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당이 되면 여소야대로 임기 내내 끌려 다니고 시끄러울 것 같다"며
"그럴 바엔 차라리 무소속 대통령이 돼서 국회를 존중하고 양쪽을 설득해 나가는 것이 낫지 않겠느냐"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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갈등이 확산될 조짐을 보이자 안 후보측 정연순 대변인은 문자메시지 브리핑을 통해 "추가로 설명드릴 필요가 있다"고 안 후보의 입장을 공개하며 수습에 나섰다.
정 대변인에 따르면 안 후보는 "저도 정당정치를 믿는 사람이다. 정당이 없으면 직접 민주주의는 불가능하다"며 "제가 꼭 그렇게 하겠다는 것은 아니지만 무소속 대통령이 존재한다면 국회에 협조를 요청해 협조를 많이 받으면 될 것이라고 생각한다. 그래서 사회 문제를 더 많이 해결할 수 있지 않을까 한다"고 말했다.
안철수 참 잘하고 계시네요..
싸지른 말 대변인이 수습하고...
오늘 정당실패론 싸지른거 또 대변인이 수습해야 되듯..
원글쓴이는 십알단입니다 자수합니다..
댓글로 십알단이라 하지 마세요 기분 나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