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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탁 없이 사는 사람...있겠죠??

식탁 조회수 : 2,975
작성일 : 2012-10-09 15:12:38

6년차 된 식탁 의자가 조금씩 허물(?)을 벗더니...

이젠 감당이 안 될 정도로 벗겨집니다..허허...등받이..방석부위..할 것없이....

커버도 씌워봤으나 무용지물...남편 아침에 식사하고 일어나면 등에 허옇게 가루가 묻을 정도.

친정 엄마 와보시곤 깜놀~ 흉하답니다..ㅎㅎ

 

식탁도 이미 스크래치 범벅...뭘 깔아서 쓰긴 하는데 흔들흔들...육각렌지로 조이면 된다는데 솔직히 정떨어져 버리고만 싶은 심정인거죠..ㅎㅎ

 

전세살이라 새로 뭘 사기도 그렇고...작고 저렴한거 사자니 돈이 아깝고...크고 멋있는거 사자니 감당 안 되네요.

아예 이참에 넓게 살게..좌탁을 놓을까?? 하는 생각에 아직 처분을 못 하고 있어요.

 

식탁 없이 사시는 분들, 어떤가요?

다리 튼튼한 좌탁은 어떨까요?

아들이 3살이에요. 뜨거운 음식..위험할까요?

 

IP : 220.118.xxx.219
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봄아줌마
    '12.10.9 3:29 PM (175.198.xxx.251)

    식탁없이 삽니다. 주방에 교자상 큰거 놓고 방석 상밑에 두고 식사할때 꺼내 앉으며 산지 10년입니다.

    초등 2학년 아들 아기때도 별 사고 없었네요. 사고는 한 순간이지만 엄마가 항상 주의하심 별 불편함 없을듯

  • 2. ???
    '12.10.9 3:29 PM (59.10.xxx.139)

    깔끔한 4인용식탁 얼마 안해요, 3살 아이 있으면 식탁에 앉아서 밥먹는 습관 길러야죠

  • 3.
    '12.10.9 3:38 PM (118.217.xxx.141)

    전에 살던 곳은 빌트인 식탁이 있었는데 이사온 뒤로는 좌탁에서 밥 먹어요.
    네살 아이는 낮은 의자 놓고 앉고, 9개월 둘째는 부스터에 앉구요.
    네명 모두 각자 자기 자리가 정해져 있으니 밥먹자 하면 큰아이는 자기 자리 앉아서 기다립니다.
    뜨거운 음식은 아이와 좀 멀리 놓고 먹구요.

  • 4. 식탁이 있어도
    '12.10.9 4:05 PM (61.100.xxx.34)

    거실에 상펴고 먹는집들 주변에 많아요... 또 저희 사촌언니네는 보통 식탁놓는자리에 큰상 아예 펼쳐놓고 좌식으로
    식탁겸 애들 공부책상겸 쓰시던데요....그것도 괜찮다 했어요... 청소도 간편하고요....

  • 5. 식탁
    '12.10.9 4:58 PM (220.118.xxx.219)

    예...덧글들 감사해요..
    저도 이번 기회에 좀 간소하게 살아보려고..
    식탁 자리에 좌탁 놓고 ..아이 부스터는 당연히 놓구요..
    근데 좌탁도 생각보다 비싸네요..으흐..

  • 6. 식탁..
    '12.10.9 5:46 PM (218.234.xxx.92)

    몇십만원 주고 수제 맞춤가구로 맞춘 식탁...에서 밥 안먹어요.
    15만원짜리 좌탁(TV 앞에서)으로 반찬 날라서 거기서 먹어요..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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