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톨릭신자였구요.지금은 냉담중입니다.
한때는 열심히 믿고 성당 다니고 했었는데..
일이 바빠지면서 냉담하게 됐어요.
냉담상태에서 일반 결혼하게 됐구요.
또 살다 서로에게 상처만 되는것 같아
얼마전에 이혼했습니다.
그런데... 요즘 다시 믿음을 갖고
그안에서 살고 싶어서 성당 다니고 싶은데
어찌해야 하나요?
그냥 냉담자였으면 고해성사 보면 그걸로
끝일텐데...
전 혼배성사도 안했고 또 이혼도 해서
어떤식으로 고해성사를 봐야 하는지요.
요즘 성체는 못 모시고 성당만 열심히 다니고 있습니다.
도움좀 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