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살.. 집전화번호, 엄마 휴대폰번호 모릅니다. 물어보지도 않습니다.
뭔가 가르쳐주면 아~주 싫어라 합니다.
물론 공부 싫어하고 한글 겨우 읽고 있습니다.
말이 늦고.. 누가 꼬집을것 같다던가, 째려볼것 같단 말 자주 합니다.
이녀석을 보고 있자니 아주 괴로운 주말에 맘이 천근만근 무거운걸 떨칠수가 없어요..
8살.. 집전화번호, 엄마 휴대폰번호 모릅니다. 물어보지도 않습니다.
뭔가 가르쳐주면 아~주 싫어라 합니다.
물론 공부 싫어하고 한글 겨우 읽고 있습니다.
말이 늦고.. 누가 꼬집을것 같다던가, 째려볼것 같단 말 자주 합니다.
이녀석을 보고 있자니 아주 괴로운 주말에 맘이 천근만근 무거운걸 떨칠수가 없어요..
발달이 좀 많이 늦은 애들 종종있어요.
그러다 고등학교 가서 공부 쭉 잘해서 일류대 가는 애들도 봤으니
너무 걱정하지 마시고
누가 꼬집을거같다 째려볼것같다. 이부분은 좀 살피시는게 좋겠어요.
애가 한글 모르고 초등 입학했었어요.
여러면에서 많이 늦되었었는데
커서 내가 언제 한글 알더냐? 묻더군요.
지 생각에 몰랐는데 어느 순간 읽고 쓰고 한거 같다고...
애가 의외 기억하기에 애앞에서 한숨 쉬시면 안됩니다.
다만 누가 어떻게 할거 같다는 부분은 얘기 안하는듯 좀 해 보시고
관심 가지셔요.
부모가 뒤따라 다닐 수 없지만 살피면 많이 달라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