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남의 시선을 의식하는 아이

내딸 조회수 : 1,660
작성일 : 2012-10-15 23:36:20
제딸이6 세예요ᆢ어리다면 어린데 어리기 때문에 혹 문제 돼지 않을까
염려되어 조언 부탁드립니다
이나이 때는 남의시선도 모르고 천방지축인게 맞는거같은데요
저의 딸은 모랄까 ᆢ 남의시선을 의식하는거 같아요
예를들면 놀 이터에서 놀때도 눈이 바삐움직여요ᆞ주위를 살피고
남들이 뭐 하나 날쳐다 보는지 살피고 의식하는거 같아요
공주옷과 자기에게 관심가져주는걸 좋아하구요ᆞ예쁜옷을입고 밖에 나갔는데 사람들이 절 쳐다보는 걸 의식하며 무척 쑥스러위해요
혹시 자존감과도 연관이있는지 염려 되구요ᆢ

어린나이에 벌써이런 성향이면 어쩌나 걱정됍니다
제생각엔 남의시선 의식 하고 소심하면 사회 생활 삶이 힘들 잖 아요ᆞ피곤하고 제가 그렇거든요ᆢ엉뚱 한데 에너지 다쓰고
저를. 닮아 그런가 속상합니다

이러한 성향의 아이를 어찌 이 끌어주어야 할까요
대범하고 자기자신을 사랑하는 사람으로ᆢ요

제가 그러하질 못한사람이라 어렵습니다
많은 조언과 댓글 부탁드려요
IP : 223.62.xxx.117
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64959 마트에서 사온 순대..어떻게 보관하는게 좋을까요? 1 dma 2012/10/16 1,484
    164958 대형마트 강제휴무가 아니고 지금 있는 것들도 다 없애야 한다고 .. 7 -- 2012/10/16 1,172
    164957 우리집에도 업둥이가....... 20 아이둘 2012/10/16 4,274
    164956 이큅먼트 카피는 어떨까요? 1 블라우스 2012/10/16 1,218
    164955 유치원생도 재밌게 볼 만한 파닉스교재 있을까요? 2 파닉스교재 2012/10/16 1,357
    164954 사극 좋아하시는 분들은 1 사극 2012/10/16 801
    164953 아멘충성교회 이인강 목사님의 추억돋는 설교이야기...ㅎㅎ 2 하늘빛소망 2012/10/15 10,364
    164952 힐링) 재욱이 오빠... 많이 늙었네요.. 8 ㅠㅠ 2012/10/15 5,854
    164951 요즘 호빵 이벤트 중인가 보죠? 뒷담화 2012/10/15 1,103
    164950 이젠 자기 부모까지 부정하는군요.. 6 .. 2012/10/15 2,634
    164949 요잠 속옷 사이즈들보면 6 위키 2012/10/15 1,100
    164948 정향 팔각은 어디 파나요? 6 2012/10/15 2,471
    164947 급해요! 길고양이 새끼를 데려왔어요. 35 급해요! 2012/10/15 17,047
    164946 아기가 목안에가래때문에잠을 잘 못자요 9 .. 2012/10/15 15,032
    164945 무능한 담임때문에 마음이 안좋습니다 5 참아야겠지요.. 2012/10/15 2,261
    164944 변비 1시간 땀 쩔쩔 흘리다, 더 이상 힘쓰면 핏줄 터질까봐 그.. 13 아, 2012/10/15 4,182
    164943 전기장판과 전기요? 1 전기장판 2012/10/15 1,692
    164942 남의 시선을 의식하는 아이 내딸 2012/10/15 1,660
    164941 신의 내용이 점점 슬퍼요 5 진홍주 2012/10/15 2,306
    164940 지금 안재욱편의 장소 1 ,,,힐링캠.. 2012/10/15 1,360
    164939 죽전근처도로연수선생님추천부탁드려요 버텅 2012/10/15 661
    164938 우월한 그녀 1 슬프다 2012/10/15 1,699
    164937 ..... 3 초등수학 2012/10/15 1,068
    164936 통영에 금호(충무 마리나)리조트 가보신분요.. 3 답변 부탁~.. 2012/10/15 3,718
    164935 아파트에선 이불 어떻게 터나요? 28 정말 궁금 2012/10/15 10,90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