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절날 큰댁 큰어머니께서 제가 항암치료를 받은걸 아시고는 비단풀을 가루로 내서
보내주셨습니다.
인터넷에 보니 좋은것은 알겠는데...
이게 과연 좋을지...
또한 어떻게 먹어야 할지...
참,, 조심스럽습니다.
또한 작은형님도 보이차가 저같은 사람한테 좋다고 보내셨는데...
이것또한 괜찮은건지...
참... 고맙기는 한데.. 제 주변에 검증된 사람이 없어서인지...
먹기가 참 고민스럽습니다..
큰어머님은 다 먹으면 또 해서 보내주신다는데...
참.. 그게 그렇네요...
안먹자니 정말 좋은데 그걸 모르고 안먹는거 아닌가 싶고..
먹자니 괜히 쫌 그렇고...
여하튼 먹어보신 분들이나 경험하신 분들...
또한 주위에 그런것을 본 분들 많이좀 알려주세요..
정말이지 쫌 궁금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