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집을 팔려고 생각하니 마음이 아파요

주부 조회수 : 2,866
작성일 : 2012-10-07 22:30:57
이집에서 벗어나고 싶어서 안달이 났어요
전세로 들어왔다가 집주인이 대출금이자를 갚지안아
경매로 넘어가서 어쩔수없이 떠안아야 했던 집이에요

이번에 집을 팔고 나갈려고 하는데 괜히 속이 상하고
집이 아깝고 그래요

조망과 햇빛 마당있는 빌라여서 아이들도 잘 놀고
아래집 할머니도 너무좋으셔서 우리 아이들 뛰어도 아무런 말도 없으신 고마운 이웃도 있는데

단지 빌라여서 임자가 있을때 팔고 나가야 한다는 주위의 말과 재산가치가 없을까봐 이사 결심을 했는데
이집을 사람들이 보고 평가절하 할까봐 괜히 그러면 속도 상할것같고 이좋은 공기와 자연을 포기하고 가는게 속상해요

이집을 보고 사람들이 평가절하하는 소리를 하면 정말 속상할것 같고

이래저래 심난해서 며칠째 잠이 안오네요
IP : 180.228.xxx.106
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2.10.7 10:40 PM (114.203.xxx.124)

    공기 좋다니 전 부럽네요^^

  • 2. 그리 좋으신데
    '12.10.7 10:42 PM (211.108.xxx.15)

    왜 파시나요?
    어차피 재산 가치 없는 것은 아파트도 마찬가지 같아요. 요즘 시세 보면.
    저 같으면 안 팔겠어요.
    학군이라든가 직장이 멀다든가..그런 것도 아닌데 왜 파나요.

  • 3. 그새
    '12.10.7 10:44 PM (211.63.xxx.199)

    첨엔 억지로 떠 안았는데, 살아보니 그새 정드셨군요.
    원글님 심정이 그러하니 경매로 넘긴 전 주인은 얼마나 맘이 아팠을까 싶네요.
    제 지인 한분도 이번에 울면서 아파트를 팔았어요.
    남편분 은퇴가 다가오는 시점이라, 게다가 곧 베이비붐 세대은퇴자들이 쏟아질거라며 집값 상황이 더 안좋을꺼라는 판단에 형편없는 집값임에도 더 형편없어지기전에 털었지요.
    본인이 발품 팔아가며 올 집수리한 집이라 더더욱 애착이 있는데 만 오년도 못 살고 낼,모레면 이사갑니다.
    원글님이 느끼는 집의 가치와 객관적인 평가가 다르다면 속상하시겠지만 냉정히 받아들이셔야죠.

  • 4. 북아메리카
    '12.10.7 10:44 PM (119.71.xxx.136)

    빌라는 파는게 맞는거 같아요 근데 요즘 팔리기 쉽지않아요

  • 5. 물고기
    '12.10.7 11:46 PM (220.93.xxx.191)

    살기좋다면 안팔것같아요

  • 6.  
    '12.10.8 12:21 AM (110.8.xxx.150)

    아파트보다는 빌라가 나아요.
    대지 지분이 빌라가 훨~씬 크거든요.
    게다가 살기도 빌라가 더 낫구요.
    층간소음 문제가 빌라가 아파트보다 훨 적어요.

  • 7. 궁금
    '12.10.8 9:43 AM (175.209.xxx.117)

    혹시 어느 지역인지 알려 주실수 있나요?

  • 8. ...
    '12.10.8 6:00 PM (180.228.xxx.106)

    지방입니다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64726 구미 불산가스 사고 당하신 82 회원님의 글 보셨어요? 7 ㅠㅠ 2012/10/08 3,849
164725 [국감]MB정부 3년간 대기업 법인세 감면, 11조 육박 3 베리떼 2012/10/08 1,133
164724 엑셀문서 작성할때요. 8 스노피 2012/10/08 1,667
164723 여자 초중고생 양말 뭐 신나요? 양말 2012/10/08 1,426
164722 건조한피부 바디로션추천부탁해요 3 촉촉 2012/10/08 1,961
164721 중3남자아이인데고교진학질문이요. 7 고교진학. 2012/10/08 1,683
164720 제주여행 저렴하게 할수 있는법 아시는분~~ 특히 숙박 3 제주 가요~.. 2012/10/08 1,951
164719 꿰맨 실발 풀수 있는 병원 어딘가요?? 5 에고.. 2012/10/08 1,580
164718 지난주세일했던갈비요리방법문의 코스트코갈비.. 2012/10/08 1,155
164717 요새 단단한감 맛있나요? 1 ... 2012/10/08 1,173
164716 정애리 회장엄마가 오늘은 서인혜가 딸 인것을 알게 해 줄까요? 4 드라마 그대.. 2012/10/08 3,209
164715 산부인과 배 초음파로도 자궁근종 확인이 가능한가요? 4 질문 2012/10/08 5,490
164714 구미 드디어 특별재난지역으로 선포되었네요. 8 불산사고 2012/10/08 2,740
164713 답답해서 그러는데..현명한 82님들 도와주세요.. 2 전전긍긍. 2012/10/08 1,645
164712 안철수의 거짓말 목록~! 29 삐약이 2012/10/08 3,522
164711 가족여행 괌 vs 코카키나발루 vs 발리 8 고민 2012/10/08 4,222
164710 국도 과속 카메라 찍혔을까요?ㅠ 3 걱정 2012/10/08 1,616
164709 중소기업인 88% "경제민주화 논의할 시기 됐다&quo.. 샬랄라 2012/10/08 1,266
164708 돼지갈비 양념 --배 대신 넣을 수 있는것은? 11 ** 2012/10/08 6,280
164707 담임쌤 수련회 도시락....... 5 반회장엄마 2012/10/08 2,267
164706 신용카드 연회비 질문이요..? 4 연회비 2012/10/08 1,988
164705 기부저금통에 10원짜리 넣으시는분계세요? 2012/10/08 1,696
164704 머릿니하고 서캐를 어떻게 없애나요? 17 미치겠네요... 2012/10/08 15,894
164703 구미 이야기가 가득할 것으로 기대하고 들어왓는데... 4 ... 2012/10/08 2,206
164702 나무늘보 가구 사용하시는 분~어떤 나무로 만드셨어요? 고민중 2012/10/08 1,76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