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귀가 한쪽이 안뚫려요.ㅜㅜ

coxo 조회수 : 2,125
작성일 : 2012-10-02 22:16:30
제목이 참 1차원적이지만 들어주세요.
최근 감기를 길게 앓고 몸이 좀 안좋았는데 귀 한쪽이 안뚫리네요.
왜 비행기 타면 멍한거 있잖아요.
보통 코막고 힘주면 양쪽 다 뚫리는데 이번엔 그도 안되고 바보같은것이 하루종일 쿵쿵 울리고 무서워요.
업우집중도 안되고 기분이 안좋은데 어째야할지 모르겠어요.
IP : 1.227.xxx.132
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시간이 약..
    '12.10.2 10:18 PM (222.121.xxx.183)

    병원 다녀오셨죠?
    시간이 약입니다..
    귀에 문제 있을 때도 그렇고 코가 부어서 그런거라 하네요..
    저도 한참 고생했어요..
    결국 시간이 약이더군요..
    병원에서 항생제 처방받은거 빼먹지 말고 드시구요..

  • 2. 원글
    '12.10.2 10:19 PM (1.227.xxx.132)

    글이 끊겼네요.
    이런 경우 이비인후과가 도움이 될까요?

  • 3. 당연히
    '12.10.2 10:21 PM (99.226.xxx.5)

    이비인후과 가셔야죠. 압력에 약간의 문제가 생겨서 그래요. 잠시면 시원해지실거예요.

  • 4. 시간이 약..
    '12.10.2 10:24 PM (222.121.xxx.183)

    이비인후과 안가셨어요??
    그런데요... 이비인후과 간다고 바로 해결은 안되더라구요..
    저는 목쓰는 사람이라 스테로이드까지 처방 받았었어요..
    축농증까지 가서 주황색 콧물 나오고 아주 고생했었지요..
    의사선생님도 약도 약이지만 시간이 지나야 한다고 그랬답니다..

  • 5. 윗님의 경우
    '12.10.2 10:33 PM (99.226.xxx.5)

    축농증이 동반된 심한 경우셨구요.
    원글님의 경우는 좀 경미한 상태이신것 같아요. 감기 끝에 오는 경우도 있구요. 코를 세게 풀거나..
    아뭏든 이비인후과 가세요.

  • 6. ...
    '12.10.2 10:37 PM (211.246.xxx.164)

    제가 몇년전 감기후에 양쪽 귀가 그런 상태였는데요, 중이염 진단받고 관삽입시술 받았어요 ㅜㅜ
    님도 혹시 모르니 얼른 이비인후과 가세요..
    저같은 경우엔 동네 이비인후과치료로는 호전이 안되어서 설대병원에서 진단 받았답니다~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59543 이런 딸아이 그냥 냅두시나요?? 5 속터져요 2012/10/03 2,482
159542 안녕하세요. 동생과 속상한 일이 있어서 끄적입니다ㅠ 13 누자베스 2012/10/03 5,032
159541 시어머님도 늙어가시네요. 4 sue 2012/10/03 2,413
159540 7광구 참~ 3 몰랐네 2012/10/03 3,182
159539 최고의 노후대책은 단명? 댓글 보고 5 패랭이꽃 2012/10/03 2,973
159538 7광구 망했던 영화인가요? 5 2012/10/03 2,709
159537 부모님 돌아가시고 나면 집정리 어떻게 하나요? 4 가을바람 2012/10/03 4,577
159536 좀전에 승승장구 탁재훈씨 너무 별로네요 13 역시네 2012/10/03 7,589
159535 일본어하실줄 아는 분?? 급해요. 4 ... 2012/10/03 1,659
159534 셋째... 미칠거 같아요. 46 미치겠어요 2012/10/03 60,778
159533 바람끼 16 ... 2012/10/03 5,778
159532 19금)울남편 취향 참독특해요 13 ㅎㅎ 2012/10/03 16,916
159531 일본산 수산물 방사능 검출, 3월에만 20여 건…“모두 수입허용.. 3 녹색 2012/10/02 1,757
159530 헉! 위스퍼가 일본 원료로 만들어진 건가요? 9 ***** 2012/10/02 4,018
159529 "후쿠시마 방사성물질 한반도 유입 연구, 강제중단돼&q.. 2 국정감사 2012/10/02 1,245
159528 느이 식구 죄다 석고대죄하라는 시모, 어찌 용서 할까요? 43 부모를 들먹.. 2012/10/02 12,747
159527 천재소년 김응용 MBS에나온거 가르펴주세요 1 해피러브 2012/10/02 1,821
159526 송지나 작가 정말 명불허전이네요. 오늘 신의 최고예요 8 신의폐인 2012/10/02 4,689
159525 이 와중에 분위기 전환겸 아이 자랑 3 명절증후군 2012/10/02 1,497
159524 시어머니때문에 우울증 걸릴 것 같아요-원글지움 47 iIiii 2012/10/02 12,426
159523 허안나 좋네요 3 2012/10/02 1,392
159522 명태전 뼈 어떻게 하면 9 추가질문 2012/10/02 2,090
159521 영화 메리다와 마법의 숲... 사춘기 딸가진엄마는 꼭 보세요 25 스포일러엄청.. 2012/10/02 5,053
159520 서운한 마음 어떻게 할까요? 1 담담하게 2012/10/02 1,422
159519 남자친구가 다른여자에게 카톡하는거요,,,, 15 .. 2012/10/02 5,36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