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러분 생각에 14년 된 아파트 전세로 들어가고 싶고 그런가요? 집주인이 살거라면 올수리 하고 들어가 살수도 있겠지만..
주변 환경이나 보도블럭이나 조경이나 새아파트랑은 비교가 안되잖아요..
보통 아파트들 년식 몇년 정도가 평균일까요?
잠이 와서 글이 두서가 없네요..
여러분 생각에 14년 된 아파트 전세로 들어가고 싶고 그런가요? 집주인이 살거라면 올수리 하고 들어가 살수도 있겠지만..
주변 환경이나 보도블럭이나 조경이나 새아파트랑은 비교가 안되잖아요..
보통 아파트들 년식 몇년 정도가 평균일까요?
잠이 와서 글이 두서가 없네요..
14년 된 아파트에 살아본 적이 있어요.
낡기도 했지만
엘리베이터가 지하주차장으로 안 내려가고
1층에서 내려서 현관을 나가...다시 주차장 입구를 찾아 내려가야 했던...
그리고 주차장도 턱없이 모자라서
2중 3중 주차하고...
눈, 비 오는 날엔 아이 데리고 어찌나 힘들던지...
10달 살고 복비 60만원 넘게 물어주고 이사 나왔네요.
잘 알아보고 아시하세요.
14년차면 10년 후엔 재건축 생각해봐야 해요.
10년은 금방이죠.
제가 30년이 되가는 아파트에 살아서 그런가요? 그정도면 괜찮게 느껴지느데..쿨럭.
14년 정도면 봐줄만 하지 않나요?
아파트는 연식보다는 교통 학군 이런걸 더 치니까요..
물론 똑같은 교통조건에 같은 학군에 14년된 아파트랑 새 아파트랑 있다면 그리고 전세금도 똑같다면(근데 그럴리 없겠죠?) 비교조건이 되지만
그냥 새아파트 오래된 아파트.. 이럴문제는 아닌거 같애요
새아파트 축에 끼지않나요?
저희 동네에도 30년 넘은 아파트 많아서 ㅋㅋㅋ
겉은 낡았는데 속은 다 리모델링해서 나쁘지않아요.
10년지나니까 이것저것 바꿔야하고
외부도색이나 관리같은거 다 잘되는 편인데요
베란다 물이 조금씩 세기 시작해요
이것만 빼면 뭐... 다른거 살만해요
수리하면 별로 불편한거 없어요 오히려 조경도 좋고 널찍해서 좋아요
요즘 아파트는 오밀조밀 지어서 어두운 느낌이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