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동맘 입니다.
아래 댓글도 올렸지요.
피임 방법 묻는데요.
저 같은 경우는 제일 확실해요.
피임할 일을 안만드는거죠.
제 의지는 아니고 남편 의지인데
어머 세상에 전염병처럼 저도 생각이 없어지는 거 있죠?
남편은 진짜 전지전능하신 쉬빠섹히분이시죠^^
남편이 사람이 좋아서 별명이 부처인데 부처 확실하네요~~
저 부처랑 사는 여자에요~~~
피임 그게 뭐죠? 먹는건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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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밀려오는 쓸쓸함은 부처를 모시는 불쌍한 중생의 모자란 그릇소리인가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