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맹인 안내견의 최후.....

흑흑 조회수 : 3,947
작성일 : 2012-10-15 13:34:04

 

 

http://www.issuein.com/44070

 

 

아 정말 감동의 쓰나미에요 ㅠ.ㅠ

IP : 125.178.xxx.23
1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2.10.15 1:38 PM (222.121.xxx.183)

    눈물나네요..

  • 2. ㅠ.ㅠ
    '12.10.15 1:39 PM (175.115.xxx.106)

    오늘 82에 와서 내내 우네요.
    아까는 웃기는 글들 보느라 울고, 지금은 너무 마음이 뭉클하게 아파오니 울고....ㅠ.ㅠ

  • 3. 소심이
    '12.10.15 1:39 PM (112.149.xxx.182)

    예전에 방송에 나온거 보면서 폭풍눈물 흘렸던 기억이 나네요. mbc노견만세...지금도 생생해요

  • 4. .....
    '12.10.15 1:42 PM (211.243.xxx.92)

    눈물계속주륵주륵ㅠㅠ
    애데리러 나가야하는데
    이거어떻하지

  • 5. 안읽으려다가...
    '12.10.15 1:46 PM (125.7.xxx.15)

    괜히 읽었어요... ㅠㅠ

  • 6. ..
    '12.10.15 1:47 PM (1.232.xxx.106)

    에구.. 곤히 자고 있는 우리 강아지한테 폭풍뽀뽀하고 왔네요.
    엄마 왜이래? 하는 표정으로 바라보네요.
    오로지 인간한테 의지하는 여린생명이라 더욱 사랑스러워요.

  • 7. 꼬마버스타요
    '12.10.15 1:52 PM (211.36.xxx.130)

    마음이... 참... 눈물이 주륵주륵 나네요.
    그래도 '대부'는 좋은 엄마, 아빠 만나서 잘 지내다 가는데...
    다른 안내견 아이들은 어떤지 모르겠어요.

    참.... 고맙고 미안하고 안타깝고 속상하네요.

  • 8.
    '12.10.15 1:54 PM (14.37.xxx.254)

    절 울리세요..ㅜㅜ

  • 9. 아궁
    '12.10.15 1:57 PM (118.46.xxx.27) - 삭제된댓글

    슬퍼라....
    그래도 개가 좋은 일을 많이 해서 그런지 좋은주인 만나 편안한 임종을 맞았네요.
    선업이 많아서 다음엔 사람으로 태어날거 같아요.

  • 10. 깔깔마녀
    '12.10.15 2:20 PM (210.99.xxx.34)

    사무실인데 눈물바람 하고 있어요

    얼른 퇴근해서 나만 오길 손꼽아기다리고 있을 우리 강아지한테 가고싶네요

  • 11. ㅇㅇ
    '12.10.15 2:22 PM (211.237.xxx.204)

    제목이나 링크 위에 폭풍눈물 주의라고 표시해주세요 ㅠㅠ

  • 12. ...
    '12.10.15 2:38 PM (175.253.xxx.231)

    전에 본 건데도 또 눈물이.....ㅠㅠㅠ
    아 진짜 죽겠네요;;;;;

  • 13. 래브라도 키워요
    '12.10.15 2:53 PM (211.49.xxx.38) - 삭제된댓글

    저는 래브라도를 키워요.
    사진에 나온 종이에요.
    주로 맹도견 안내견 경찰견으로 많이 이용된다는데

    개가 덩치가 너무 크다보니 제에게 좋다고 달려드는데
    너무 위험할거같아서 출장 훈련을 받았어요.
    기본 복종훈련 배변훈련 정도
    그런데 선생님이 그러시네요
    가급적이면 벌떡벌떡 뛰는거랑 배변훈련정도가 좋다고
    개들의 기본 욕구를 다 꺾으며 한 훈련은 개들이 수명에도 영향을 줘서
    오래 못산다고 ㅜㅡ

    그 선생님이 기르는 다른 개는 안내견하다가
    건강이 악화되어서 그냥 선생님이 집에서 기르신대요.

    얼마전 경복궁에서 안내견을 봤는데 그 많은 사람들이
    이쁘다고 손대려하고 만지려해도 개가 눈빛이 죽어있는거 같이 보였어요.
    뭐랄까 우리집 개의 "날 좀 건드려줘! 나랑 놀자구. 나 봐..나 뛴다"이런
    눈빛과 너무 대조되어서 마음이 아팠어요.

  • 14. ......
    '12.10.15 2:57 PM (118.219.xxx.63)

    맹인안내견도 그렇고 마약탐지견도 그렇고 너무 불쌍해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65113 의료보험 관련 질문이예요 4 의보~ 2012/10/16 762
165112 어머니 환갑기념 친지분 식사대접 하기 좋은곳 추천해주세요. BRBB 2012/10/16 789
165111 내일 매매한 아파트 열쇠받으러 가는데요. 5 알려주세요 2012/10/16 1,364
165110 '개콘' 용감한 녀석들에 시민 9명 선거법 위반 신고 접수 4 세우실 2012/10/16 1,851
165109 홍콩여행 정해주세요 ^^ 10 홍콩여행 2012/10/16 1,502
165108 플리즈 플리츠 스카프는 한겨울에 하고 다니기엔 좀 그렇죠? 1 스카프 2012/10/16 2,545
165107 김치 궁금해서요.... 4 총각남..... 2012/10/16 1,494
165106 판도라백 갖고 싶은데... 2 지방시 2012/10/16 1,428
165105 남편 바람나신분들은 7 홍시 2012/10/16 3,009
165104 감말랭이 만들려고~~ 1 2012/10/16 889
165103 맞춤법 틀리는 사람 죽이고 싶다던 예전 82분 글... 17 맞춤법 2012/10/16 1,867
165102 은사양님 부직포 같은거 어디서 사나요? 3 청소포고민 2012/10/16 1,415
165101 문재인후보의 신의 한수 5 .. 2012/10/16 2,015
165100 백군보다 청군이 센 이유 ㅎㅎㅎ 1 귀염이 2012/10/16 1,137
165099 대출금리 낮은 곳 공유해보아요~ 4 재테크 2012/10/16 1,547
165098 미국 입국시 입국,세관심사 하는데 얼마나 걸릴까요?? 4 소요시간 2012/10/16 1,132
165097 탈모방지를 위한 천연샴푸 선택 gnaldo.. 2012/10/16 1,226
165096 본의 아니게 가끔 애교가 미끄러질 때가 있어요. 1 ....... 2012/10/16 890
165095 초5남아 하교후 낮잠자는 날이 많아요 9 ... 2012/10/16 2,233
165094 걸그룹 허벅지,엉덩이 집중해 찍지 마라!… 규제 13 ... 2012/10/16 2,113
165093 손목 약하신분들 행주 바꿔보세요 2 라일락 빌리.. 2012/10/16 1,561
165092 남편생일에 선물하시나요? 어떤게 좋을까요?? 10 남편생일 2012/10/16 1,556
165091 디오스 서랍식 김치냉장고 청소 2 냉장고청소 2012/10/16 2,520
165090 성인 회화반에 3~4살 아이 데리고 들어오는것.... 9 글리 2012/10/16 1,653
165089 맏며느리이신 분들 시어머니와 함께 사시는 분들 어느정도 되세요 7 맏며늘 2012/10/16 2,47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