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러면 비타민이 물에 녹아 없어질 것 같고(양배추비타민은 수용성이지 싶어서요)
한장씩 뜯어서 먼저 씻은 후 칼로 채 썰면
썰기도 힘들지만 채칼로 써는 것 만큼 곱게 안되어 모양이 안 살고 맛있어 보이지도 않고요.
도대체 어떻게 해야 할까요?
다른 분들은 어떻게 해결하시나요?
그냥 대충 먹고 삽니다..
그런것 까지 일일히 신경 쓰다간 채소 아무것도 손질 못할듯해요
그런가요?
그런데 저는 마음에 걸리는게 해결이 안되면 해결될때까지 고민하는 성격이라서요.
양배추를 볼 때 마다 계속 고민 중입니다.
흑흑
양배추는 비료도 많이주고 농약도 많이주는 식품이라서
한장 한장 뜯어서 씻어요.
저는 감자칼로 가늘게 채썰고 나서
물에다 농약 제거해준다는 산화칼슘 넣고 씻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