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와인을 사는데 블랙베리라고 적혀서 직원분께 물었더니 체리라는 거에요...
제 생각엔 체리가 검정이 아니라서 오디 아니냐 하니 자기말이 맞답니다....--;
정확히 아시는 분 좀 갈쳐주세요,,,그리고 복분자는 영어로 뭔가요?
복분자랑 크랜베리는 같은건가요 다른건가요?
어제 와인을 사는데 블랙베리라고 적혀서 직원분께 물었더니 체리라는 거에요...
제 생각엔 체리가 검정이 아니라서 오디 아니냐 하니 자기말이 맞답니다....--;
정확히 아시는 분 좀 갈쳐주세요,,,그리고 복분자는 영어로 뭔가요?
복분자랑 크랜베리는 같은건가요 다른건가요?
블랙베리는 딸기과이고, 오디는 뽕나무 열매니까 다른거 아닌가요?
블랙베리는 복분자 비슷하고요 우리나라 복분자도 블랙베리의 한 종류라고 해도 될 것 같아요. 크랜베리는 색깔은 빨갛고 지름 1.5cm 정도로 그냥 둥글게 생겼어요. 크랜베리는 셔서 그냥은 못 먹고 설탕하고 끓여서 소스 만들어 먹어요. 오디는 mulberry 라고 하는데 생긴건 복분자랑 비슷하게 알알이 붙어있는데 둥글지 않고 길이가 새끼손가락 두마디 정도로 길어요.
죠..
크렌배리는 단맛도 쓴맛도 없이 빨간 과육이에요..몸에는 엄청 좋다고 슬라이스로 잘라서 주요리랑 같이 먹는(한국으로 치자면 단무지?) 그런 야채죠..선뜻 손이 안가요.부페가면 많이 나와요..ㅎㅎ
블랙베리는 여기서도 비싸서 한 팩씩 사서 먹는 우리 딸내미 좋아하는 후식..!~이네요
제가 알기론 블랙베리는 산딸기랑 비슷한 나무에서 자란답니다. 그리고 블랙 산딸기랑 아주 비슷하기도 하죠. 크랜베리는 한번도 생으로 먹어 본적은 없고, 보통 쥬스나 마른 크랜베리로 먹어봤는데 맛이 많이 시고 살짝 쓴맛과 떫은 맛이 있어서 애들은 별로 안 좋아한답니다. 그리고 크랜베리는 건강에 좋다고 하죠, 특히 방광염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