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시경 이야기가 나와서 그러는데요
전 성시경의 두사람 이노래는 저의 자장가랍니다
지친하루,,,첫 소절만 들으면 마음이 편하고 너무 좋아요
달빛아래 두사람,,,,
지난주인가 퇴근하면서 성시경 라디오에서 이노래가 나오더라구요
운전하면서 잔잔한 감동이 왔어요
아~~~~~ 너무 좋다
그리고 태교 음악하고는 어울리진 안치만,,,우리애가1월생인데요
거리에서 이노래 참 많이듣었어요
임신했었을때 참 힘들었거든요
거듭되는 유산에 하루하루가 살얼음판이여서요,,,거리에서 들으면 마음이 편했어요
그런데 오늘 메인글읽어보고 성시경 검색 해봤는데요
스캔들도 많이 났었네요
그냥 주절거려 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