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파스타면.. 어떤거 좋아하세요?

식재료쇼핑조아 조회수 : 5,552
작성일 : 2012-10-04 21:06:37
파스타면 어떤 브랜드 맛있을까요?
전뭐그냥 마트에서 보이는대로 사다먹는편인데..
맛차이가 많이 나겠죠?

그리고 파스타면도 종류가 엄청 많던데..
어떤거 좋아하세요?
팬네, 푸실리?, 넓적한면도 있던데..
어떤 종류 즐겨드시는지요?
IP : 211.105.xxx.132
1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스뎅
    '12.10.4 9:07 PM (180.228.xxx.32)

    샐러드나 국물 있는 건 마카로니 걍 식사로 먹을땐 스파게티.. 푸실리도 좋아하긴 하는데 어쩐지 소비가 잘 안되네요^^

  • 2. ^^
    '12.10.4 9:09 PM (14.47.xxx.204)

    페튜치네..좋아해요 ^^

  • 3. ^^
    '12.10.4 9:10 PM (115.126.xxx.16)

    일반 파스타면 좋아해요. 저는 제일 식감이 좋더라구요.
    다른건 잘 못 삶아서 그런가;; 팬네, 푸실리, 등등 텁텁한 느낌이었구요ㅎㅎ

    얼마전에 파스타면 질문글 올려서 데체코 맛있다고 해서 샀는데요.
    오늘 먹었는데 저는 개인적으로 별로였어요. 추천해주신 분들께는 죄송해요^^;

    저는 면이 두껍고 투박하니까 좀 부담스러웠구요.
    그래서 그냥 마트에서 파는 제일 싼거나 인터넷에서 파는 천원이면 살 수 있는 싼 면이 더 입에 맞는거 같아요.
    훨씬 가늘고 매끌매끌하거든요.

    데치코는 굵고 살짝 거칠고(그래서 면 자체에 소스가 잘 묻어서 맛이 좋대요) 식감이 많이 느껴져요.
    많은 분들이 맛있다고 하시더라구요. 가격도 싼 면에 비해 2배 거의 3배 되기도 하구요.

  • 4. 페튜치니
    '12.10.4 9:14 PM (58.226.xxx.19)

    좋아해요
    비싼거,저렴한거 다 먹어봐도
    맛 차이는 잘 모르겠어요

  • 5.
    '12.10.4 9:18 PM (125.186.xxx.131)

    전 브랜드는 잘 모르구요;;;; 크림 스파게티 해 먹을때는 일반 스파게티면 보다 조금 더 얇은걸로 하던가, 아니면 넙적한 면으로 해요. 칼국수 같은거요. 그냥 초록마을에서 사다 먹는데 저는 만족합니다.
    토마토 스파게티 할때도...일반 스파게티 면 보다 얇은 면 좋아하구요, 가끔은 일반 사이즈 면으로다가도 하고 그러네요^^:;

  • 6. //
    '12.10.4 9:18 PM (125.132.xxx.122)

    데체코 별로군요.
    저도 전에 댓글보고 사봐야 겠다. 했었어요...
    전 바릴라면도 괜찮았고 솔직히 오뚜기,청정원등 마트에서 그날 세일하는 걸로 사는데요.
    스파게티 좋아해서 인지 그냥 다 맛있어요.;;;
    대신 소스는 바릴라랑 백설에서 고수가 선전하는 거 그게 제일 괜찮아요.
    바릴라소스는 올리브가 제일 좋아요.

  • 7. 유연
    '12.10.4 9:21 PM (121.190.xxx.112)

    데체코 면가닥굵기별로 있어요..굵다고느끼셨다면, 2mm짜리 12호드신것같아요.그건굵어요.
    그아래단계 1.6mm짜리
    11호를 사세요..업소용면굵기처럼 적당히 가늘어요,

  • 8. 가격차이
    '12.10.4 9:21 PM (109.189.xxx.23)

    가 맛의 차이더군요.. 제가 사는 곳에는 데체코를 수입하지 않아서 브랜드는 이것저것 따지지 않고 쓰긴 하는데 제이콥스라고 하는 브랜드 면이 맛있어요. 데체코같은 느낌과 질감이예요. 표면이 거칠고 ... 종류야 뭐 소스마다 어울리는 면이 다르니... 긴면은 그냥 스파게티 가장 잘 먹구요. 짧은 면은 펜네나 쉘파스타 샐러드할때는 로티니 혹은 푸실리... 진주쿠스쿠스도 좋아해요 ㅋㅋ 샐러드나 숩에 잘어울려요.

  • 9. 성질급~
    '12.10.4 9:26 PM (175.118.xxx.71)

    스파게티니 좋아해요,,,면 삶는 시간이 너무 지루해서...빨랑 먹고픈데...스파게티보다 빨리 익어서 좋아요,,,

  • 10. 해리
    '12.10.4 9:28 PM (221.155.xxx.88)

    저는 마트에 데체코 없으면 안 사고 그냥 돌아와요.

    보통은 11호 사서 알리오 올리오를 제일 많이 해먹고
    가끔 데체코에서 나온 탈리아텔레 라는 넙적한 면을 사는데
    이건 국수 사리 말아놓듯 한 덩어리씩 말려 있어요.
    양은 적고 비싼데 부드럽고 고소해서 크림소스 파스타 해먹을 때 사용해요.

  • 11. ^^
    '12.10.4 9:30 PM (115.126.xxx.16)

    데체코가 굵기가 있었군요. 이런.. ㅠㅠ
    구입한 내역을 보니 12호가 맞아요.
    스파게티면은 한종류인 줄 알았는데;;;

    12호면은 어떤걸 해먹어야 맛날까요?
    오늘 토마토 스파게티, 크림스파게티했는데 둘다 부담스러웠어요.
    몇가닥 안먹었는데 배도 부르고 너무 많이 먹은 기분이 든달까.. 그랬거든요.
    알리오 올리오는 좀 나을까요? 에궁.. 아직 많이 남았는뎅.. ㅠㅠ

  • 12. 저도
    '12.10.4 9:33 PM (124.5.xxx.239)

    파스타면 데체코가 좋다해서 그것만 거진 사먹가싳이 하다가 가격이 다른거에 비해 많이 비싸 다른 브랜드의 면들을 사다 먹어봤어여
    전 입이 고급이 아니라 그런지 싼 면들의 맛이나 데테코의 맛이나 별 차이 없던데요

    면은 까르보나라 할때는 페투치네 쓰고 나머지
    토마토 같은류 소스일 경우 일반스파게티 가는 면쓰고 샐러드나 아이줄때는 펜네 같은것 써요

  • 13.
    '12.10.4 11:24 PM (182.212.xxx.100)

    푸질리가 좋던데..
    사이사이 소스가 배여들어서 ^^;;

  • 14. 오븐 스파게티
    '12.10.5 1:57 AM (113.10.xxx.12)

    할때는 파르펠레도 좋아요. 리본 모양^^

  • 15. 헤븐리
    '12.10.5 7:17 AM (124.5.xxx.165)

    저는 펜네 에 한표~ 질팍한 토마토소스와 잘 어울려요~ 그러고 보니 동물모양 파스타나 ABC파스타 요런 ... 소스 듬뿍 묻어나는 애들 위주로 좋아하네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72627 급)지금 외출나가려는데 창경궁에서 종묘로 빠지는길 1 창경궁 2012/11/04 1,184
172626 영유아전집 사는게 좋을까요 7 2012/11/04 1,197
172625 어제 간 행사에서 티아라 봤는데 의외로 하체비만.. 16 어제M피자행.. 2012/11/04 17,867
172624 황교수 발언 소동을 보다가 깨달았어요. 4 음.... 2012/11/04 1,197
172623 저에게 조언을 좀...해주신다면. 2 ㅇㅇ 2012/11/04 841
172622 이때닷!!!! 3 앗!! 2012/11/04 913
172621 82cook 진짜 너무해요... 42 나무 2012/11/04 17,463
172620 안철수쪽의 이해찬, 박지원 퇴진이라는 말도 안되는 땡깡에 민통당.. 12 little.. 2012/11/04 2,083
172619 어제 우울증 왔었어요 3 82폐인 2012/11/04 2,899
172618 사진날짜 1 질문 2012/11/04 952
172617 아파트에서 난방가스보일러 vs 전기장판 뭐가 경제적일까요? 4 .. 2012/11/04 4,169
172616 메이퀸에 복길이~~ 12 eofldl.. 2012/11/04 4,067
172615 지들끼리 싸우고 난리가 났네요... 24 남초사이트 2012/11/04 17,450
172614 82님들 덕분에 아이허브 첫구매햇어요~~ 나나30 2012/11/04 1,835
172613 육아 선배님들... 12 2012/11/04 2,672
172612 미드세상 앱 쓰시는 분 2 미드 2012/11/04 1,577
172611 안철수 vs 문재인 6 ... 2012/11/04 1,328
172610 나도 순위권~~~ 1 345 2012/11/04 774
172609 이제 글이 써지네요 1 서버 2012/11/04 1,644
172608 사회가 명품가방을 들게 만드네요..... 8 카르마 2012/11/03 5,611
172607 중3아이때문에... 3 엄마 2012/11/03 1,771
172606 위암2기 시어머님 지역에서 수술하셔도 될까요? 3 며느리 2012/11/03 2,580
172605 피에타 두 번 보니 이해가 제대로 되네요 (스포있어요) 8 두 번 보고.. 2012/11/03 3,041
172604 애딸린 싱글맘 빚이 1억이라면 어떤 조언을 해주시겠어요? 11 나이 30에.. 2012/11/03 5,710
172603 유희열의 스케치북~ 6 ㅁㅁ 2012/11/03 2,15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