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재인 “집권하면 과거사 정리 마무리” 박근혜와 각 세워.. 여기서 두가지 기류를 감지할수
있습니다. 하나는 한 정권하에서 억울케 된자들을 신원하려는 기류가 있고, 또 다른 하나는
다시 수구화하려는 기류가 있습니다 이게 오늘 현재 한국에서 감지되고있는 두 기류입니다
참고로 신원(伸寃) 한다는것은 사정을 살펴서 원통한 일을 살펴 풀어준다는 뜻으로 야권의
과거사 정리'가 이에 해당합니다 참고로 ‘신문고’라는거 아시죠? 조선시대 백성들의 억울한
일을 직접 해결하여 줄 목적으로 대궐밖 문루 위에 달았던 북인데 이것도 신원(伸寃) 이죠!
하지만 이것의 단점은 그 정권하에서 당한 억울함은 풀어줄수 없다는것이죠. 왜죠? 왕에게
당한것이기에 그 정권이 바뀌지 않는한 과거사정리가 힘들죠. 참고로 북한놈들은 수십년간
정권이 바뀌지 않기때문에 과거사정리가 있을수없는거죠 그래서 민주제도가 좋은것이겠죠
문 후보는 또 “인혁당에 대한 진실규명이나 장준하 선생 사인 규명은 정권이 바뀌기 전에도
새누리당과 박 후보 측에서 의지만 가져준다면.. 당장 이번 국회에서 가능한 일이기 때문에
여야가 합의해 그런 작업을 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죠? 둘이 합의하면 좋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