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떤 분이 댓글에 링크 걸어주신건데, 혹시 못 보신 분들을 위해 새글로 써요.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변영주감독 인터뷰 저는 너무 인상적이네요. 사건이 아닌 사람으로 보기시작했다..
.... 조회수 : 2,311
작성일 : 2012-10-05 00:35:46
IP : 58.236.xxx.74
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
'12.10.5 12:36 AM (58.236.xxx.74)http://www.pressian.com/article/article.asp?article_num=10120928024847§io...
2. ....
'12.10.5 12:43 AM (122.34.xxx.15)전 가사노동에 비해 영화감독 일이 더 힘들다고 생각하지 않는다, 얘기도 인상 깊어요. 82에서 많은 전업논쟁쟁을 보면 알겠지만 저런말 하기 쉽지 않을 거 같아요. 변감독은 상하, 귀천 다 내려놓은 평등한 시각의 사람인 것 같아요. 자기연민에 빠지는 걸 가장 경계하는 것 같구요. 타인도 연민으로 낮게 보지 않는 자세를 가진 듯 해요. 낮은 목소리에서 얻은 삶의 철학이겠죠?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