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ㅜㅜ
'12.10.8 9:18 PM
(220.78.xxx.169)
에고..암중에 가장 아픈게 췌장암이라던데..어쩌나..
2. 항상봄날
'12.10.8 9:19 PM
(121.168.xxx.14)
저도 글읽다 알았는데, 아이폰 만든 스티브잡스가 췌장암으로 죽었다고 하네요
3. 에구
'12.10.8 9:22 PM
(112.184.xxx.39)
고속도로 휴게소서 본적 있어요.
한참 황토제품 판매할때..
피부가 정말 곱더라구요. 맑고.
무엇보다도 성격이 밝고 화통하시던데 얼른 좋아지시기를..
4. ..
'12.10.8 9:25 PM
(58.126.xxx.76)
잡스의 췌장암은 악성암과 다른 ㅋㅏ르시노이드종양(유암종)이었어요. 유암종 우리나라에서는 암으로 치지도 않는종류. 잡스도 췌장암이 악성이었으면 그렇게 오래 못살았을 거에요.
발견도 힘들도 수술도 힘들고 전이도 너무 잘되고 최악의 암이죠. 췌장암. 사망률이 후덜덜
5. ㅇㅇㅇ
'12.10.8 9:26 PM
(121.101.xxx.244)
아무리 췌장암이어도 초기면 치료하면 되는거아닌가요?췌장암경우는 다른가요?
그럼 췌장암은 초기에 발견하나 말기에 발견하나 5년정도 생존인거에요?
6. ..
'12.10.8 9:27 PM
(58.126.xxx.76)
멀쩡한 사업 잘못된 정보 방송으로 망하게 하고.
방송사들도 정말........
나중에 밝혀봐야 사업은 망한 이후. ㅠㅠ
7. 뚱딴지
'12.10.8 9:31 PM
(117.20.xxx.154)
폐암과 췌장암은 조기발견해도 죽고, 살다 아파서 발견해도 오래 살지못한다고 합니다
8. ....
'12.10.8 9:33 PM
(182.222.xxx.174)
ㅜㅜ 정말 예쁘고 연기 잘하시는 분인데...
인생의 굴곡이 넘 심하신듯하네요.
쾌유하셨으면 좋겠어요.
9. 너무 잔인하다
'12.10.8 9:35 PM
(59.7.xxx.206)
미모,재능,명예 다 갖춘 여자들 웬만하면 다들 잘사는데 왜 ㅜㅜ 김영애씨는 저렇게 시련이 많은 건지.ㅜㅜ
너무 슬퍼요. 기적적으로 쾌차하시길 ㅜㅜ
10. 참 인생 파란만장하네요
'12.10.8 9:36 PM
(211.224.xxx.193)
췌장암은 아들이 의사라도 못고친다던데요. 생긴건 곱상하게 생겼는데 인생길은 곱지 않은것 같아요
11. 둥ᆢ
'12.10.8 9:43 PM
(1.238.xxx.23)
요즘 스브스 드라마 나오시던데ᆢ
투병중 촬영하시는건가요?
12. 항상봄날
'12.10.8 9:53 PM
(121.168.xxx.14)
저기 글 보니까, 일단 병원에서 나오신걸로 봐서는 많이 호전 되신거 같아요
13. 항상봄날
'12.10.8 9:54 PM
(121.168.xxx.14)
리플보니까 췌장암 엄청 무섭네요....
14. 친정
'12.10.8 10:24 PM
(61.99.xxx.146)
엄마 생각나네요.
췌장암 3기 병원에서 수술하시고 딱 6개월만에 세상 뜨셨어요.
항암치료도 엄청 힘들고...
근데 폐암은 조기에 발견만하면 5년생존율이 높지 않나요??
제 시아버지는 조기에 발견되서 수술도 잘되고 항암치료도 안받드시던데...
15. ...
'12.10.8 10:39 PM
(121.163.xxx.20)
몸 생각하셔서 쉬시면 좋겠어요. 정말 걱정 됩니다.
16. 조기면
'12.10.8 10:40 PM
(14.52.xxx.59)
그래도 괜찮은 경우 있어요
그리고 그 사이에 어차피 의학은 발달하니까요
그 사업건으로 이혼도 하고 굴곡 많으셨는데...
전에 이분 연기한 배역중에 췌장암으로 고통받는 역 있었는데 얼마나 괴로우셨을지 ㅠㅠ
기운 내시고 쾌차하시기 바랍니다
17. ...
'12.10.8 11:22 PM
(116.39.xxx.17)
외사촌오빠가 췌장암으로 돌아 가셨어요.
아플때까지 아무런 증상이 없는 걸로 알고 있고 그래서 발견이 쉽지 않다네요.
그런데 췌장암은 가족력, 유전과는 상관없고 생활습관에서 많이 발생된다고 합니다.
18. 전 췌장염걸린적있었는데
'12.10.8 11:24 PM
(112.151.xxx.74)
진짜 죽을듯이 아파요...
넘 안됬네요 ㅠㅠ
19. 저희 이모
'12.10.9 8:57 AM
(110.70.xxx.88)
6년전 췌장암 발병하셨는데 수술+항암치료 하시고 지금은 좋아지셨어요
의사도 놀랄정도로 좋아지셨지요
그런 경우도 있으니 힘내시고 치료받아 쾌차하시길 바랍니다
20. ㄴ
'12.10.9 9:59 AM
(121.141.xxx.125)
암은 2050년대에는 다 완치할 수 있답니다.
어서 그날이.
사실 사람들이 잘 모르는게 있는데
암은 수술까지는 의사가, 그 이후로는 항암제가 아니라
환자 본인의 면역력이 고치는 겁니다.
21. 저희 아버님
'12.10.9 10:11 AM
(39.116.xxx.53)
췌장이나 담도쪽은 발견하면 거의 말기라고 하던데...병원 입원하시고 두달만에 돌아가셨어요.
무지 힘들었을텐데 촬영까지...
22. 너무들 하시네요
'12.10.9 12:19 PM
(39.119.xxx.100)
암에 걸린 사람에게 - 그 병은 금방 세상 뜨는 병- 이라는 글을 쓰는건 뭔가요?
설혹 그렇더라도 함께 희망을 생각할 수 있는 메세지를 주는게 낫지...금방 세상을 뜰지 안뜰지...어떻게들 아시고 입방정들이신지.....
23. 초기니
'12.10.9 1:39 PM
(59.5.xxx.130)
수술했을 거에요... 수술후 예후도 점점 좋아지나봐요. 물론 다른 암에 비해 어렵다지ㅏ..
24. 아이고..
'12.10.9 2:00 PM
(121.190.xxx.19)
김영애씨 연기 좋아하는데..
쾌차하시길..
25. ..............
'12.10.9 2:24 PM
(118.219.xxx.138)
지금 쉬셔야 할텐데 안타까워요 친척이 췌장암은 아니지만 자궁경부암인데 다 나았다고 다시 일을 시작했는데 얼마지나지않아 재발했거든요 스트레스 많이 받아서요 그냥 푹 쉬시고 완전히 다 나아서 나오셨을좋겠어요 암은 나았다고 방심하지말고 푹 쉬어야 하는데 안그럼 재발되기가 쉬어서....
26. ,,,
'12.10.9 2:38 PM
(119.71.xxx.179)
이분도 참 이쁜데...굴곡많은 인생을 사신거같아요. 처음 결혼도 그렇고..재혼도 그렇고..좋게말하면 순수한듯..
27. 아니거든요
'12.10.9 5:10 PM
(121.127.xxx.60)
저위에 폐암과 췌잠암은 조기발견해도 죽고, 살다 아파서 발견해도 오래 살지못한다고 합니다
라고 글쓰신분요~ 너무하시네요
설사 그렇다해도 그렇게 글쓰시면 좋으신가요
아닌 경우도 많이 봤어요 실제 저희 가족중에도 완치해서 잘 살고 계십니다.
물론 한번 걸렸으니 더 조심하고 재발할까 조마조마한건 사실이예요
암은 누구나 걸릴수 있는 질병이예요~ 남의 말이라고 넘 쉽게들 말씀하시네요
그냥 걱정선에서 끝낼수는 없는건가요? 댓글들이 점점 독해지네요
28. ㅎㅎㅎ
'12.10.9 5:35 PM
(116.39.xxx.185)
이건희가 폐암 초기인데 미국가서 수술 받고,
MD 앤더슨 병원에서 셰계적인 폐암 명의인 이진수 박사한테 수술받고, 이박사를 한국으로 모셔왔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