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5백만원피부과 1억 떠든 건 검증, 박사논문 표절은 네거티브?

도도한철수 조회수 : 1,295
작성일 : 2012-10-02 16:14:10

웃기는게요.

2명이 1년동안에 5백만원 짜리 피부과 다닌것을, 몰래 카메라 가지고 가서, 나 돈 밖에 없는 된장녀라면서 유도심문해서 5천만원 까지 가능하다는 멘트 겨우 따낸걸로 한달을 1억 피부과라고 우려먹은 것은 검증이고...

 

어떻게 자기 서울대 교수 채용때 업적이라고 써놓은 논문 표절은 자기는 그냥 보조만 했지 모르는 일이라고 넘어가야 한다고 우기고, 자기 박사학위논문은 그 유명하다고 변명하던 다 인용하는 것이라는 수학 공식 틀린 부분까지 그대로 베껴쓰고서는 표절 아니라고 우기나요?

예를 들면, (10000+1)X100= 백만이 넘지만, 10000+1X100= 일만100밖에 안되는데, 이게 거의 같으거라고 우기고 있다지요?

 

안철수 관련해서 네거티브는 자기들이 실제로는 통화내용 듣지도 못한 다른 시간에 정준길 태운 택시기사 거짓말로 자기들이 자기 입으로 떠벌린거 밖에는 없지요.

 

다 각종 청문회에서 수많은 듣보잡 공무원들도 다 받았던 검증인데.... 더구나 전부 안철수가 한마디씩 거들던 품목들 검증인데.... 자기가 거들면서 잘난 척 할때는 고고한 것이고, 자기 검증하는 건 네거티브 ? 더구나 몇몇 건들은 좌파언론하고 민주당에서도 먼저 꺼내거나 나서고 있는 것인데...

IP : 69.175.xxx.166
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2.10.2 4:17 PM (118.32.xxx.220)

    아직도 ..네거티브?

    추석후 여론조사 결과 나왔다..

    빨리 팀장에게 선수교체하라고 말씀드리세요

  • 2. 도도한철수
    '12.10.2 4:20 PM (69.175.xxx.166)

    아직도 실제 다자 여론조사는 2등이던데...

    할지 안할지도 모르는 단일화 가상 여론조사에서 겨우 몇 % 앞서는 걸로 안된 다는 건 누구나 알지 않나요 ?

    지난 총선때처럼 여론조사 결과가 한 두배 차이는 나야, 선거보는 재미가 있지 않겠어요 ?

  • 3.
    '12.10.2 4:33 PM (211.210.xxx.1)

    논문관계는 공과, 이과계열 나온 사람들은 다 이해하던데요..;;;; 별 관심이 없어서 꼼꼼하게 읽어보진 않았지만 논문 쓰다가 나가면 다른 사람들이 이어받아 쓰는 거라고 들었어요. 인터넷 검색해보면 찾으실 수 있을거에요. 의대 쪽에선 많다던데요.

    나경원은 시류를 잘못탄 불쌍한(????) 사람이었고요. 그것 말고도 밉보일 일이 많은 인간인지라.... 순전히 피부과때문에 떨어졌다고 생각하는 건 무리가 있다고 봐요.

  • 4. 이슬아
    '12.10.2 4:47 PM (183.39.xxx.87)

    지눈에 들보 든건 모르고 남의 눈에 티끌만 보이니 그런 것 아니겠습니까요. 민통당의 착각은 안철수가 자기 편이라는 것 ㅎㅎㅎ 안철수가 새날당 왜 안까는지 곰곰 생각해 보시면 답 나올 듯. ㅉㅉ 착각은 자유라지만. 단일화 ?? 누가 하긴 한대요 ???

  • 5. Please
    '12.10.2 6:10 PM (128.103.xxx.155)

    제발 알바를 하려면 다른 사람을 설득할 수 있는 논리와 근거를 바탕으로 하세요!! 대체, 알바 수준이, 딱 읽어보면 이거 알바구나 하고 알아차릴 수 밖에 못하니!!

    그러니, 구태정치의 반복만 열심히 할 뿐이고,
    지지율은 안 올라갈 뿐이고,
    국민은 이런 알바와 구태정치행태에 지겨워질 뿐이고.....

    이런 공작 기획하시는 분들!! 머리 좀 쓰세요!!!

  • 6. 달빛소리
    '12.10.2 9:22 PM (125.133.xxx.61)

    그 때 피부과 얘기가 왜 나왔죠? 네거티브 전략 나경원쪽에서 시작한 거였잖아요. 근데 나경원이 피부과 때문에 떨어진건 아니죠. 지돈 갖고 지가 돈지랄 하는거 뭐 어떻냐는 사람도 많았으니까... 이명박 내곡동이 결정타였죠. 그 때 중도보수가 다 돌아섰죠.. 해도 해도 너무한다 하더군요. 제 주변 사람 반응은 그렇더군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61952 명절때 시누가 한 말이 참,, 섭섭합니다.. 17 .. 2012/10/09 4,352
161951 소변에서 냄새가 나는 경우(식사전이시면 패스) 2 물어볼곳이없.. 2012/10/09 6,952
161950 울랄라 부부에서 4 김정은 2012/10/09 1,546
161949 쇠비름즙 드셔보신분 계세요? 15 쇠비름 2012/10/09 4,045
161948 李대통령 불산사고에 교통사고 수준 대응 6 .. 2012/10/09 1,202
161947 석달째 생리가 없는 딸, 산부인과에서 호르몬처방...먹여도 될런.. 7 걱정되 2012/10/09 3,269
161946 시월드 가져다 바치는 돈....아끼지 말고 나도 나를 위해 써야.. 6 쓰면서 살자.. 2012/10/09 2,217
161945 아이 미술치료하러가서 .. 2012/10/09 907
161944 비비크림 사용하시는 분들이요?? 6 외출 2012/10/09 2,092
161943 과천주공단지에 살고 싶어요 3 궁금 2012/10/09 1,798
161942 휴롬 6 사과 2012/10/09 1,324
161941 튼튼영어나 윤선생님들도 영업하시나봐요? 1 영어 2012/10/09 1,136
161940 광주 금남로가 예전에 무슨동이였는지;? 알 수 있을까요? 9 우히히 2012/10/09 935
161939 불산 이런것도 문제지만... 근본적인 문제는 뭔지 아세요? 2 ........ 2012/10/09 1,186
161938 시험장에선 못 푼 문제를 집에와서 풀면 다 맞는 이유는 뭘까요 4 합격은언제 2012/10/09 1,031
161937 발각질의 신세계 14 나라ㅋ 2012/10/09 5,943
161936 아이허브에서 우체국택배 어떻게 신청해요? 1 몰라요 2012/10/09 882
161935 과외샘께 감사선물을 하고싶은데 뭐가좋을까요 11 고등맘 2012/10/09 1,894
161934 박근혜 대세론이 꺾인 결정적 이유가 무엇일까? 10 호박덩쿨 2012/10/09 2,510
161933 아이허브 나우푸드사 시어버터는 비정제인가요??(비타민C알려준님들.. 4 비타민C 2012/10/09 7,047
161932 장고끝에 악수 ? 김무성의 등장. .. 2012/10/09 932
161931 신학대학교에 대하여.... 1 심란 2012/10/09 951
161930 통돌이 물세제 좋은거 아심 추천해주세요. 2 세제 2012/10/09 1,124
161929 안녕하세요에, 4년동안 말안하는 부자관계 7 어제 2012/10/09 3,402
161928 10번을 봐도 질리지 않는 "신의" 7 역시 2012/10/09 1,97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