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news.heraldcorp.com/view.php?ud=20121009000765&md=20121009145815_AE
가교역할 하는걸까요?
가교역할이 아니라 탈당하고 가는건 민주당 입장에서는 배신이 아닌가요?
어쨌든 기존의 구태정치 청산을 부르짖는 안철수 캠프에서
결국 이렇게 또 의원을 수급할 수 밖에 없다는게... 뭔가 아이러니 합니다.
창당을 하고 나서 의원을 확보한 다음에 대선에 나와야지
이런 식으로 무슨 일이 될런지.
단일화하는데 도움이 되기를 바랄 뿐입니다.
조금 실망입니다....맨처음 안철수협박 사건때 나오셔서 민주당 차원으로 지원해 준거고
나는 민주당 사람이다.
이렇게 주장하기고 안캠으로 가는 일은 없을거다 하시더니 결국 이렇게 하시는군요
아주 큰 뜻이 있으실지 모르겠으나 민주당 초선의원으로 당선하시고 이렇게 하시는건 실망입니다.
민주당 후보도 있는데 옮기지 마시고 중간에서 가교 역활은 충분히 할수 있지 않을까하는....아쉬움이 드네요
문재인 캠프와 안철수 캠프의 사전 교감이 있었다면 큰 문제가 안되겠지만
"150명의 국회의원을 거느린 새누리당이 근거없는 악의적 공격을 할 때 안철수 후보가
홀로벌판에 서있다. 정권교체나 새정치, 정치개혁에 공감한 저로서는 가슴이 아파
견딜수가 없었다. 안철수 후보가 모든 것을 걸었듯이 저도 가진 모든 것을 걸겠다.
민주당과문재인 후보에게 진심으로 죄송하다. 문 후보의 변화에 대한 의지는 믿어
의심치않고 결국 우리는 하나가 될 것이다. 저의 소임도 하나가 되도록 하는 것이다."
이게 입장 발표 전문인데, 조정자로서의 역할 잘 하다가 탈당까지 하는 초강수 둬가면서 안철수 캠프로 가는 모습이 개인적으로는 심하게 우려스럽네요.
결과가 좋으면 해피엔딩인 거고 결과가 나쁘면 철새가 되어버리는 형국이겠죠.
내부사정 모르겠지만 안캠프와 민주당 지도부와 서로 교감되어 하는 일이라면 좋겠네요.
감동적인 단일화 만드는 과정이라고 생각하고 싶구요
김민새가 생각이 나네요.. 송호새가 되서 날아갔네요..
배신자.. 왕짜증이네요..
불 태웠다더니...
오늘 진심으로 정 떨어졌어요
국회의원한명없죠 그래서 국회에서 무슨 말도 못하고..
송호창의원있으니 바로 바로 대응 해주세요...
송의원의 인격과 믿음 변치 않습니다..
필시 가교역이라 믿습니다.
민주당 진짜 바보인가;;
맨날 다 퍼주고도 사람들한테는 욕만 얻어먹더니..
민주당을 참 사람들이 하찮게 아는 거 같아요
해준 것도 없으면서
자기들은 받은 건 생각 안하고
근데, 이게 민주당 인사들이 안철수쪽으로 헤쳐모여하고 있다는 얘기도 있던데
그런 것들과 통하는 것인지
애매모호합니다
아마 민주당 한나라당 당을 떠나 골라 받는 많은 탈당이 있겠죠^^
안철수식 정치개혁인가......
민주당 이름으로 당선 4개월만에....이건 별로 단일화에도 도움이 될 것 같지 않네요.
좀 실망스럽네요..단일화의 다리역할을 할 거라 생각했는데..
양진영이 감정싸움으로 치닫지 않기를...
종편에서는 탈당이유가..우리아이들의 미래를 낡은 세력에 맡길수 없다 라고 했다고 ..민주당 깟다고 난리 난리..
실망입니다.
안철수를 도와 문재인을 사퇴하게 만들겠다는건가.....?
복잡하게 말 돌릴거 없어요. 민주당으로 나와서 당선되고 민주당 배신한거죠. 요게 소위 안철수가 사사건건 민주당에 대고 선문답처람 요구하신 '정치개혁, 정당개혁'이란거죠. 쉴드 치지들 마세요. 글구 앞으로 국회의원 없이도 대통령 할수 있단 소리즐도 마시구요.
송호창의원은 당선될 때 안철수후보의 지지가 많은 역할을 했을듯한데 그래서 요청에 거절못하고 가시는건지, 어떤건지...상황은 모르지만...이건 좀;;;;;;;;;;;;;;;;
애들장난도 아니고..에효..참
지들끼리 나눠먹기식인가 봅니다.. 안철수에 대해서야 원래부터 별로였지만..
이건 아니자나... 점점 증오스러워진다...
내가 대체 뭘 기대했던 걸까...
뭔가 마지막까지 믿고 있던 끈 하나가 툭 끊어지는 느낌.
이게 새정치라고?
푸헐.
그렇게 정당개혁, 구태정치 청산을 주장하면서...
결국은 다른 당에 있는 국회의원을 빼오는거라면;;;;;;;;;;;;;;;;;;;;;;;
원글님. 기왕 안캠프와 교감 어쩌구 하실거면 기왕 민주당 45명정도 빼가면 훨씬 교감쉽지 않나요? 아닌건 아닌거지 여기서 교감은 무슨 교감이고 단일화도 또 뭡니까?
왜 다들 그리 안좋게 보시는지..
송호창, 민주당에서 전략공천해서 당선된 사람입니다.
해당 지역구, 경선조차 안하고 국회의원 만들어줬다구요.
그런데 "탈당"했습니다.
뭔 가교를 이렇게 뒤통수 치면서 만드나요??
탈당하려면 국회의원뱃지도 내놓고 나가시던가.
개천의 용을 데려와 60평짜리 집을 사주었더니
딴 사람이 맘에 든다고 이혼하고 나간다면서
60평짜리 집은 그대로 가지고 나가겠다는 것과 뭐가 다르다고.
차니맘님/
국회의원을 빼내가는 건 기본적으로 상도에 위반하는 행동입니다.
안철수가 그토록 말하던 구태정치인거고요.
더구나 송호창 의원은 지역구 "초선" 의원입니다.
한마디로 개인이 뛰어나서 의원 뱃지 된 것이 아니라 공천을 받았기 때문인거죠.
그런데 자당 대선 후보를 배신하고 남의 당(?) 후보 캠프에 간 거는 말이 안 되죠...
솔직히 이해할 수 없는 처사입니다.
큰 기대를 하지 않았지만... 역시나 하는 생각 밖에 안 드네요.
차라리 잘 되었다는 생각도.
ㅠ.ㅠ
음님.. 그렇군요.
안타깝다.. 그냥 가만있지.ㅡㅡ;;;무슨 영화를 보겠다고..그런 모험을..
차니맘님 그럼 이게 좋게 보입니까? 안교수가 지금까지 말했던거 뒤짚어 보세요. 이게 안교수가 그렇게 혐오 한다는 구정치랑 뭐가 다른건지... 오히려 구태정치의 가장 표본 아닌가요. 저는 말로만의 그 이미지 정치의 가면이 벗겨졌다 그렇게 봅니다.
민주통합당 국회의원들을 만들어낸 유권자들은 민주당지지자들이 압도적으로 많고, 이들이 안철수를 지지하므로 송호창의원이 안철수측으로 간 것은 정치적으로 도덕적으로 문제될 것이 없습니다. 오히려 민주주의의 대의성을 충실히 하는 행위이기도 합니다.
완전 실망입니다ㅠㅠ
민주당에서 전략공천해서 당선된 사람입니다. 222
안상수때문에 민주당에서 관심도 없던 지역,
통합진보당(?)이 더 열심히 했던 지역입니다.
김뉴타에서 한 말도 있고 해서 믿었었는데, 가슴이 아프고, 멍 합니다.
지금 멘붕오네요.
정치인 경력이 아직 짧아서 그런가 안철수나 송호창이나 뭔가 기본을 모르고 있다는 생각도 들고.
앞으로 어떤 일이 벌어질지 두렵기까지 하네요.
탱자님/ 말도 안 되는 쉴드를...
만약에 발끈해가 압도적 표차로 대통령으로 당선되면, 민주당 지지자도 많이 밀어줬으니
야당 의원이 저 살겠다고 여당으로 우르르 몰려가는게 아주 자연스러운 일이겠군요?
뭐 여태까지 계속 그렇게 해 왔습니다만.
미리 실망하고 서로 비난하고 그러지 않았으면 좋겠습니다.
양진영을 이간질 시키는 게 새누리당의 최우선 과제에요.
좀 지켜봅시다
푸헐........................
새누리와 만주당 둘중에 골라 단일화 하겠다고 할 기세..
참 억지도 왠간하시네요. 누가 그런 결론 내주셨나요? 민주당 지지자가 안철수 지지하면 민주당의원은 안철수소속 된다고... 개가 웃습니다. 분명한건 이건 담일화 않고 끝까지 혼자가겠단거구요. 민주당지지자로써 마지막 단일후보 지지 하거나 아님 단일화 안되면 더 높은 지지율후보 표 주겠다고 생각했던 저는 이제 안캠프쪽을 마음에서 접습니다. 이건 정치도의상 있을수 없는 일입니다.
민통당의 주인는 민통당의 당원들과 지지자들입니다. 이들이 현재 민통당 국회의원을 만들어낸 사람들입니다. 이 사람들 중 아주 많은 사람들이 민통당 대선후보 문재인씨보다 안철수씨를 선호합니다. 이 점이 안철수씨가 여느 무소속호부와는 다른 특이점을 가진다는 점이고요. 민통당내 안철수 지지자들은 안철수씨를 박근혜의 대항마로 보는 것이죠.
안철수는 자기로 단일화되는 거 외엔 '대의'에 따른 단일화는 생각이 없군요.
그게 아니라면 저런 무리수를 둘 수는 없어요.
헐...탱자님
님이 민주통합당 지지자한테 묻고 다녔나봐요
말이 되는 소릴 해야지
여러분들은 왜 민통당 지지자들 당원들이 문재인후보보다 안철수씨를 선호하는지 생각해보셔야 합니다.
왜 전통적 민주당 지지자들(호남지역 유권자들)이 안철수씨를 선호하는지를 생각해보셔야 합니다.
왜 많은 사람들이 민통당은 정당으로서 기능을 재대로 하지못해왔다고 생각하는지 생각해보셔야 합니다.
민주당보고 정당혁신하라 어쩌구 할때부터 아니 문재인후보결정나고 담날 대선출마로 찬물끼얹을때부터 알아봤어요. 안철수는 단일화할사람아니라는거.
참 안습입니다. 안철수가 새 정치하겠다고 해서 반새누리의 차원에서 지지한겁니다. 아니 그렇게 개판인 민주당지지자는 왜 자꾸 끌어다 붙입니까? 저는 진심 시이오 초짜엘리트 정치인의 밑바닥을 오늘 보고 말았네요.
가교는 커녕... 제거되어야 할 상대로 규정한 셈이죠.
가더라도 꼭 저렇게 할 필요가 있었을까요?
안철수와 미리 말을 맞췄을 텐데요.
안철수 지지 하는 분들은 자꾸 민통당에 대해 이래라 저래라 하지 마셔야 합니다. 어차피 정당없이 대통령 하겠다고 하는 분을 지지 하면서 왜 남 정당을 들먹이시나요. 저는 안철수씨가 단일화는 원래 염두에 없었다는데 만원 겁니다.
민주당의원이 등에 칼맞은듯 아프다고 트윗멘션을 날리는군요.
민주당대변인은 이해는 하지만 유감스럽다고 지도부도 당황스럽다구 멘트를 했구요.
하하하.
국회의원이 필요했으면 윤여준이 충고했을때 신당 만들어서
제대로 국회의원 배출해내고 시작하던가.
남들이 고생해서 만들어놓은 피자에서
맘에 드는 토핑만 쏙쏙 골라가는 건 대체 어느나라 룰인지.
정당의 후보로도 개인으로도 대통령후보로 나오는 것은 선거법에 배치되지 않습니다. 그런데 정당없이 대통령 하겠다는 분이 왜 남의 정당에 손을 댑니까? 저는 분합니다. 믿었던 분이 뒷통수를 치시니...
안철수후보가 선거 치른적 있나요? 민통당의 많은 사람이 안철수를 지지하는 근거는 어디 있죠?
그럼 새누리당 지지자도 많을것 같은데 새누리 의원도 받나요?
그게 새정치인가요?
이해찬씨는 안철수 무소속 후보에게 정당의 중요성, 정당정치의 중요서에 대해서 이야기 하더군요. 이런 자가 5년 전에는 민주당을 박차고 나가 그떄부터 민주당을 외곽에서 공격해댔죠. 지난 해 11월에는 박원순-박영선 대결에서는 누구를 지지했는지 궁금해요. 이렇게 민주당을 약화시켜놓고, 민통당이 만들어지자 모바일 부대로 당권을 잡았죠. 지금 민통당 지도부에 있는 사람들 외곽에서 민주당 공격하던 사람들이거든요.
민주당 지지자들 이런 부류 정치인들을 "기회주의 궁물" 간교한 협잡꾼들이라고해서 좋아하지 않습니다. 대안으로서 안철수를 지지할 수 밖에 없습니다. "안철수 현상"은 이런 기회주의 궁물들이 만든 것이지요.
참 쉴드치기 위해 별 궤변이 다 나오네요. 잘못된 건 잘못된거지. 이해찬이 민주당을 나간게 어떻게 정당정치를 부인한게 되나요? 민주당이 자기 맘에 안들었단거지. 탱자님 이런식으로 왜곡까지 하시면 곤란하죠. 이제는 정체 모를 모바일 세력까지 들고 나오시려구요? 안교수든 님이시든 한편이라고 생걱했던 사람에게 배신 당하면 더 아프죠. 근데 교언영색으로 합리화 시킬려 하면 회의감이 들죠.
기회주의 국물이 싫어 기회주의 국물로 다시 헤쳐 모여라. 진짜 웃네요. 웃어!!
송호새의 탈당의변이.. 민주당보고 낡은 구태 정치랜다..
나는 오히려 민주당이 새로운 세력이고.. 구태한 낡은정치가 안철수라고 생각하는데...
간교한 협잡꾼이래. ㅎㅎ 참 대단하십니다. 안철수를 쉴드 치기 위해 민주당 대표를 간교한 협잡꾼이래. 이렇게 치사할 수가.
안 지지지들중 몇몇 사람은 새누리보다 민주당이 더 미운것 은 아닐까?란 생각들게 하는 사람이 있어요.
안철수 쉴드 치시느라 난리네요
걍 인정할건 인정합시다. 아닌거 알면서도 쉴드가 목적이되니 궤변만 늘어나는거 아닙니까
안철수가 뭐라 나오는지 보고 지지철회 판단하렵니다
뉴욕타임즈에서 ' 무례'라는 단어를 사용하던 송의원도 두고 보렵니다
이해찬 말대로 살포시 맛이 간 사람 하나 나오네요
안철수씨 지능적인건 알았지만 이번엔 정말 뒤통수 제대로 치네요
지지율 높으니까 뭘 하든 본인이 유리하겠지만
안철수로 단일화 되어도 투표 해야 한다는 사실이 씁쓸합니다.
여기 몇분은 민주당에 돈이라도 떼인건지, 개인적인 원한 맺힌 사람 같아요
안철수로 단일화 되어도 투표 해야 한다는 사실이 씁쓸합니다. 22222222
두 후보는 담담히 자기 할 일 열심히 하는데 일부 지지자들이 감정과잉상태에 빠지신 듯.
어차피 단일화 합의에 보기 좋게 이를 것인 바, 너무 열내시다가 머쓱해지는 일이 없으시길~
처음 안철수와 문재인을 국민들이 끌어냈던 이유가....
도대체가 개판인 것 같은 이 나라를 기본이 바로 선 나라로 만들어 줄 것 같은 그들의 올곧은 인품들 때문입니다.
더 큰 것을 얻기 위해 소소한 기본은 무시할수 있는 분이라면............ 믿을 수 없네요........
절박한 마음의 유권자로서 끝까지 지켜볼 따름입니다.
편의점 알바도 미리 말하는데 문자 메시지 보내고 탈당
뭔 대의로 정치를 한다고 해도 기본 인성이 없이 ,,지켜보기는 하는데 ..송호창의원
여기서 미남 변호사니 곱상하니 어쩌니 저쩌니 할 때도 저는 좀 얄팍한 인상이라고 생각했는데
죄송하지만 정말 얄팍하십니다. 자신의 행동이 굉장히 영리하고 똑똑하다고 생각하겠지요.
아직 대한민국은 이득을 중요시하는 듯 해보여도 정작 정치인들이 그런 행동하면 그릇이 못된다고 평가합니다.
그릇이 안되는 사람이 변호사라는 이름과 내가 보기엔 기생오래비 같긴하지만 번듯한 인물로 지금까지 왔군요.
송호창 변호사의 미모가 이 이상할 정도로 뜨거운 반감 일부의 원인이 된 것은 아닌지 ~~하고 생각하게 되네요.
남자는 무서워~
우리나라 사람들 당 옮기는거 싫어하지 않나요..
당분간 욕 먹는건 어쩔수 없을거 같은데.
민주당 지지자분들이 분노하는건 당연한거고...
안후보 지지자분들 중에도 그리 욕하던 구태정당의 구태적인 추천으로 국회의원된 분
데려온거 싫은 분들도 계실거고.
기왕 이렇게 욕먹고 가신거 가서 잘하시길 바랄수 밖에요.
결과적으로 국회의원 되려고 민주당을 이용한 것 밖에 안 되네요ᆞ게다가 떠나면서 인사는 커녕 문자로 틍보하고 안철수캠프에서 탈당 기자회견이라니요ᆞ
뒷통수 한 번 제대로치네요ᆞ안후보는 새로운 정치를 한다면서 나쁜 거 먼저 배우네..원래 그런 사람인가?
갈수는 있는데
사람이 도의라는게 있지 어떻게 문자하나 보내고 끝낸데요
정치인으로서는 둘째치고 남자답지 못하네요
안철수 송호창 손잡고 기자들앞에서 사진찍는동안
민주당은 국정감사에서 안철수를 위해
서울경찰청 정보부장 불러 불법사찰 경위를 묻고 있었다니...
이럴수는 없지 세상에 문자하나 보내면 끝?
철새들과 뭔 새정치를 하겠다는 건지.
민주당은 욕해도 되고.. 안철수는 욕하면 안된다는게 안철수 지지자들의 생각인듯..
바그네지지자와 다른게 뭔지....그렇게 박근혜가 이미지 정치를 하려고 하는것도 다 그런건데...
안철수가 이미지로 뜬 사람이고 하나씩 허상이들어날때마다 그 사람 이미지는 붕괴되는데..
이정희가 그래서 갔는데..또 다시 닮은꼴 정치를 하려고 하나..
무엇보다 중요한 건 정권교체입니다.
단일후보 내야 합니다.
냉정히 말해, 따로따로는 승산 없습니다.
갑자기 좀 답답해집니다.
정말 미래를 위한 포석이라고 믿고 싶네요
기본을 무시하는 저런 행태라면 정말 헉입니다.
어찌 믿고 맡기나요? 미래에 필요한 모든 것은 무시되어도 된다. 결과만 좋으면 된다는 마인드라면 새누리당이나 구태정치어쩌구하면서 개혁이라는 단어를 쓰기에는 자격미달이 아닐지?
저는 안철수후보도 응원하고 송호창 의원도 참 좋아했는데요.
이건 절대 좋게 봐줄수가 없는 행동입니다.
송호창의원 민주당 공천받아 국회의원 된겁니다.
개인적 친분이 있을지라도 공적인 차원에서도 도의적으로 이렇게 가시면 안되는거죠. 참 안타깝습니다.
저는 송호창이 단일화의 가교역할을 할 것이라 봅니다.
김민새처럼 그렇게 철새 노릇 할 사람은 아닌거 같어요.
민통당이랑도 어떤 논의가 있지 않았을까 싶은데요.
박선숙도 송호창도 그럴 사람들은 아닐거 같아요.
정치 혁신이 기존 정당 국회의원 빼가는 것인지...
참으로 답답 합니다
또 몇명의 국회의원이 온다고 정치 혁신을 할수 있을까요.
단일화에 힘 쓰겠죠.
전략공천으로 그지역 의원 준비했던 사람은 포기했구만
가교 역활 좋고 다 좋은데 기본적인 도의를 무시하고 문자한통 달랑 보내는 사람에게 결과만 좋으면 된다고 응원하시는 님들...... 이 분들도 이해 안돼요.
대체 뭘 위해서 안철수를 찾아내고 응원한건지?
과정을 무시하고 결과만 응원하는 모습이야 말로 구태중에 구태네요.
연애질하다 남자가 문자 한통으로 이별 통보해도 죽어라 욕쳐먹는 현실인데
명색이 최고 인재풀에 인격이 남다르다고 평가받는 인물이
전략공천으로(이 분 정치권에서 전략공천이란 어떤건지 알기나 하는 걸까? 그냥 자기가 워낙 잘 나서
단독공천 따냈다고 생각할지도 모르겠지만-.-;;;) 국회의원 뱃지 단 사람이
어쩜 그렇게도 기대하는 지도부에 문자 하나 달랑 띄우고 ㅉㅉㅉ
안철수도 실망이지만 송호창도 개실망이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