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정엄마가 제가 어렸을 때부터 계속 수돗물로 물을 얼리셔서
저도 지금까지 그렇게 했는데..
오늘 문득 생각해 보니.. 생수로 얼려야 하나? 하는 생각이 들어요;;
근데 뭐.. 여기 수돗물은 2급수라 먹어도 된다곤 하던데...
임신중이라.. 혹시나 하는 마음에 한번 여쭤봐요.
물 얼릴 때 뭘로 얼리세요?
친정엄마가 제가 어렸을 때부터 계속 수돗물로 물을 얼리셔서
저도 지금까지 그렇게 했는데..
오늘 문득 생각해 보니.. 생수로 얼려야 하나? 하는 생각이 들어요;;
근데 뭐.. 여기 수돗물은 2급수라 먹어도 된다곤 하던데...
임신중이라.. 혹시나 하는 마음에 한번 여쭤봐요.
물 얼릴 때 뭘로 얼리세요?
생수로 얼리거나
끓인물 식혀서 얼려요.
수돗물은 새로운 접근이네요
수돗물보다는 생수가 낫지 않을까 싶네여..
정수기 사용하다보니 얼음얼리는물,국/찌게끓이는물 모두 정수기에서 받아서 사용해요.
그전엔 보리차끓어멱거나 생수사먹을땐 생수로 얼름얼렸구요.
국/찌게는 그냥 수도물로했었구요.
생수요 수돗물 냄새나요...
생수로 얼려요~
평소에 보리차 끓여먹어서 생수는 어쩌다 한번씩 얼음얼릴때사서 왕창 얼려요
식수로 삼다수 생수 먹어요.밥물은 그냥 수돗물로 하구요. 얼음 얼리는건 삼다수 생수로 얼려요.
성남에 잘 아는곳 있는데.....
저는 그냥 정수기물 로 얼리는데 끓여서 얼리시는분도 계시네요...
정수기 있어도 생수 구입해서 그걸로 씁니다.
정수물도 받아서 끓여 먹는데 결명자랑 이것저것 넣어 얼음을 얼리면
맛이 좀 덜해서요.
생수나 정수기 물이요.
수돗물 그대로는 얼려본 적 없어요.
수도물 끓여서 얼려요,
수도물 끓여서 얼리면 얼음이 굉장히 투명하고 예쁘더라구요
생수얼린거랑 달라서 육안으로도 구분되요
전 생수요~~
수돗물 끓여서 사용해요.
수돗물 그냥 얼릴생각못했는데......
밥할때 찌개할때 야채씻을때 얼음 얼릴때 다 정수기 물 사용해요.
수돗물이 처음 처리되었을때는 먹을 수 있는 물일지 모르겠지만,
집까지 오는 동안 거치는 상수관들은 과연 깨끗할까 싶고
처음엔 생수 사다먹다가 침출수 얘기 나오고나서 정수기로 바꿨어요.
정수기도 이래저래 말 많긴한데 더 이상 선택할 수 있는 선택지가 없네요.
브리타로 걸러낸 물 끓였다 식혀서 얼려요.
그냥 매일 커피물 넉넉히 끓였다가 식으면 얼음통에 계속 리필..
번거롭고 냉장고 냄새도 날 수 있어서
풀무원얼음 사다 먹어요
손님 와도 그렇고 저도 깨끗한게 좋아서요
별로 안비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