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아파트에서 개 우쭈쭈 하며 키우는 사람들은
1. 헐...
'12.10.15 8:47 AM (125.178.xxx.79)어느 동네가 그러던가요?
우리 동네 강쥐 키우는 분들은 젊거나 늙거나 인사성도 좋고, 우호적이고
좋던데요.2. ...
'12.10.15 8:50 AM (110.70.xxx.73)그게 단순히 개 키우는 사람을 말하는게 아니라요
개를 상전처럼 키우는 사람들 말하는거에요 항상보면 개를 품속에 쏙 앉고 있더라구요.3. 이무슨
'12.10.15 8:53 AM (59.86.xxx.85)분란글?
글쓴뽄새를보니... 원글 본인이야말로 해당글의 견본같네요4. 아...
'12.10.15 8:55 AM (125.178.xxx.79)흠... 그런 사람들 간혹 보여요.
저도 애견인지만 그래도 너무 과한 경우는 별로에요.
아마 상전처럼은 아니고 너무 귀하게 키우는 경우일거에요.
자식 없이 그렇게 강아지 키우는 분들은 약간 폐쇄적일 수도 있는데요.
강아지 없어도 페쐐적일 거예요..
우리 동네는 강아지 키우는 분들이 대체로 나이 드신 분들이라서 뒷정리
깔끔하고 이웃분들에게도 잘해서 위에처럼 댓글 달았답니다.5. ...
'12.10.15 8:57 AM (175.253.xxx.94)인터넷에 편협한 시각의 분란글이나 싸지르는 사람은...........
왜 하나같이 사회성이 부족하고 인사성도없고 인상이 빈해보이고 타인과 불협화음 잘 일으키게 생긴 사람들이 많을까요 ?6. 솔직히
'12.10.15 8:58 AM (125.141.xxx.167)저는 개를 안키우지만
개 좋아하고 아껴주는 사람들이
개 보면 막말하고 때리려하는 하는 사람들보다 훨씬 낫던걸요.7. ..
'12.10.15 9:02 AM (39.116.xxx.78)님처럼 개가지고 자꾸 분란일으키고 참견하려 드는 사람들보면
열등감쩔며 사회성 부족하고 분노조절못하고 아무한테나 분노를 뿜는 사람들이 많더군요.
님만 해도 보세요.
이 좋은 가을 월요일아침부터 남을 기분 상하게 하는 글올리고있잖아요..
안쓰럽네요.
좀 사람들하고 어울리고 좀 그러세요 ㅉㅉㅉㅉㅉ8. 일단
'12.10.15 9:03 AM (124.49.xxx.162)이런 글로 분란을 유도하는 님의 인상은 어떤가요?
어떤 말로 일반화 해 드릴까요?
사회성 부족이란 이런 글로 다른 사람을 불쾌하게 일반화 시키는 걸 말합니다만..9. 애견
'12.10.15 9:06 AM (223.62.xxx.135)무슨말씀인지 알것같아요. 보통애견임이 아니라...귀하게? 키우는 분들.
10. 에구
'12.10.15 9:07 AM (1.232.xxx.106)아침부터 본글이.. 이좋은 가을아침에 남의 기분 상하게 하는 글올리는 원글님은 어떤분일까..
11. 개는친구
'12.10.15 9:07 AM (124.52.xxx.147)울 동네 뻥튀기 아저씨가 찻길에서 뻥튀기 파는데 새끼 낳은 얼마 안된 노랑개 어미가 아저씨 앉아있는 곳으로 가더니 부비부비. 와~ 완전 애교덩어리 여자 같았어요. 담배 피던 꾀죄죄한 아쩌시 너무 좋아서 토닥토닥! 하하하... 흐뭇한 광경이었어요.
12. ..
'12.10.15 9:10 AM (39.116.xxx.78)개 학대하는 놈들이 나쁜놈이지 귀하게 키우는게 뭐가 어떤가요?
그 귀한 개보다 못한 존재여서 열폭하는건 아니시죠?13. ,,,
'12.10.15 9:15 AM (119.71.xxx.179)이 븅딱같은글에 동조하는 사람들은 뭐래 ㅡㅡ
14. ....
'12.10.15 9:18 AM (175.253.xxx.94)븅딱같은 글! ㅋㅋㅋ;;
15. ..
'12.10.15 9:29 AM (175.117.xxx.25)실제로 그런 사람이 있더라구요.
애견인중 몇몇만 그럴거라 생각하구요.16. 훠리
'12.10.15 9:30 AM (116.120.xxx.4)개를 품안에 앉고잇다고
모든 개키우는 사람이 그 개를 상전같이 키운다라고
생각하는건 참 성급한 일반화의오류네요,
이 글 분란글 맞구요.17. 세상에
'12.10.15 9:33 AM (222.106.xxx.75)여성, 아동, 동물의 인권은 같이 가는겁니다. 아참 장애인드요...님의 시선은 사당히 폭력적입니다. 일베찌질이들하고 님의 수준은 그야말로 똑같아요. 굉장히 폭력적인 인격의 소유자로군요
18. 아침부터눈버렸다
'12.10.15 9:36 AM (1.230.xxx.221)여성, 아동, 동물의 인권은 같이 가는겁니다. 아참 장애인드요...님의 시선은 사당히 폭력적입니다. 일베찌질이들하고 님의 수준은 그야말로 똑같아요. 굉장히 폭력적인 인격의 소유자로군요 22222
19. 맙소사
'12.10.15 9:41 AM (218.155.xxx.30)그럼 힘없고 말못하는 동물들 잔인하게 학대하는 인간들은 사회성이 넘치고 인사성도있고 부티나는 인상에 타인과 잘 어울리게 생겼던가요?
무슨 이런 미친소리를 아침부터...참나20. 그게.
'12.10.15 9:47 AM (61.75.xxx.114)애견에 집착하는 사람들은 많이 외로운 사람들이 많아요. 원글님 말이 어떤 의미인줄 이해가요.
21. .......
'12.10.15 9:51 AM (118.219.xxx.63)애완동물에 집착하는 사람들의 이면에는 우울증이 있다고 뉴스에 나왔었어요 그래서 그런듯 근데 우울증이 심할땐느 동물을 키우지않는데 오히려 도움이 된다고 해요 가벼운증상에는 괜찮지만 ...
22. pp
'12.10.15 9:54 AM (211.221.xxx.34)님처럼 빈한할까요.ㅉㅉ. 자신이나 돌아보세요. 볼수록 한심. 일대일 대면해선 말도 못하나... 인터넷에서 분란글이나 싸지르고. 사회성 되게 없네요. 넷만 눈빠지게 하지말고 산책 좀 나가 인사성도 키우시고 표정도 밝게 하고. 분란종자자들은 왜 하나같이 저모냥들인지.
23. 그게님.
'12.10.15 9:55 AM (222.106.xxx.75)인간은 집착의 대상이 다를뿐이고, 그게 성격이 나빠서든, 우울해서든, 공감능력이 부족한 인격미달에서든, 어딘가 모두 약점이 있어요. 뭔가 더 우월한 사람 입장에서 그런 사람들을 비난하는 것은 옳지 않아요. 이 비슷한 글은 글쓴이 심리분석해서 까발리겠다니까 글 내렸어요. 님으 안 외로우신지요?
24. 원글님
'12.10.15 10:17 AM (121.138.xxx.61)아마 원글님이 그런 애견인한테 뭔가 크게 데였나 봐요? 한번 그러면 다 싸잡아 그렇게 보이는 나쁜 현상은 있죠=_= 저도 당해봐서 아는데요...그래도 이런 커뮤니키에 이렇게 욕하는건 옳지 않아요. 진정하시구요...다음에도 만나면 적당히 서 그으면 되잖아요.
25. 깔깔마녀
'12.10.15 10:24 AM (210.99.xxx.34)개를 상전처럼 키우는 사람들은 품안에 안고 다니는 사람들이라는 등식은 어디서 나온것?
사랑받는 강아지 보면서 열폭하시는듯;;;
괜히 불쌍하게 보이심;;;26. ,,,
'12.10.15 10:31 AM (119.71.xxx.179)외로워서 강아지 키우는것도 남한테 씹힐거리가 되나요?
외로워보이면 좀 다가가서 돌보시든가요. 지금 꼬라지는 돌던지면서도 지가 뭐하는지 모르고있음.
그게바로 타인과 불협화음 만드는거예요27. 앉아?
'12.10.15 11:37 AM (211.234.xxx.13)개를 앉는게 뭔가요? ㅋ
28. 그게
'12.10.15 2:05 PM (220.119.xxx.240)인간관계에서 외롭고 힘들다보니 말 못하고 여린 짐승에게 일방적으로 사랑을 퍼부어서 그런 건
아닐까요?29. ....
'12.10.15 2:39 PM (122.34.xxx.15)강아지 키우는 거 욕하는 사람들도 사회에서 받은 스트레스를 본인도 모르게 가장 만만하고 짜증나는 상대에게 분출하는 사람들이 대부분이죠. 자기 화가 어디서 생겼는지 어떻게 푸는지 모르기 때문에 내면에 가장 만만한 동물이나 동물키우는 주변 사람들을 인터넷에서 욕하고 편견을 만듦으로써 해소.
30. 그게
'12.10.15 2:51 PM (125.135.xxx.131)아무래도 개 키우는 입장이 불리하니까..
불안하고 혹시나 개가 놀라거나 상처 받을 까봐 보호하려는 어미 마음이..
그리 박하게 보일수도 있을 거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