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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너무 심한 방귀

괴로워 조회수 : 2,646
작성일 : 2012-10-11 14:01:02

변비도 없구요. 고기 많이 먹는것도 아니구요.

화장실도 하루에 한번 쾌변 인데

얼마전 부터 종일 방귀만 나오네요. 냄새도 고 약하게

요가도. 하고 에어로빅도 하는데 정말 난감 해요.

선식에 청국장 가루를 타서 먹어서 그럴까요.

아침에 앞산 등산도 합니다.

오늘도 요가 쉬었네요.
IP : 121.169.xxx.44
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방귀전문가
    '12.10.11 2:19 PM (202.30.xxx.237)

    방귀가 심해진 전후로 바뀐 습관이 있다면 그게 원인일테니 찾아서 제거하세요.

    그리고 요가 중 방귀가 나와도 절대 내가 아니다란 포커페이스 표정도 연습해두세요.

  • 2. 인우
    '12.10.11 2:20 PM (112.169.xxx.152)

    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 윗님 닉네임도 재밌지만 댓글 빵 터지네요
    아무렴요 포커페이스 중요합니다^^

  • 3. 원글
    '12.10.11 2:27 PM (121.169.xxx.44)

    포커페이스... 양심에 무척 찔립니다. 흑

  • 4. 저요
    '12.10.11 2:37 PM (211.177.xxx.216)

    비행기 탈 시간이 많이남아 라운지에 가서 치즈를 엄청 갖다 먹었어요.
    공짜에 혹해서리 빵과 치즈 커피 포도주.
    엘에이까지 12시간 비행에 소리 안나는 부르륵 부르륵 계속 가스배출...
    마침 두 좌석짜리 맨 앞자리였는데 옆 사람 없어서 다행이었네요.
    더 다행인것은 냄새 안 나는 방귀였던것.
    치즈는 방귀를 부르는 주범입니다.

  • 5. ㅋㅋ
    '12.10.11 3:05 PM (14.47.xxx.191)

    포커페이스...콩이나 양파 양배추 밤등은 가스가 많이 나와요.
    아마도 청국장 영향때문인것 같네요..방귀 참으면 안좋다는거 아시죠..ㅎ

  • 6. 저두..
    '12.10.11 5:51 PM (118.39.xxx.23)

    특히 삼겹살..

    콩..

    직방입니다..

  • 7. 원글
    '12.10.11 10:50 PM (121.169.xxx.44)

    다 하루에 먹는거네요. 요즘 밤도 먹고 양파 반개. 양배추 신분의 1ㅈ동 쪄서. 청국자. 콩물 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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