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사는게 힘들면 혼자 여행 가고 싶어요

,,, 조회수 : 961
작성일 : 2012-10-04 00:24:46

아직 미혼이라 가능 하겠지만..

가끔씩..아주 가끔씩이지만 혼자서 훌쩍 여행을 떠나요

1박 2일 정도로요

관광지 위주로 가서..위험하고 이런건 잘 모르겠어요

회사 일도 힘들고...매일 깨지고..

남자랑은 잘 안되고..

주변 사람들은 다 잘사는거 같은데 저만 힘든거 같아요

다 때려치고 여행 가고 싶어요

울고 싶어요 솔직히 말하면..

여행 가서 아무도 없는 곳에 가서 엉엉 울고 싶어요

 

IP : 112.186.xxx.74
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저두요
    '12.10.4 12:35 AM (211.108.xxx.15) - 삭제된댓글

    어디가서 막 시원하게 소리치고 싶은데
    서울엔 그럴만한곳이 없어요
    어딜가나 사람들 북적북적
    아 정말 아무도 없는 곳에 친구랑 단둘이가서
    큰소리로 소리치고 부스고 스트레스풀고 오고 싶어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59835 학창시절 편지들 어떻게 버리시나요? 3 편지할께요 2012/10/03 1,141
159834 착한남자, 송중기 아버지 사진이 실제론 PD의아버님 사진이라네요.. ..... 2012/10/03 3,036
159833 인천맛집 부탁드려용 5 뮬란 2012/10/03 1,384
159832 아랑사또전~~ 5 ........ 2012/10/03 2,262
159831 애들보다 먼저 자는 남편님!!!! 2 열받아 2012/10/03 1,427
159830 7호선근처에좋은산후조리원 추천해주세요 5 지현맘 2012/10/03 797
159829 아너스물걸레청소기 샀어요. 3 와우 2012/10/03 2,096
159828 남편과 와인 한 잔 3 내일은 출근.. 2012/10/03 1,282
159827 요즘 소리 들려오는 방향을 자꾸 헛짚게 되어요, 이것도 갱년기증.. 5 ///// 2012/10/03 1,196
159826 선본남자 하고 잘 안됬어요...아이고.. 19 ㅜㅜㅜ 2012/10/03 7,413
159825 망인복 꼭 해야하는건지... 7 복잡한것들 2012/10/03 2,082
159824 과외할때 간식 6 noran 2012/10/03 1,531
159823 하루 종일 육아에 쫓기다 애들 11 궁금. 2012/10/03 2,167
159822 난 문재인이 가소롭게 보이더군요. 19 ... 2012/10/03 3,039
159821 구미가 너무 걱정되네요 3 낙동강 2012/10/03 2,071
159820 남편이 유럽출장 갔다오는데요 2 옹이.혼만이.. 2012/10/03 1,882
159819 사람들은 왜 테이큰2에 실망하죠?(테이큰2를 볼까말까 망설이시는.. 6 테이큰2 2012/10/03 7,194
159818 부모님 팔순은 어떻게 보내나요 9 궁금 2012/10/03 4,837
159817 안, 서교수 논문 오탈자 베낀 것 아님, 두 논문에 오류 없슴 1 금호마을 2012/10/03 727
159816 프린세스 다이애나 7 skk 2012/10/03 3,523
159815 착한남자 재밌나요? 8 .. 2012/10/03 3,239
159814 매실과육이 이상해요 5 질문드려요 2012/10/03 1,251
159813 향후 몇년 시댁 안온다더니 시댁 찾아와서 잘 지내보고 싶다..... 35 ... 2012/10/03 15,723
159812 여성속옷은 ..예쁜 거 어디서 사나요? 7 예쁜 2012/10/03 2,559
159811 제가 생각하는 이번 선서 최고의 미스터리는... 미스 마플 2012/10/03 77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