물론다같이 힘들고 나만있는게 아니라 말도 못하고 조심하고있지만
맞은편간병인이 간식으로 마른오징어를 먹는데 역해서 죽을거같아요 ㅠ
저도 친정엄마 간병중이라 힘들고 지친대
환자들도 다들예민하고 옆에 환자분이 그간병인한테 한마디하긴햇지만 바뀌지는않네요
온통본인옷을 걸어놓고 신발도 끌고다니고 이건환자가 힘들게하는게 아닌 간병인이 저러니
더더 신경질나네요
생선찌개가져와서 먹고 하니 비린내진동하고
다른건 다참겟는데 마른오징어는 병원에서 금지식품좀햇음 좋겟어요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이렇게 그냄새가 역한건지 이번에 첨알았네요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