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가슴뛰는 취미같은게 있나요?
1. 잔잔한4월에
'12.10.13 12:59 AM (112.187.xxx.14)오늘 생일, 결혼기념일이 많으시네요. 생일 축하드립니다.
2. 초5엄마
'12.10.13 1:24 AM (121.190.xxx.29)40대 나이로 연극을 시작하려면 어떻게해야 하나요.. 묻어가는 질문글 올려봅니다..
3. 서대문구주민
'12.10.13 1:43 AM (1.224.xxx.214)http://www.sscmc.or.kr/culture1/info/notice_view.asp?db=BBS_notice&num=2579&c...
이런건 싫으실런지.....4. 공주병딸엄마
'12.10.13 2:08 AM (211.60.xxx.14)찜질방 가는걸 좋아하는데 가기가 쉽지 않아요
오늘은 옷 찜질복장으로 갈아입는데 마구 설레였어요. 막에 들어가니 행복하더라고요.
오전에 등산하고 오후에 찜질방 가는 풀코스가 소원이에요. 온전히 하루를 쓸수 있는 일은 가까운 미래에는 없을것 같아요5. ...
'12.10.13 2:44 AM (203.234.xxx.75)저는 멋지게 춤추는 쌤과 함께하는 방송댄스 수업요
수업전에 너무 기대되고 심장이 뜁니다
이 이야길 들은 아는 지인은
자기는 서예할때라고 하더라구요
서예할때 가슴속에 확 벅차오르는게 있다고하더라구요6. 초5엄마님께
'12.10.13 4:25 AM (175.194.xxx.14)댓글이 많이 길어져서 새 글로 옮겼어요.
보시고 나면 새 글은 지우겠습니다. ^^
http://www.82cook.com/entiz/read.php?bn=15&num=1384289&page=7. 벌써마흔
'12.10.13 8:31 AM (1.246.xxx.27)앗~ 저두 한때 퀼트가 취미였어요 어느정도였냐면 남편이 새벽에 들어와도 잔소리도 안하고 조용히 앉아 바느질을 한땀한땀~ 시간가는줄도 모르고요^^ 첫애 한명 키울때라 어린이집 보내놓고는 퀼트샵에서 살았었네요 어찌나 행복하던지^^ 아까운줄도 모르고 선물도 많이 하구요 나중엔 짬짬이 판매까지...둘째를 낳으면서 접었어요ㅠㅠ
8. ..,,
'12.10.14 12:59 AM (211.246.xxx.174)가슴뛰는 취미요
그런게 있으면 참 좋을거 같아요
그런취미 만들어뵌야겟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