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소장할 만한 수필집 혹은 시집...수기...추천 부탁드립니다 (정말 절박합니다)

// 조회수 : 2,214
작성일 : 2012-10-07 01:09:40

시와 수필을 읽고 싶어지는 계절이네요. 고통을 치유한 수기도 좋아합니다. 실화에 더 감동받는다고 할까요.

책을 좋아해서 서재 하나 있는데에도 거실도 서재로 꾸며놓고 만권이상 소장하고 있는데...신간이 나오면 또

설레이고 그렇네요. ;; 그냥 서점만 가면 기분이 저절로 좋아지고 그래요. 두번째는 문구점이구요.

소설이 제일 많고...대본집, 애들 전집...기타 등등...아, 요리책도 100권 정도 있어요. 절판된 게 훨씬 많구요.

그런데 부쩍 시와 수필, 수기 이런 게 읽고 싶어지네요. 가슴 아픈 일이 많아서 그런지도 모르겠어요

 

지금 음악 듣고 있는데 센치해지기도 하고...눈물이 나네요. 지금 읽고 있는 [엄마, 나 또 올게]라는 책도

슬퍼서...울음을 참는데 힘들어요. 유일한 안식처였던 아이들 문제가 터져서 그럴까요. 죽고 싶다는 생각이

저절로 듭니다. 살아서 뭐하나 싶구요. 혹시 위의 장르가 아니더라도 추천하고픈 책 있으시면 꼭 부탁드립니다.

일주일에 3권씩 읽는데 이젠 매일 한권씩 읽네요. 독서하긴 좋은 계절인 것 같아요. 미리 머리 숙여 감사드립니다.

 

 

덧붙여> 전 책을 읽거나 음악을 듣는 것 외에는 스트레스를 달랠 길이 없는 사람입니다. 집에서 글을 쓰고 있고

            밖엔 전혀 나가지 못합니다. 그래서 더 우울한 것 같긴 합니다만...아이 상담치료 때문에 너무 슬픕니다.

            그래서 긍정적인 메시지를 담은 글을 읽으면 나아질 것 같아서 질문 드린 거예요. 정말 절박합니다.

            또 인터넷 서점에서 제목만 보고 사서 실망한 케이스가 너무 많다보니...여쭙게 됐네요. 꼭 부탁드립니다.

IP : 121.163.xxx.20
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2.10.7 1:23 AM (124.50.xxx.153)

    공선옥님의 행복한 밥상 인가 하고 자운영꽃밭에서 나는 울었네 추천합니다
    원글님 책도 좋지만 마음이 무거울수록 야외 나가셔서 바람도 쐬시고 햇빛도 좀 쬐시길 권합니다

  • 2. **
    '12.10.7 1:31 AM (211.246.xxx.95)

    위의 분 글 처럼 원글님! 독서도 좋지만 몸을 움직이길 권합니다.
    책은 이미 너무 많은 좋은 책들을 소장하고 읽으셨으리라 생각합니다.
    나이를 더 할수록 머리를 쓰지 말고 몸을 쓰는게 정신 건강에 좋다고 합니다.
    머리 하얗게 비우시고 운동하시며 땀도 흘리시길 ...
    가까이 계시면 차라도 한잔 마주하고 싶네요!
    힘내시길..

  • 3. //
    '12.10.7 1:50 AM (121.163.xxx.20)

    요가하고 헬스를 꾸준히 하다가 감기와 장염때문에 잠시 쉬고 있어요. 걱정해주신 분들께 감사드립니다.

  • 4. 인연..
    '12.10.7 3:36 AM (110.70.xxx.54)

    피천득님..
    오래전 읽었는데 가끔 한번씩 꺼내봐도 좋아요..
    이후의 수필은 못본듯..걘적으로

  • 5. 인연
    '12.10.7 2:48 PM (175.215.xxx.86)

    저도 피천득님의 인연을 추천합니다
    읽고나면 마음이 치유되는 느낌이 드는책입니다 15년도 넘은 책이지만 책꽃이 제일 잘보이는곳에 자리하고있네요 작년에 읽은 책인데 공지영의 "지리산행복학교"추천합니다
    마음이 유쾌해집니다.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74772 5살 열이 39인데 손발이 아주 차요 16 급질 2012/10/30 25,273
174771 초등저학년이나 유치원생 아이 자랑하는거 좀 거북해요 9 ooo 2012/10/30 2,449
174770 지금 일어나서 보일러 돌렸어요. 8 ... 2012/10/30 1,976
174769 12월 출산인데~ 간병인을 써야할까요 1 ㅜㅠ 2012/10/30 1,601
174768 발바닥이 자꾸 갈라져서 미치겠어요!! 18 도와주소서 2012/10/30 9,965
174767 결혼기념일에 밥사주는 딸...자랑글 6 ... 2012/10/30 1,731
174766 까놓은 밤을 샀는데 어떻게 삶나요? 5 밤 먹기 힘.. 2012/10/30 1,849
174765 남편한테 속상한 일 시부모님께 말씀 드리나요? 5 궁금이 2012/10/30 1,415
174764 고학년 아이...게임기 좀 골라주세요 1 멀 사주까... 2012/10/30 1,001
174763 갑상선암도 전이가 잘 되나요? 4 궁금 2012/10/30 3,282
174762 아픈 사람 있으면 잔치 안하는 이유를 아시는 분.. 7 아픈사람 2012/10/30 4,550
174761 이밤에 꼬들빼기 김치먹고싶네요 파는곳좀 5 ㅜㅜ 2012/10/30 1,442
174760 음식이 나를 먹는 기분 천고인비 2012/10/30 1,174
174759 초6 엄마 생일선물 뭐 가지고 싶냐네요? 4 적당한거 2012/10/30 1,395
174758 넘어지고 머리 꽝 찌고 해도 괜찮죠? 얘들 2012/10/30 1,011
174757 회사동료랑 썸싱(?) 글올린 분 글 지우셨나요?? 4 궁금하네요 2012/10/30 2,901
174756 주부인데 취업을 위해 이런 자격증취득 어떨까요? 2 자격증 2012/10/30 3,036
174755 시누들 땜에 괴로와요. 9 .. 2012/10/30 3,998
174754 전업님들...쓰레기 누가 버리나요? 30 대박.. 2012/10/30 4,797
174753 가방 한번만 더 봐주세요 40대초 7 가방사기힘들.. 2012/10/30 2,712
174752 ... 1 감사^^ 2012/10/30 1,891
174751 케이월 새노래 넘 좋아요^^ 5 ., 2012/10/30 1,509
174750 푸석한 사과 품종이 따로 있나요? 3 ?? 2012/10/30 3,985
174749 구혜선은 왜 써클렌즈를 빼지 못할까요? 48 kk 2012/10/30 42,978
174748 슈스케 정준영 안타깝네요 7 오렌지 가로.. 2012/10/30 2,84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