잘 알지 못해도 엮이게 되면 십자고상이나 묵주등을 선물하나요??
그럼 이런 선물의 의미는 어떤 건가요??대체적으로,,,
잘 알지 못해도 엮이게 되면 십자고상이나 묵주등을 선물하나요??
그럼 이런 선물의 의미는 어떤 건가요??대체적으로,,,
신자지만..
전 안합니다.
다른 종교라면 말도안되는 선물이라고 생각하고
종교를 모른다면 이 또한 민폐라 생각하고
상대방도 같은 천주교란걸 알고있다면...
할 수도 있다고 생각해요
교인 아니면 선물안해요..
거기다 교인이라고해도 아주 특수한경우 성당에서 만나서알게된 사이인데 선물을해야한다..
귀한날이다 이런때민요..
가족끼리도 성물은 선물 잘 안해요
특별한 의미를 담아서주죠
같은 신자들끼리 특별한 사이(대부모, 대자녀, 축하할 일이 있는 친한 신자)에만 선물을 주고 받습니다.
신자가 아닌 사람들에게는 성물이 홀대받을 경우도 있어서 잘 선물 안해요.
망가진 성물도 쓰레기통에 그냥 버리지 못하고 성당에서 따로 모아줄 만큼 성물은 특별한 물건입니다.
신자가 아닌데도 그걸 받았다면 아마 특별한 친분이나 마음이 있어서, 그리고 원글님이 성물을 간직해줄 만한 성품이라고 판단되어서 한 것이 아닌가 싶네요.
보통은 상대에게 축복이나 은총이 가길 바라는 마음으로 신자간에 서로 전해줍니다
제 동생이 신자지만 그런 선물 교인 아닌사람한테 하는건 못봤어요.
만약 받으신 거면 그분이 좀 극성;스퇄인거 같아요.
제 주변에 신자가(동생, 친구 등) 많은데 아무도 저한테 그런 선물 하는 경우는 없었어요.제가 관심많고 미사도 따라댕기도 했는데도 선물은 그런쪽으로 받은적 한번도 없었네요
교인아니면 의미없는데 왜 줬는지 모르겠네요
위에 잔잔한 님은 닉과 달리 글이 참..
어떤 종교든 상대방의 종교에 상관없이 자기의 입맛대로
멋대로 종교적인의미로 물건을 주려는 행위를 하는것...(오해살만한 표현이라 다시 수정합니다)
점심먹고 본글이라 잠시 아줌마들과 이야기하니 한마디로 끝나네요...
--- 미친년이지.!
종교는 스스로 찾아가는것이지 누군가에게 강요하는것이 아니지요.
--- 같은 교인끼리만 선물한답니다. 그것도 십자가를 함부로 선물하냐고 펄쩍 뛰시네요.^^:
아마 상대방에게 선물한분이 여자라면...
--- 환심사고 싶어서 허세용으로 사용한것 같습니다. 나 천주교신자다.라면서
경계심을 허물기위한 수단으로 사용한다고 하네요.
(*일반적으로 천주교신자들이 모난부분이 없어서 잘 융화됩니다.
그걸 이용하려고 자신이 -천사표-인양 선물을 하는겁니다.)
(*실제로는 개신교회(!)일 확률이 높다고 합니다.
신심있으신분은 아닐것이라는 의견도 있네요. 단지 앞서이야기한 경계심을 허물기위한 수단)
아마 친근한척 다정한척 찰싹 달라붙어서 감언이설할 확률이 높아요.
뭔가 원글님께 바라는것이 있겠지요.
그러다가 바라는것을 다 얻게 되면 뒤도 돌아보지 않습니다. 대단히 냉정하죠.
대단히 위험한분이니 조심하시는게 좋을것이라는 생각이 드네요.
말은 임기응변식으로 대단히 잘하는데...진심이 없습니다.
또 허위내역들이 많기때문에 실제로 그럴듯한 단편적인 이야기를 짜맞춰서 이야기 하지만
좀 지나다보면 사실이 아니기때문에 -논리적오류-로 인해 그 사람의 실체를 알게 되지요.
아마 원글님이 -순진하신분-이실 확률이 높아요.
사냥개는 사냥감을 쉽게 구분한다더군요.
종교를 이용해 영업하는분들은 특히나 조심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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