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아기가 목안에가래때문에잠을 잘 못자요
먹고 지금은 열이 많이 내려서 정상체온에 가깝습니다..
다만 지금 가래때문에 자꾸 자다깨다 자다깨다 해요..
시원하게 기침하면 될것같은데 아직 아기라서 기침하다 우
엑질하네여...콧물은 흡입기로 뽑아내서 괜찮은데 그넘의
가래 때문에...
글타고 응급실 달려가기도 그렇고 밤새 같이 잠못 이룰수도
어뵤구...
뭔가 좋은 방법이 없을까요...
목에서 그릉그릉 할때마다 제가 다 답답하네요..
1. ㄹㄹㄹ
'12.10.15 11:46 PM (58.226.xxx.146)제 딸도 지금 콧물 가래 기침 감기 중인데 이젠 좀 컸다고 자면서 코 풀라고 하면 코도 풀고 쭉 자요.
원글님 아기처럼 어릴 때는 가래가 목에 막혀서 못자는 것같아서
밤새 안고 재웠어요.
침대 헤드에 제 등 편하게 기대고 아기는 비스듬하게 세운채로요.
아무래도 누운 것보다는 가래가 덜 막힐까 싶어서요.
안고 있으면 기침 거의 안하고 잘 잤었어요.2. 복덩이엄마
'12.10.15 11:51 PM (223.62.xxx.117)미지근한 물 먹이고 등을 많이 두들겨 줬어요
3. ᆞ
'12.10.15 11:53 PM (175.118.xxx.102)두어시간 만이라도 안고 소파에서 주무세요ᆞ엄마나 아빠가 가슴쪽에 안고 소파 팔걸이에 등을대고 누워있으면 좀 낫더라고요ᆞ두어시간 깊이 잠들면 또 더 잘자기도하고요ᆞ
4. .....
'12.10.15 11:53 PM (222.121.xxx.147)우리 아이 기침, 가래로 고생할 때 누가 '팜컵'을 알려줘서 사용했었어요. 가래 심할 때 두드려주는 실리콘으로 만든 등 두드려주는 기구에요. 아이 어릴 때 보니 이걸로 두드려주니까 가래가 변으로 나오는 것도 보이더군요. 약국도 파는 곳이 흔치 않아서 전 좀 어렵게 구했었는데 한 번 찾아보세요. 손으로 그냥 아이 등 두드려주는 것보다는 힘도 덜 들어가면서 효과도 괜찮았어요.
5. 가래
'12.10.16 12:15 AM (116.32.xxx.211)안이서 재워보세요..소파같은데... 그리고 방을 좀 시원하게 해 보시는것도 방법이요.
6. 팜컵
'12.10.16 12:44 AM (61.73.xxx.109)쥐마켓 같은곳에 엄마손팜컵 이라고 팔아요 폐렴 걸려서 입원하면 병원에서도 팜컵 같은걸로 등 두드려서 가래 배출해주라고 하더라구요
7. 쓸개코
'12.10.16 2:09 AM (122.36.xxx.111)민간요법인데요,
해삼이랑 배랑 압력솥에 진하게 달여서 그물을 마시게 하면 가래가 반이상 줄어듭니다.8. silkribbon
'12.10.16 2:46 AM (125.184.xxx.24)가습기 트시구요, 의료기상에서 가셔서 흡입기 하나 사시구 소아과에서 흡입기 치료 처방해달라구 하세요.
애기 숨쉬기 힘들어하면 불편하시더라도 일단은 앉으셔서 안고 주무시구요.
아.. 우리 애들 어릴 때 생각이 나네요.9. ...
'12.10.16 12:27 PM (221.148.xxx.73)배즙에 논알콜 프로폴리스액상 타서 먹이세요
근데 꿀알러지없어야돼고 프로폴리스먹여도 돼는 월령인지 확인하세요 안돼면 배즙이라도
번호 | 제목 | 작성자 | 날짜 | 조회 |
---|---|---|---|---|
164959 | 마트에서 사온 순대..어떻게 보관하는게 좋을까요? 1 | dma | 2012/10/16 | 1,484 |
164958 | 대형마트 강제휴무가 아니고 지금 있는 것들도 다 없애야 한다고 .. 7 | -- | 2012/10/16 | 1,173 |
164957 | 우리집에도 업둥이가....... 20 | 아이둘 | 2012/10/16 | 4,274 |
164956 | 이큅먼트 카피는 어떨까요? 1 | 블라우스 | 2012/10/16 | 1,218 |
164955 | 유치원생도 재밌게 볼 만한 파닉스교재 있을까요? 2 | 파닉스교재 | 2012/10/16 | 1,357 |
164954 | 사극 좋아하시는 분들은 1 | 사극 | 2012/10/16 | 801 |
164953 | 아멘충성교회 이인강 목사님의 추억돋는 설교이야기...ㅎㅎ 2 | 하늘빛소망 | 2012/10/15 | 10,364 |
164952 | 힐링) 재욱이 오빠... 많이 늙었네요.. 8 | ㅠㅠ | 2012/10/15 | 5,854 |
164951 | 요즘 호빵 이벤트 중인가 보죠? | 뒷담화 | 2012/10/15 | 1,103 |
164950 | 이젠 자기 부모까지 부정하는군요.. 6 | .. | 2012/10/15 | 2,634 |
164949 | 요잠 속옷 사이즈들보면 6 | 위키 | 2012/10/15 | 1,100 |
164948 | 정향 팔각은 어디 파나요? 6 | 흠 | 2012/10/15 | 2,472 |
164947 | 급해요! 길고양이 새끼를 데려왔어요. 35 | 급해요! | 2012/10/15 | 17,047 |
164946 | 아기가 목안에가래때문에잠을 잘 못자요 9 | .. | 2012/10/15 | 15,032 |
164945 | 무능한 담임때문에 마음이 안좋습니다 5 | 참아야겠지요.. | 2012/10/15 | 2,261 |
164944 | 변비 1시간 땀 쩔쩔 흘리다, 더 이상 힘쓰면 핏줄 터질까봐 그.. 13 | 아, | 2012/10/15 | 4,182 |
164943 | 전기장판과 전기요? 1 | 전기장판 | 2012/10/15 | 1,692 |
164942 | 남의 시선을 의식하는 아이 | 내딸 | 2012/10/15 | 1,660 |
164941 | 신의 내용이 점점 슬퍼요 5 | 진홍주 | 2012/10/15 | 2,306 |
164940 | 지금 안재욱편의 장소 1 | ,,,힐링캠.. | 2012/10/15 | 1,360 |
164939 | 죽전근처도로연수선생님추천부탁드려요 | 버텅 | 2012/10/15 | 661 |
164938 | 우월한 그녀 1 | 슬프다 | 2012/10/15 | 1,699 |
164937 | ..... 3 | 초등수학 | 2012/10/15 | 1,068 |
164936 | 통영에 금호(충무 마리나)리조트 가보신분요.. 3 | 답변 부탁~.. | 2012/10/15 | 3,718 |
164935 | 아파트에선 이불 어떻게 터나요? 28 | 정말 궁금 | 2012/10/15 | 10,902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