요. 5 햇볕쬐자. 2012/11/06 1,432
173590 나는 총무 스타일....벗어나고파 5 19년째 2012/11/06 1,284
173589 저의 하루 일과ㅜ.ㅜ 8 무기력 2012/11/06 2,344
173588 실내 승마기는 어떤지요? 5 운동하자 2012/11/06 2,567
173587 생리양이 너무 많아 미레나를 해야 할까요? 7 블루 2012/11/06 5,973
173586 화 날때 어떻게 참으시나요? 4 내 마음에 .. 2012/11/06 1,167
173585 스텐냄비 어떤게 가격대비 좋을까요? 5 스뎅 2012/11/06 2,796
173584 택배아자씨.. 문 좀 살살 두드리세요.. 흑흑.. 8 흑흑.. 2012/11/06 1,779
173583 수면조끼가 작아졌는데 4 아까웜 2012/11/06 1,255
173582 친구가 유방암말기에 6 내친구 2012/11/06 5,203
173581 저번에 농협해킹사건요.. .. 2012/11/06 781
173580 남편과 미친듯이 싸워본 적 있으신가요? 2 십면 2012/11/06 1,313
173579 백화점에서 메이커 신발옷 살때 세일기간에 세일 안 하기도 하나요.. 3 ^^ 2012/11/06 1,09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