칠순 어머님이 서울에 있는 관절 전문 병원에서 인공 관절(발목) 수술을 받으셨어요.
수술한지 1년이 넘었는데 계속 붓고 아프시고...걸음걸이가 힘들 정도 입니다.
병원에서는 재수술을 하든지, 타대학 병원에 가보던지 하라네요.
1. 재수술은 인공관절 부위를 빼고 뼈를 그냥 붙이자고 하는데,,,이런 수술이 가능한가요?
일반적인 제 상식으론 관절 없이 생활하는게 가능한가?? 그게 의문입니다.
2. 분당 서울대 병원이 그나마 시댁에서 가까운데,발목을 전문으로 보는 선생님이 계실까요?
아시는 분들 계시면 답변 부탁드려요.
관절 쪽으론 아는게 없어,,,소중한 정보가 절실합니다..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