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cnews.mt.co.kr/mtview.php?no=2012100716523990688&type=1
빚내서 사준건 어떻게 하겠다고 하나요?
빚도 자산에 들어가죠.
그 빚을 부모가 갚는다면 증여인거고, 대출명의가 자녀앞이라면 그건 사준게 아니라
그냥 본인들이 대출로 구입한 게 되겠죠.
빚을 내도 본인이 내야지, 부모가 빚 내 주면 마찬가지겠죠
이거 좋네요.
좋은가요? 자녀에게 집 사주는 일이 줄어들라나?? 그리 되겠죠?
집은 니들이 벌어서 사라...
가난한 서민노인네들한테는 먹히는 수법같네요..
집 사줄만한 집에서 증여세 무서워서 집 안사주지 않아요.
저도 주변에서 자식이름으로 대출받고 대신 갚아주는거 많이 받고 연금저축 자식이름으로 들어놓고 부모가 내주는걸 많이 봐서..별로...
오히려 미성년자가 주식부자인거나 좀 철저히 조사하지..싶은데요
수백억대 아기 주식부자는 증여세 물렸답니까?
그런것두 좀 신경쓰지 이놈의 나라는 제대로 해내는게 하나도 없네요
밝혀내기 힘들듯...어차피 자녀가 결혼전 월급을 부모에게 다 줘서 관리하게 했다 하면 머...
신랑신부 둘 다 직업이 있고
대출이 끼었고
3천만원 공제하면
증여세 얼마 안되거나 안낼걸요.
4억짜리 집 2억전세 끼고 사면 1700만원 정도 나오지 않나요?;;
하지만 전세는 2억이 아니라 4억을 얻어줘도 증여세가 없음 ㅠㅠ
주택매매가 문제가 아니라 전세금 증여를 잡아야 한다는 얘기는 지지난 전세값 폭등 때부터 계속되는 건데 절대 안잡네요 ㅠㅠ 고액 전세 밀어주기로 돈 많은 사람들 빠져나갈 구멍은 언제나 마련해두는 듯.
이나 보네요
윗글처럼 수백 억대 주식부자 증여부터 조사하지 참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