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생에서 꼭 이루고싶은 목표 한가지들 있으신가요?
인생에서 꼭 이루고싶은 목표 한가지들 있으신가요?
이런 건 구체적인 거야겠지요? 흠흠
전 제 직업에서 좀더 올라가고 싶고요(이사급으로)
나이들어도 좀 봐줄만한 미모(?)를 갖고 싶네요 ㅎㅎ
담담하게 맞이하기....
딸이랑 친해지고 싶어요
전 왜 이러 게 없을까요?
인생의 목표.. 이제부터 생각해봐야겠어요
저도 인생에 목표가 없네요.
그냥 애들 잘 키우고, 남편이 벌어다 주는 돈으로 살림하고.
지금이야 아이들이 어리니 충분히 바쁘고 할일도 많지만 목표란게 없네요.
전업이신분들 무슨 목표를 갖고 계시나요?
남편이랑 화목한 가정꾸리기, 존경받는 부모님 되기, 아이들 잘 키우기
내목표- 사업해서 성공하기, 외국나가도 영어로 자신있게 대화하기, 30후반쯤 50평대에서 살기
적게 소유하기, 건강하게 죽기,
환경오염 줄이기, 유연한 사고 가지기 등
완벽 노후
남편이랑 영원히 행복하기
사소한건
2kg 빼기
플룻 잘하기
영어로 의사소통에 불편함 없이하기
내가 하고 있는 일, 하고픈 일 마지막 순간까지 하기,
그래서 인간의 존엄을 지키며 살다 가기.
추한 꼴 안 보이기.
누구에게나 감동을 줄 수 있는 사진 한 장 찍기.
40대에 여동생들과함께 유럽벼룩시장탐방하기요.
1. 남편 한갑 기념으로 세계여행가기로 했어요. 더 늙기전에 그래도 세상이 어떻게 생겼나 보고 죽으려고요. 그때 저는 56세 겠네요.
2 평생 마음 다스리며 살기
3 주변 사람들한테 죄 짓지 말고 살기
음악으로 저도 행복하고, 많은 사람들에게 즐거움과 희망을 주고 싶어요.^^
평소 남편과 사이 안 좋아요. 혹시 다정한 부부로 알까봐서...
싸우면서 툴툴거리면서 다니겠죠...
생각만해도 기분좋아지는 질문이에욤
아티스트가 못되었으니 순간순간을 예술처럼 살기
그러기위해서
요리할때 집중해서 최고의 맛을 내기 연습중이고요
아이가 어려 힘들지만 콘도같이 정리된 집 유지하기
삼년계획잡고 제2의 직업을 위해 공부할거에요
ㅎㅎ
홧팅
요즘 삶이란 내마음 하나 다스리며 살기도 버겁다는 생각이 들어요
타인의 시선과 평과에서 자유롭게 온전히 나로 살다 죽는것을 목표로 하고 있어요.
종교는 없지만 불교공부를 하고 싶기도 하네요.
작은것은.. 다리 일자로 찢는거요.. 항상 120도 정도가 끝인데요;
사소하고 별거 아닌거기도 한데 어쩐지 성공하면 어떤일이던 자신감 상승할것 같은 생각이 들어요^^
1. 현명한 엄마, 아내 되기
2. 직장생활 롱런하기
3. 영어회화 잘하기
4. 47킬로 되기
5. 동안피부 되기
꼭 이루고 싶어요
1년에 두번 보름달 보고 소원비는데요.
항상 1순위는 세계일주입니다. 남편이랑가도 좋고 애들 데리고 가도 좋구요~
그러기 위해선 전제조건이 있는데요.
물론 지금 당장이라도 떠날 돈은 있습니다. 다만 여행은 돈과 시간과 마음의 여유가 필요한데요.
돈은 있으나 노후가 불안한 관계로 쉽게 떠나지 못합니다.
일단 영어를 잘하고 싶어요.
세계일주하면서 외국어 2~3개 정도는 자유롭게까지는 아니더라도 어느정도 의사소통이 되어야 진정한 여행이 가능하다 생각하거든요. 영어 스페인어 중국어 정도 하면 좋겠지만 지금현재는 중급의 일어와 하급의 영어 기초뿐인 독일어 정도만 가능합니다. 그래서 열공해야하구요~
그다음으론 체력을 길러야죠.
장기간의 여행을 해도 지쳐 쓰러지지 않을 정도의 체력을 위해 최소한 1년정도의 준비기간을 갖고 체중도 줄이고 근력도 키우려합니다. 사실 요요땜에 10킬로 이상 감량해야하는 형편이라 쉽지 않을듯해요.
마지막으로 재력..
자산의 대부분이 부동산인데 부동산의 하락으로 자산이 엄청 줄었구요.
갖고 있던 현금도 투자실패로 많이 날렸습니다. 현재 현금이 1억도 없는 관계로 돈을 좀 벌어놔야 맘편히 여행을 떠날듯 합니다. 젊을때야 집담보 대출을 받아서라도 떠날수 있었고 또 무모해보여도 떠나고 싶었지만..
이젠 나이가 드니 걱정보따리가 늘어 쉽지 않네요.
암튼 개인적으론 내년 상반기가 가장 한가한 시기인데..
아이들도 집에 없어서 남편과 의기투합만 하면 뜰수 있지만..그러기엔 맘의 여유가 없네요. 늦었지만 이제라도 일을 해보려고 준비중입니다. 젊은 시절 너무 편하게 살아오니 이제서 노후걱정을 하고 있네요. 요즘은 해외여행 하는것도 넘 눈치보이고 그래요. 암튼 넉넉잡고 3~4년뒤엔 아이들도 다 대학졸업하니 그땐 세계일주 가능하도록 노력하려구요.
그뒤로도 일년에 서너번씩만 해외여행 다니며 살수 있는 여력이 되면 좋으련만..가능할까요?^^
1. 공부해서 성과보기(지금은 시험하나 준비하려고해요). 워낙에 하다 끝을 못 본 공부가 많아서;;
2. 밝고 긍정적인 사람되기
3. 영어 마스터 (1번이랑 연계되네요)
4. 운동으로 단련된 탄탄한 몸 만들기
5. 꿀피부되기
머 다섯개 밖에 없네요!! 얼렁 실현해야겠어요^*
소박하지만 제주도 올레길 전쿠스 걷기요
번호 | 제목 | 작성자 | 날짜 | 조회 |
---|---|---|---|---|
159812 | 남편이 지병이있으신분계신가요? 2 | ㅁㅁ | 2012/10/03 | 1,639 |
159811 | 인생에서 꼭 이루고싶은 목표 한가지들 있으신가요? 21 | ........ | 2012/10/03 | 5,007 |
159810 | 표절에 대처하는 불펜의 자세. 3 | 역시불펜 | 2012/10/03 | 1,634 |
159809 | 울바인딩테이프로 모든 천에 바이어스 처리가 가능한가요? 3 | 바이어스 | 2012/10/03 | 1,035 |
159808 | 남해일주 패키지 6 | 하고왔습니다.. | 2012/10/03 | 3,349 |
159807 | 내일 싸이 공연에서.... 4 | 나는어째 | 2012/10/03 | 2,672 |
159806 | 여러분도 온라인 이벤트 참여 많이 하시나요? | 앞치마남 | 2012/10/03 | 909 |
159805 | 대장내시경하는데 장 비우는약 5 | 대장 | 2012/10/03 | 2,349 |
159804 | 광해 보았는데요, 여쭐게요 2 | ///// | 2012/10/03 | 1,851 |
159803 | 추석연휴동안 2키로 늘었네요 완전 망했어요 4 | 메리앤 | 2012/10/03 | 1,619 |
159802 | 급해요! 중1 수학 문제은행 좀 알려주세요 1 | ***** | 2012/10/03 | 1,163 |
159801 | 쿠팡이나 티몬등 쇼설커머스를 잘 이용하는 팁 좀 가르쳐주세요~ 11 | 행복추석~ | 2012/10/03 | 3,421 |
159800 | 박근혜 여론조사, 안철수 쫓아는 간다지만…‘판세뒤집기 아직 역부.. 5 | 10월 3일.. | 2012/10/03 | 1,788 |
159799 | 인생의 의미가 뭘까요? 2 | 인생의 의.. | 2012/10/03 | 1,865 |
159798 | 디즈니 아동병원 미국내 어린이 환자만족도 1위 | 디즈니 | 2012/10/03 | 1,032 |
159797 | 첫인사 1 | 키위랑오디랑.. | 2012/10/03 | 833 |
159796 | 방금 매직쇼에 윤제형 나왔는데요 8 | 보셨나요 | 2012/10/03 | 2,798 |
159795 | 엠팍이,존댓말쓰는디씨인이유 4 | ㅎ | 2012/10/03 | 1,794 |
159794 | 나이들어서 임신은 시험관으로 가는게 4 | 셤관 | 2012/10/03 | 2,738 |
159793 | 최신 여론조사 리서치뷰.. 문안드림 맹활약 2 | 。。 | 2012/10/03 | 1,295 |
159792 | 문재인은 정말 최악이네요.. 16 | .. | 2012/10/03 | 9,585 |
159791 | 靑, 특검 임명 거부…"여야 합의 추천해달라".. | 세우실 | 2012/10/03 | 865 |
159790 | 자게에글쓸때 임시저장되나요? | ... | 2012/10/03 | 638 |
159789 | 서울 구경할만한 곳좀 추천해주세요~~ 3 | .... | 2012/10/03 | 1,006 |
159788 | 일본가정식 잘 하는 블로그 추천해 주세요 18 | 점 둘 | 2012/10/03 | 3,729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