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둘째를 낳아도 될까요?

둘째 조회수 : 3,736
작성일 : 2012-10-11 17:11:21

이제 결혼 2년차 주부입니다. (5개월 된 딸이 있구요)

마음으로는 둘째를 가지고 싶네요. 아이가 혼자 크면 외로울 것 같다는 막연한 생각이 드네요

아이들이 서로 의지하면서 크면 좋잖아요

둘째를 낳을꺼면 젊을 때, 빨리 낳으면 좋다고 생각되는데.....낳아도 될지 걱정이 앞서네요

임신하면서 직장(유치원)을 사직을 했구요

외벌이 가정입니다. 남편월급이 300~350만원 됩니다.

아기가 출산하기 전에는 모든지출+보험료+대출이자.....등등 한달 총지출이 150만원 정도 였구요

아기가 출산한 이후에는 병원비, 산후조리원비, 아기관련지출이 많아져서 한달 총지출이 250~300만원 정도 ㅠ.ㅠ

현제 1억 2천만원 아파트 전세 살구 있구요 (대출 3200만원 : 한달 이자 10만원)

딸아기 태어난지 5개월동안 지출이 너무 많이 증가해서 저축을 거의 못하고 있네요

앞으로 집도 사야하고, 애들 교육도 시켜야 되고, 노후준비도 해야 하는데

둘째 하나 더 낳아도 될지..... 단순한 계산으로 답이 안 나오네요

아이 한 명이면, 아기가 좀 크면 제가 조금 벌더라도 일을 할 수도 있을 거 같은데 (유치원근무)

아이가 둘이면, 일하기도 만만치 않을 거 같아요....유치원 급여가 많지 않아서요

옛날 부모님 세대 때는 기본으로 2~3명은 낳아서 키워서 그런 지 .... 주변 어른들은 한 명 더 낳으라고 하시는데

2년동안 쓰고 있는 가계부를 보고 있으면, 과연 가능할까? 라는 의문이 생기네요

조언 좀 부탁드려요

IP : 114.204.xxx.64
3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2.10.11 5:12 PM (115.41.xxx.171)

    애들끼리 의지는 부모생각일 뿐.

  • 2. 낳고프면 낳는거죠.
    '12.10.11 5:13 PM (58.124.xxx.40)

    의지 되긴합니다.
    아무래도 혼자보다는 좋죠.
    그런데 경제력...

  • 3. 헐..
    '12.10.11 5:16 PM (112.223.xxx.172)

    아들 낳으면 어쩔 거냐니...

    왜 이런걸 게시판에 물어보세요.

    뻔한 답변만 나올텐데요.

    82글들 훓어보면

    그냥 다 죽는게 정답.

  • 4. 정답은 없어요
    '12.10.11 5:18 PM (211.107.xxx.33)

    지난주에 친정행사가있었어요 사촌형제들 까지 다 모이는 행사였는데 우리집이 아버지 형제중 둘째집이고 4남매 에요 첫째큰집 3남매 세째집은 외동 막내집4남매인데 외동인 사촌이 그러대요 혼자라서외롭다고 아이한테 고모도 이모도 삼촌도 큰아빠도 없어서 외롭다고 하네요 저희는 형제 많아서 외동인사람 심정을 모르니..하지만 형제간 우애가 많아서 잘 지내면 모를까 시댁쪽은 4남매지만 원수보다 더한 원수사이라서 차라이 외동이 낫겠다 싶기도 해요 없느니만 못한 형제들 전화 올까 두려울 지경이라서요 돈이 아이키우는 세상이라 아이둘 이상 낳는거 경제력이 제일 문제이긴 하지만 형제끼리 의지할거란 생각에 낳는것도 정답은 아니라 생각해요

  • 5. -.-
    '12.10.11 5:22 PM (222.234.xxx.27)

    의지고 나발이고, 저는 둘째 낳아서 키울 돈으로 노후대비 할겁니다.
    자식한테 형제를 만들어주는 것보다 손벌리지 않는 부모가 되는게 더 도움이 되는게 아닐까요???

  • 6. ...
    '12.10.11 5:23 PM (218.38.xxx.17)

    82는 애둘이상 낳으면 등신중에 등신 분위기던데요..

    -82등신올림-

  • 7. ..
    '12.10.11 5:24 PM (147.46.xxx.47)

    원글님 주변에 계산기 안 두둘기고도 도저히 나이 체력 면에서 엄두가 안나 못갖는집 많아요.
    근데 거기다 계산기 두둘겨 형편까지 고려하셔야하는입장이 라면 저 같으면 한아이로 만족할거같은데요.

  • 8. 12
    '12.10.11 5:27 PM (83.84.xxx.84)

    낳고 싶으면 낳아야지요. 하지만 의지가 될거라고 낳는것은 반대입니다.
    애 둘키우면 서로서로 의지도 하지만 상처도 많이 받아요. 은근 평생가는 경우도 많구요.
    차별 없이 첫째한테 박탈감 안느끼게 키우고 둘째한테 서운함 안느끼게 키우는게 의지되는거 보다 중요한거 같습니다. 그냥 낳아만 놓고 첫째는 다 큰 아이 취급하면서 서럽게 하고 둘째는 안 놀아주고 첫째랑 알아서 놀게 하고 할거면 낳지 마세요..
    더구나 아직 5개월이면 둘째 생각하기에 너무 이르지 않나요? 일년은 키우고 결정하셔도 늦지 않을거 같네요.. 아이들은 3살 이상 터울이 좋다고 해요. 큰 아이 외롭지 않게 낳을거면 아이에게 가장 좋은게 어떤걸지를 생각해야겠죠. 엄마보다는..

  • 9. 자동차
    '12.10.11 5:27 PM (211.253.xxx.87)

    여동생,남동생있지만 서로 의지가 전혀 안 됩니다.
    그렇다고 서로 흉보는 것도 아닌 명절때나 만나면 즐겁게 인사하는것 뿐.

  • 10. ㅇㅇ
    '12.10.11 5:28 PM (211.237.xxx.204)

    낳으셔야죠. 애기 한명이면 외롭죠..
    이런 생각 있으면 낳아야해요. 뭐 사실 애들끼리 의지가 될수도 있는거구요.
    저는 외동 엄마지만 둘도 장점이 있다고 생각해요.

  • 11. ..
    '12.10.11 5:29 PM (110.14.xxx.164)

    남한테야 낳으라고 하지만 제 동생이면 말립니다
    하나 키우기도 어려운 세상이에요
    애 여럿 키우는데 제일 중요한건 부모 인성, 다음이 경제력인거 같아요
    애 키우는데 다 쓰고 노후는 뭘로 대비하나요

  • 12. ..
    '12.10.11 5:33 PM (203.226.xxx.94)

    의지요? 우리 남편은 하나 있는 누나 생일도 모르던데...

  • 13. ..
    '12.10.11 5:34 PM (124.56.xxx.147)

    82등신이라고 올리신분 넘 웃겨요
    그런데 제주변엔 거의 애 2명 많아요
    현실과 82는 많이 다른듯해요
    그것도 거의 2년터울로요
    저도 2년터울로 아이 둘있어요~ 그정도 벌이에도 다 낳고 사는사람 많아요

  • 14. 나무
    '12.10.11 5:35 PM (220.85.xxx.38)

    의지고 나발이고, 저는 둘째 낳아서 키울 돈으로 노후대비 할겁니다.
    자식한테 형제를 만들어주는 것보다 손벌리지 않는 부모가 되는게 더 도움이 되는게 아닐까요???
    ..... 2222222

  • 15. ..
    '12.10.11 5:37 PM (110.13.xxx.111)

    여동생이랑 한 아파트 껌딱지처럼 붙어 사는 입장에서 의지는 됩니다.
    그것도 많이요.
    그런데 경제 사정을 고려했음 좋겠어요.

  • 16. 계산기
    '12.10.11 5:38 PM (222.110.xxx.248)

    안 두드리고도 둘째 생각 전혀 없는 사람인데요.

    원글님처럼 고민스러우면 낳아야 된다고 생각해요~

    전 고민조차 되지 않거든요~

    그런데 한가지더 붙이자면
    계산기 결과로는 안 낳는게.....- -;;;

  • 17. 122
    '12.10.11 5:40 PM (219.251.xxx.144)

    저 두아이 엄마
    애들끼리 의지는 모르겠구
    제가 좋네요^^

  • 18. ㅇㅇ
    '12.10.11 5:48 PM (211.237.xxx.204)

    이런 고민 하실 분이면 나아야죠 낳으세요 낳으세요~~~~~~~~
    나중에 후회합니다.
    더 나이터울 지면 그나마 원글님 기대하는 의지도 안될수도 있어요..
    꼭 낳으시길~

  • 19. Glimmer
    '12.10.11 6:05 PM (211.234.xxx.27) - 삭제된댓글

    의지...하니 뜬금없이 티아라 생각이 나네요.
    그 의지랑 그 의지가 다르지만.
    암튼.
    형제자매끼리 의지할거란건 이론이구요.
    실제는 이론과 좀 다르죠.
    늘 예외는 있는 법이니.
    눈만 뜨면 싸우고 잠들기 직전까지 싸웁니다.
    싸우고 싶어서 어떻게 눈 감고 자나 늘 그게 궁금합니다.
    물론 이 상황에도 예외는 있습니다.
    사고 치고 뒷수습은 말하지 않아도 눈빛 대화 가능하고 협의 가능하고
    서로 의지하며 핑계 대줍디다..ㅡ,.ㅡ;;;
    둘은 고사하고.. 내 발등을 내가 찍었다~ 무자식이 상팔자다..
    참을인참을인..참을인..
    엑스레이 찍으면 새까맣게 탄 심장에 다량의 사리까지 찍혀 나올 것 같습니다.
    저 같은 사람도 있고..
    물론 긍정의 힘으로 극뽁 가능하시다면 둘 아니라 셋도 가능하십니다..

  • 20. 저라면
    '12.10.11 6:45 PM (121.157.xxx.155)

    그냥 하나면 낳아서 잘 기르고 둘째 기를 돈으로 아이한테 기대지 않게 노후 준비나 하겠어요.
    둘 낳아서 의지되게 기르면 뭐해요. 늙어서 자식한테 내가 의지할 형편이라면...그게 다 뭔 소용인가요.
    고저 우리 세대에는 자식들한테 짐 안지우는 부모가 최고예요. 유학을 보내줘도 알거지 되서 자식한테 생활비 바라는 부모는 어떤 자식도 안 좋아합니다.

  • 21. ㅎㅎ
    '12.10.11 6:48 PM (110.70.xxx.242)

    님이 돈벌각오가 있다면 낳으셔도 되요
    전업하실거면
    관둬야지

    제 친구 맘에 드는 믹서기하나 못샀더군요

  • 22. ..
    '12.10.11 6:54 PM (124.5.xxx.236)

    낳으세요 엄마가 생각있으면 낳으면 좋죠 만약 동성이면 더 잘지내구요 사실 사람 앞일 어떻게 될지 모르고 경제 사정이야 언제 바뀔지 모르잖아요 그거 무서우면 못살죠 힘들면 둘째 좀 키운다음 님이 일하셔도 되구요 생각 있으면 꼭 낳으세요

  • 23. ㅇㅇ
    '12.10.11 7:28 PM (110.13.xxx.195)

    개인적으로는 반대요

  • 24. ㅇㅇ
    '12.10.11 7:28 PM (110.13.xxx.195)

    나라를 위해서는 찬성일지도

  • 25.
    '12.10.11 7:48 PM (1.245.xxx.32) - 삭제된댓글

    하나만 키우는게 편하지 않을까요
    전 단지 엄마가 편할것같아서 하나면 좋겠어요그런데 제시어머니 말씀인데 애 하나라고 부자되는거 아니래요
    애하나 있는집은 다여유있고 노후준비 잘해놨던가요?

  • 26. 근데
    '12.10.11 8:18 PM (117.111.xxx.231)

    아이나 남의 핑계는 대지마시고 님이 진짜 원하는 게 뭔지에 집중하세요
    결정나면 거기에 맞춰 노력하면 되죠
    수입을 늘리든 지출을 줄이든 미련을 버리든

  • 27.
    '12.10.11 8:54 PM (183.102.xxx.44)

    솔직히 지금 원글님네 형편이면 어릴때야 대충 키운다해도
    학교들어가면 저축은 커녕 넷이 살기도 빠듯한데
    대학까지 보내고 하면 노후대책이 전혀 안되있어 애들한테
    기대 서로 힘들거같네요
    보세요 사회생활하고 결혼하면 형제 자매한테 의지하는 경우는
    거의 없잖아요
    서로 도움이 되야 의지를 하지 지금 이삼십대들 보세요
    내자신도 힘든 세대에요
    우리 자식세대는 더 힘들거구요
    내형편 생각해서 낳아야지 외롭다고 낳다간 남보다 더 못한사이가 될수도 있어요

  • 28. 집안마다다르지만
    '12.10.11 9:19 PM (211.36.xxx.202)

    제가 원글님이라면 낳지않아요
    저 애 한명키우는데 정말 누릴거다누리고 살아요
    나를 위해살게 되더라고요
    둘이면 솔직히 어렵잖아요

  • 29. 꿀피부화이팅
    '12.10.11 9:41 PM (219.240.xxx.7)

    전 11개월 아기엄마이구 동생이랑 자매로 자랐어요. 지금도 동생이랑 사이 완전 좋구 자매라서 너무 좋아요.원글님 낳고 싶으면 낳으세요^^...근데 전 저희 딸 외동으로 키우려구요 제가 체력이 저질이구 육아가 너무 힘들어서요 아직 아기도 어린데 둘째 생각하시는거 보면 원글님 저보단 육아에 더 소질있으신듯...%%

  • 30. 둘째 낳으실듯^^
    '12.10.11 11:33 PM (211.246.xxx.246)

    님처럼 둘째욕심 있고 보통 아기 두돌까진 둘째 생각 눈꼽만큼도 안하던데 벌써 고민하는 거보니 육아도 적성에 맞으시는것 같고 낳아도 될것같아요. 돈은.. 음.. 아이 키우는데 만만치 않게 들긴 하지만 또 한편으론 키우기 나름이더라구요. 전7세 외동키우는데 작년에 영유보내고 학원 두어군데 보내니 100훌쩍 넘더니 올해 일반유치원에 태권도하나 시키니 20도 안드네요. 물론 옷값,식비는 뺀 계산이지만... 님 둘째 낳으실때 쯤이면 교육비도 많이 안들테고 알뜰히 야무지게 살면 불가능한 것도 아니겠지요. 남의 말 들을것 없이 둘째 욕심있으심 꼭 낳으세요. 전 육아가 너무 힘들어서 자식욕심도 없어서 처음부터 둘째 생각도 안했는데도 형제자매 잘지내는 애들보면 예쁘고 부럽더라고요. ^^

  • 31. ....
    '12.10.12 5:14 AM (120.142.xxx.249)

    부모가 전적으로 알아서 판단할 문제지만 82의 유명한 명언이 있죠.

    할까 안할까 망설일꺼면 하지마라.

    형제자매가 잘 지내보이는 것 같은건 부모생각이구요. 형제건 남매건 치열하게 싸우는게 대다수에요.
    제 남편도 삼형제 우애 참 좋은데, 서로 그냥 남남입니다. 가정생기니 그렇더군요. 마음맞는 친구보다 못한
    존재가 됐어요. 저같은 경우는 형제한테 맺힌게 많아서 둘째는 절대 안낳을려고 하구요.
    그리고 아직 5개월이면 누워서 꼬물거리고 뒤집고 기어다니기 시작할떄죠? 좀 더 있어보세요. 진정한 육아는 돌 지나서 시작됩니다. 님이 육아에 얼마나 능숙한지, 잘 맞는지가 관건이겠죠?
    집에서 교육자료 만들어주고, 유치원선생님처럼 잘 놀아주실수 있다면 애들이 둘 이상인것도 좋을것 같구요.

  • 32. 저라면
    '12.10.12 9:49 AM (210.106.xxx.113)

    안 낳겠어요
    소득이 늘어날거라 가정을 해도 다 들어갈
    정도의 소득이시고 사교육을 안해도
    어렵겠어요
    주거마련+ 노후대책 월 200 20년해도
    원금 5억
    부부의 가치관에 맞춰 선택하세요
    집없어도 노후대비 덜해도
    가치 기준에 따라 행복할수 있어요

  • 33. ...
    '12.10.12 12:42 PM (218.52.xxx.119)

    돈만 생각하면 생각할 필요없이 안낳는게 정답이죠. 근데 아이 키워보니 둘을 한꺼번에 키우면 행복감도 두배겠다 싶을때가 있어요. (저는 터울이 너~~무 많이 나는 두 아들의 엄마예요)
    아이들이 서로 의지가 될거다~란 생각도 착각일때가 많구요.
    그렇지만 어릴때부터 혼자서 자란 큰아들에 비해 형도 있는 둘째가 훨씬 안정적으로 크더라구요.
    둘이 터울이 조금나면 좋았겠는데.. 하고 속으로만 생각합니다.
    아이가 너무 예뻐서 또 낳고픈 마음까지 생기는데.. 그건 정말 제 나이나 경제로 볼때 말도 안돼서 접어두고요.. ㅠㅠ
    고민하신다면 낳아 키우셔도 후회는 없다~에 한표 던집니다.

  • 34. 저도애둘엄마
    '12.10.12 10:45 PM (211.234.xxx.57)

    계산기상으론 좀 힘들긴하지만
    제주위에도 그정도버는 외벌이가정 네식구인 경우 많아요
    경제력이 물론 중요하다지만 전 돈은 나중에도 벌 수 도 있는거고 아이는 되도록 부모 젊을때 낳는게 좋다고 생각되네요~
    여긴 너무 돈돈 하는 분위기라 참 씁쓸해져요
    그리고 형제끼리 사이좋은집도 생각보다 많아요
    저희집도 그렇구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63260 안철수 지켜봤더니 완전 초짜에 초딩만도 못한듯.. 17 .. 2012/10/11 2,908
163259 안철수씨 이번엔 정당 실패론 꺼내셨네요 16 dddd 2012/10/11 1,904
163258 식품건조기에 마늘,생강,양파 말려서 분말내면 어떨까요?? 5 .. 2012/10/11 7,410
163257 니트 1 slxm 2012/10/11 605
163256 시험기간에 짱깨시켜먹었더니 4 ㅠㅠ 2012/10/11 1,884
163255 대전에 괜찮은 반찬가게있을까요? 6 sa 2012/10/11 2,861
163254 저녁에 뭐해 드실 거예요? 9 메뉴공유 2012/10/11 1,675
163253 이 노트북사면 괜찮을까요? 컴잘보시는분 봐주세요~ 5 노트북무식녀.. 2012/10/11 1,163
163252 문재인의 배려감? 8 .. 2012/10/11 1,904
163251 김장훈형 인간 한명 알아요. 5 .. 2012/10/11 3,688
163250 판도라TV어떤가요? 1 장강칠호 2012/10/11 839
163249 생리가 지난주에 끝났는데 다시해요. 5 웜훠 2012/10/11 5,273
163248 제 촉은 대한민국 표준 민심인듯해요. 17 확률 10.. 2012/10/11 2,669
163247 둘째를 낳아도 될까요? 32 둘째 2012/10/11 3,736
163246 민주당 정당혁신에 관하여 민주당 비판자들에게 부탁합니다. 7 Riss70.. 2012/10/11 764
163245 두레장애인작업장이란 곳 아세요? 2 ... 2012/10/11 3,159
163244 여성능력개발원에서 꽤 매력적인 포럼 하나 개최하네요. 1 꽃동맘 2012/10/11 1,092
163243 얼굴 땡기는 수술이요.. 3 노화 2012/10/11 4,962
163242 택배.. 1 Ciracl.. 2012/10/11 568
163241 어제 또 한분이 가셨다고 합니다... 10 쌍차 2012/10/11 3,956
163240 영어고수님들 제가 한 영작 두줄만 봐주세요.^^;; 3 영어 2012/10/11 775
163239 영어 문장 구조 좀 봐 주세요. 3 안돼~ 2012/10/11 642
163238 아 놔 웃다가 아파도 책임 못져요. ㅋㅋㅋㅋㅋㅋ 28 웃고싶으신분.. 2012/10/11 20,038
163237 ‘그때그때 달랐던’ 최교일의 배임죄 적용 1 세우실 2012/10/11 801
163236 간장 유통기한 2 국수조아 2012/10/11 1,5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