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비틀즈에 대항하다가 쫄딱 망한 비운의 전설적 그룹

.. 조회수 : 2,778
작성일 : 2012-10-08 03:19:59

요즘 뒤늦게 아내의 자격 보고있는데 역시 소문대로 재미있네요.

그런데 드라마의 재미도 재미지만 거기에 나오는 노래들이 마음에 들어요.

거의다 처음 들어본 노래들인데 궁금해서 인터넷으로 여기저기 찾아보니 재밌는 사연이 있더군요.

 

아내의 자격에 나오는 데이드림 빌리버를 부른 몽키스라는 밴드에 대한 이야기 인데..

요즘 우리나라 가요계는 오디션을 통해 선발해 훈련시켜 가수를 양성하는 시스템이잖아요.

몽키스는 이런 시스템으로 태어난 원조 밴드가 아닐까 싶습니다. 

데이드림 빌리버.. 노래가 참 좋았는데 알고 봤더니 실력은 형편없는 밴드라니..

어쨋든 노래가 좋아서 빌보드 4주 연속 1위했던 곡이더라구요. 

 

그리고 이들 그룹에 대해서 잘 아시는 분 계시나요?

최근에 멤버중 한사람이 사망했다는 뉴스가 있더라구요.

나머지 멤버들은 지금 뭐 하고 살까요?

 

IP : 61.32.xxx.227
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2.10.8 3:22 AM (61.32.xxx.227)

    아래 링크는 몽키스에 대한 이야기인데 이 그룹이 만들어진 배경에 이런 사연이 있더라구요.ㅎㅎ

    한번 읽어 보세요.

    http://blog.naver.com/rodlsdhgn?Redirect=Log&logNo=130009070157

  • 2. 흠...
    '12.10.8 3:57 AM (112.72.xxx.211)

    이 그룹 유투브 동영상 보면 악기를 못다룬다는게 표시가 나더라구요..

  • 3. 흠...
    '12.10.8 4:08 AM (112.72.xxx.211)

    그리고 멤버들 케리커쳐로 그려놓은 그림.. 레코드 발매판 표지 그림인지 모르겠습니다만

    저렇게 대놓고 비틀즈를 써놓고 거기에 X자를 표시해놓은 유치함이라니.ㅋㅋㅋ

  • 4. ^^
    '12.10.8 7:09 AM (203.226.xxx.46)

    링크 해주신거 잘 읽었습니다

    노래 처음 들어보는데 귀에 착 들어오네요.

    아내의 자격이라는 드라마에 이 노래가 나오나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66914 북악스카이웨이 대중교통으로 가는법? 4 북악 2012/10/20 5,036
166913 아래 부부관계를 많이 하면 늙는다. 이런 말도안되는글 보면서. 16 ㄹㄹㄹㄹㄹㄹ.. 2012/10/20 17,006
166912 대문에 있던 고추장찌개 어디로 갔나요? 5 고추장찌개 2012/10/20 2,144
166911 중국어 과외비용 얼마가 적당할까요? 1 조언 좀 2012/10/20 4,122
166910 가죽소파 사려고 하는데요 10 ... 2012/10/20 2,758
166909 성질 나서 여기다 풀어요 소리 2012/10/20 904
166908 새아파트 전세주려고 하는데요. 유의할 사항이 있을까요? 9 내일 2012/10/20 2,086
166907 과외샘 어디서 구하시나요? 12 중2모친 2012/10/20 2,447
166906 김치에서 완전 신김치 냄새 작렬해요 6 버스망신 2012/10/20 1,620
166905 옥*에서 버거set쿠폰 주문을 했는데요~~~ 5 어휴진짜 2012/10/20 1,212
166904 책에 나오는 듯한 효녀딸 사촌동생과 비교되어 멜랑꼴리한 기분.... 1 124134.. 2012/10/20 1,180
166903 시몬스 매트리스.. 열흘째 냄새가 안빠지고 있어요. 6 냄새 2012/10/20 4,749
166902 양문형&일반형+소형김치냉장고 6 냉장고 2012/10/20 1,869
166901 요즘은 컴퓨터 사면 바탕에 프로그램 안 깔아주나 봐요... 2 어쩌지 2012/10/20 2,034
166900 했던말 또하고, 했던말 또하는 사람... 정말 싫어요. 18 .... 2012/10/20 16,332
166899 성을 구속의 수단으로 삼는 시대는 언제나 퇴보였어요... 문명. 2012/10/20 980
166898 오늘 비 온다고 했었나요? .. 2012/10/20 965
166897 웃기면서도 한심해서 퍼왔습니다. 박사모 수준이라네요. 1 유채꽃 2012/10/20 1,237
166896 이런경우 친정엄마 선물까지 또 준비해야할까요? 3 뒹굴뒹굴2 2012/10/20 1,944
166895 해찬들 고추장 같은것도 몸에 안좋을까요? 2 tapas 2012/10/20 1,651
166894 내신 50%이상이면 자율고 지원가능하다던데 7 고민엄마 2012/10/20 1,806
166893 이삿날 보증금 주고 받기 어떻게 하는 건가요? 5 ... 2012/10/20 1,672
166892 앉으면 엉덩이뼈가 묵직~하게 아파와요.. 이런 증상은.. 2012/10/20 1,472
166891 아이폰 4에서 김어준의 뉴욕타임스 오디오버전 다운이 안돼요 5 아이폰 2012/10/20 857
166890 좀 웃겼던 댓글... 3 ㅇㅇ 2012/10/20 1,9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