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실이면 내가 책임지겠다, 그러나 사실이 아니라면 박근혜 후보가 책임져야 한다"
민주통합당 문재인 대선 후보가 어제, 새누리당 정문헌 의원이 고 노무현 전 대통령과 김정일 북한 국방위원장의 2007년 남북정상회담 당시 비공개 대화록이 존재한다는 의혹을 제기한데 대해 이같이 말했습니다.
"신이 우즈를 선택했다면 최경주는 신을 감동시켰다"
여기서 우즈는 골프선수 타이거 우즈를 얘기하는데요, 골프계에 이런 얘기가 있다고 합니다.
미국 프로골프, PGA 투어에서 한국인 최초로 우승했고, 지금까지 8번이나 우승컵을 들어올린
세계적인 골퍼. 오늘 <토요일에 만난 사람>에서 최경주 선수를 만나보겠습니다.
http://imbbs.imbc.com/view.mbc?list_id=6302199&page=1&bid=focus13
"총이 있으면 옛날처럼 다시 뺏어오면 되는데.."
남기춘 새누리당 정치쇄신특위 위원의 말입니다.
남 위원은 논란이 되고 있는 정수장학회의 사회환원 방법에 대해서 "헌납과정에서 강압성이 있었던 것은 인정이 된 상태지만 취소권 행사 기간이 지났으므로 할 수 있는게 없다"면서 이렇게 말했습니다.
"만나서 차나 한 잔 마실 수는 있다"
새누리당 김종인 국민행복추진위원장의 말입니다.
김 위원장은 민주통합당 문재인 후보 측의 이정우 경제민주화위원장이 김 위원장과의 '2자 회동'을 제안한데 대해서 "2자 회담은 여야 양당의 원내대표나 정책위의장이 하는 것"이라면서도 이렇게 덧붙여서 긍정적인 입장을 밝혔습니다.
http://imbbs.imbc.com/view.mbc?list_id=6303371&page=1&bid=focus13
그랬다고 하는군요~~~ ^-^~♡
―――――――――――――――――――――――――――――――――――――――――――――――――――――――――――――――――――――――――――――――――――――
왕은 배, 민중은 물이다. 물은 큰 배를 띄우기도 하고 뒤엎기도 한다.
- 순자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