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호위반 범칙금 6만원 ...
기한 어기면 7만 2천원
그자리에서 깔끔하게 떼주네요,...
맞아요..제가 잘못한거 맞아요...
근데 추석명절 과다 지출로 이번달 조르고 졸라 생활 해야 하는데...오늘 퇴근 중에 범칙금 딱지 떼였어요...
맘에서 분노가 끌어 오르고 인생 막 살고 싶어져요...
한가한 논길이어서 다니는 차들도 거의 없어 오늘 신호를 약간 어겼더니 짝 차려 입은 경찰관이 차를 세우네요..
네...제가 법을 어겼지요..
그렇지만 맘은 많이 속상하네요...
아이구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