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김광석 라이브.... 그냥 잠 안오시는 분들을 위해.....

유채꽃 조회수 : 1,112
작성일 : 2012-10-16 02:20:20
그 사람도 생각나고 해서.....

http://www.youtube.com/watch?v=BgxqNnnK_nE

꽤 깁니다. 한시간 11분이니......
IP : 173.52.xxx.81
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부산남자
    '12.10.16 5:15 AM (110.46.xxx.160)

    이거 보다가 예전에 1시간 동안 다 봤었네요..

  • 2. 둥둥
    '12.10.16 6:24 AM (175.117.xxx.252)

    님. 고마워요.
    김광석 살았을대 가야지 가야지 하다 결국 콘서트 보러 못갔네요.
    근데...
    왜이리 우울해 보이나요?
    사람 생각이 그런건지.'
    생전에 방송에서 봣을때는 늘 웃는 이미지였는데
    말이 있어서 그런지 왜이리 우울함이....

    보고싶고, 듣고 싶네요.
    김광석 정말 좋아했는데.

  • 3. 별리맘
    '12.10.16 6:50 AM (211.234.xxx.102)

    감사합니다

  • 4. 둥둥
    '12.10.16 7:14 AM (175.117.xxx.252)

    부산남자님 짝이 나버렸네요.
    새벽에 일어나 11분만 들어야지 했다가 1시간째 듣고 있다는.
    --;

    출근준비해야되는데... 이제 엉덩이 떼야겠어요.

    너무 아픈 사랑은 사랑이 아니었슴을 듣고 있는데...

    아무리 봐도..... 이 동영상은 우울해 보이네요.
    이게 언제쯤 콘서트 한걸까요?
    참 우울해 보이네요.
    그러나,,,,,, 그럼에도..... 노래가 너무 좋아요.
    김광석 목소리는 간간히 지쳐보이고... 소리가 튀고 그러는데
    어쨌든 참 좋은 노래, 흔치않은 목소리예요.

  • 5. 둥둥
    '12.10.16 7:25 AM (175.117.xxx.252)

    저만 댓글 다네요. 원글님.... 정말 고마워요.
    결국 앵콜곡까지 듣고 일어나네요.

    마지막 앵콜곡을 들으면서
    왠지 열심히 살아야겠다는 생각
    남편한테 잘해줘야겟다는 생각...
    그냥 착잡하고 아프면서 여러가지 생각이 드네요.
    간간히 들어와서 그의 노래를 들어야 겠어요.

    맘이 아프면서... 착잡하면서... 정말 많은 생각을 하게 만드네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66036 스탬프 구입 2 스탬프 2012/10/16 636
166035 여자는 35세 지나면 확 늙는다는데,.,,젊은얼굴과 핏 유지할수.. 38 아줌마 2012/10/16 19,530
166034 성도,구채구 중국 패키지 여행 다녀오신 분 6 중국여행 2012/10/16 1,996
166033 유럽의 도시들을 보면 참 놀라운게.. 13 문뜩 2012/10/16 4,510
166032 자막이 꼬부랑글씨로 나와요 1 000 2012/10/16 867
166031 중3기말 목숨걸고 4 .. 2012/10/16 2,188
166030 근데 타진요는 이룰건 다 이뤘네요.. 3 2012/10/16 2,029
166029 베네피트 브로우바에서 눈썹손질 받고 왔는데...ㅠㅠ 6 브로우바 2012/10/16 21,012
166028 아이의 장기적 비염, 천식으로 잠도 못자고 미칠거 같아요 6 ***** 2012/10/16 2,547
166027 가방 좀 봐주세요...~~ 28 음.. 2012/10/16 2,703
166026 김광석 라이브.... 그냥 잠 안오시는 분들을 위해..... 5 유채꽃 2012/10/16 1,112
166025 홍천 살기 어떤가요 2012/10/16 1,357
166024 밤 2시쯤 되면 어떤 방송에서 가요전문채널이란 프로가 있어요. 가요전문채널.. 2012/10/16 665
166023 사춘기아이랑보기좋은영화 4 추천합니다~.. 2012/10/16 1,067
166022 아기가 돌 지나니 같이 외식이 가능하네요! 8 ㅋㅋ 2012/10/16 1,906
166021 아으 아래 변비 글보다가 토할뻔했네요. 15 ㄹㄹㄹㄹㄹ 2012/10/16 3,365
166020 미국메이시에서 더블웨어색상고민중이에요 4 에스테로더 2012/10/16 2,832
166019 아기 이유식 전자렌지에 데워주면 몸에 안좋겠죠??,, 근데 넘 .. 4 으아아아 2012/10/16 5,629
166018 멀리서 소개팅하러 갔는데 밥도 안 사는 여자분들 많더군요 33 멀리서 2012/10/16 9,704
166017 형편이 비슷한 사람들끼리 어울려야 갈등이 줄어들까요 2 맞는말인가 2012/10/16 2,293
166016 아버지와 딸 2 샬랄라 2012/10/16 1,423
166015 고양이나 강아지 새끼는 정말 작더군요 2 집사 2012/10/16 1,326
166014 멀리서 온 손님에게 수제비는 좀 아니지 않나요? 49 옹졸녀 2012/10/16 14,488
166013 결혼에 형제자매간 순서, 요즘은 의미없죠? ㅇㅇ 2012/10/16 1,030
166012 '신과인간' DVD 를 구할 수 있나요? 신과인간 2012/10/16 1,13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