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어린이집 운동회 꼭참여해야 할까요?

궁금 조회수 : 1,857
작성일 : 2012-10-04 12:30:40
제가 사정이 있어못갈거같은데 빠져도 되는지 다른집엄마들
다참여하시나요?혹시 참여못하시는분들 계신가요?
IP : 211.246.xxx.183
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2.10.4 12:36 PM (1.225.xxx.61)

    우리 엄마만 안오면 애가 쇼크가 클텐데요.

  • 2. ,,,
    '12.10.4 12:38 PM (1.246.xxx.47)

    정말어쩔수없는 특수한사정아니고 그런일이 사정이고 날잡은날이고
    아이에게 꼭필요한날입니다
    졸업식등 왜참석하냐는사람보면 이상하던데요

  • 3. jjj
    '12.10.4 12:39 PM (218.209.xxx.236)

    가족의 초상아니면 참석하시져? 낭중에 후회합니다.
    그리고 그 아이도 기억이 안날꺼라 생각하시겠지만, 사진이나 뭐 요새 그런매개체들 많잖아요
    그래서 알게되면 많이 원망합니다.
    그냥 하루 웃고 놀고 오는 시간이지만, 그 시간도 님의 가족에겐 추억이고 행복이니 참석하시는걸로...

  • 4. ----
    '12.10.4 12:40 PM (112.223.xxx.172)

    빼도 박도 못하는 사정이 아니라면
    엄마가 가줘야죠..

  • 5. ..
    '12.10.4 12:42 PM (1.225.xxx.61)

    아예 애도 결석시키세요 그럼 덜 상처 받을겁니다.

  • 6. 그러게요
    '12.10.4 12:52 PM (121.136.xxx.134) - 삭제된댓글

    정 사정이 안돼시면 아이도 결석시키셔야 할듯
    같이 점심도 먹고,게임도 하는데 님아인 뭐 하고 있으라고 하나요??

  • 7. ...
    '12.10.4 12:56 PM (211.209.xxx.196)

    요즘 초등학교 운동회는 점심도 급식으로 해서 직장인 엄마들 운동회 안가고 하던데
    어린이집은 틀려요 어느정도 규모로 하는지는 몰라도 저희애 작년에 운동회 할때 보면
    아이 달리기 외엔 거의 엄마 아빠랑 같이 참여 하는게 많아요 가족운동회 라고 보시면 되는데
    할머니 할아버지 삼촌 이모들 까지 온집도 많았고 엄마가 안간다면 아이가 많이 서운해 할꺼예요
    안가실꺼면 차라리 아이도 결석 시키는게 맞는거 같아요

  • 8. ....
    '12.10.4 1:00 PM (59.8.xxx.48)

    운동회는 대부분 주말에 할텐데 아무도 엄마아빠 안오는 아이는 없어요. 정말 어쩔수없는 상황이면 아이를 결석시키세요

  • 9. 원글
    '12.10.4 1:02 PM (211.246.xxx.183)

    아이도 결석시키려구생각했었네요 혼자는안보냅니다
    답변해주신분들 감사합니다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65577 애니팡에서 하트는...?? 5 궁금.. 2012/10/17 1,099
165576 제가 느낀 귀티나는 사람들의 특징 (이런 글 싫으신분은 패스) .. 57 ,, 2012/10/17 105,530
165575 로맨스가 필요해2의 엔딩곡이 뭘까요? 6 알려주세요 2012/10/17 4,087
165574 cbs 라디오 .. 괜찮네요.. 5 두둥실 2012/10/17 1,320
165573 아보카도 보관은 어떻게 하는 거예요? 1 ?? 2012/10/17 986
165572 PT(퍼스널 트레이닝) 받고 있습니다 ^^ 1 네모네모 2012/10/17 1,768
165571 급여일은 첫출근 한 전날인가요 아니면 인수인계한날 전날인가요? 3 급여 2012/10/17 942
165570 장터 판매자분들 쪽지확인,발송쪽지라도 보내주시면 좋겠어요. 2 고무부인 2012/10/17 749
165569 오리 주물럭 양념 좀 알려주세요 플리즈 2012/10/17 1,793
165568 이런 식사 습관 거슬려하는 건 제가 민감한건지... 6 ... 2012/10/17 2,413
165567 나만의 힐링비법? 1 궁금 2012/10/17 1,227
165566 선생님에게 전화 받는다는 건 이런 기분이군요. 224 아들.. 왜.. 2012/10/17 22,998
165565 저는 왜 108배를 하면 눈물이 날까요? 13 눈물나는 1.. 2012/10/17 4,623
165564 헬스하시는 분들께 여쭈어요^^ 4 저질체력 2012/10/17 1,100
165563 도대체 연예인들은 어떤화장품을 쓰길래 피부가 물광일까요? 8 화장 2012/10/17 4,766
165562 스타강사 김미경의 "언니의독설" 강의 1 규민마암 2012/10/17 2,314
165561 간헐성 사시 수술 문의(초등학생) 2 걱정맘 2012/10/17 1,802
165560 [출연료] 이승연과 100인의 여자 - 요리 배우실 분을 찾습니.. 2 이승연&10.. 2012/10/17 1,563
165559 논술학원 목동 2012/10/17 1,733
165558 아둥바둥 서울에서 맞벌이하는 것 vs 남편 회사 근처 시골로 가.. 18 삶의질 2012/10/17 4,009
165557 눈을 돌려 동포들을 생각한다 학수고대 2012/10/17 272
165556 배재정 "정수장학회, 박 후보 측과 접촉…통화내역 입수.. 1 세우실 2012/10/17 849
165555 여관 떠돌며 암투병 30대남이 자식을 남겨두고 숨졌대요. 12 안타까운 2012/10/17 4,950
165554 페이스페인팅 질문있습니다. (컴대기) 궁금 2012/10/17 427
165553 산부인과랑 소아과 1 목동2단지 2012/10/17 65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