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욜도 학원까지 차로 바래다 준다는 엄마도 계셨고 주말도 바쁘게 돌아가던데
저희 아이는 어제 집에서 공부한다고 하긴 하는데 오늘도 늦게 일어나 동네 도서관 갔네요.
거의 12시까지 여유잡고 어슬렁 거리다 새벽공부하고 자요.
그 3시간공부를 꼭 새벽에 해야되는지?
수면패턴이 정말 안좋습니다. 학원은 딱 두군데 수학,영어만 하구요.
너무 혼자 놔두는거 아닌가 싶어 나중에 후회할까 염려되긴해요.
수험생 경험맘님들 현재 어떤 패턴으로 가야 되는건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