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카네스텐플러스연고 바르고 질염 더 간지러워요 ㅠㅠ

.. 조회수 : 14,358
작성일 : 2012-10-02 05:47:17
산부인과 갔더니.. 간지러움 때문에요..
질에 사마귀도 있고, 간지러운건 세균성질염 때문인것 같다며,
제가 지금 항생제먹기 힘든상황이기도 하고 또 혹시모르니 곰팡이 치료제인 카네스텐플러스 처방해 준댔거든요..
집에서 카네스텐플러스 연고 삼일째 바르는데 오히려 더 간지러운 느낌이에요 지금도 자다 간지러워 깼어요ㅠㅠㅠㅠㅠ
이거 저한테 안맞는건가요? 아님 원래 치료되는 과정에 계속 간지러운 건가요??
IP : 175.223.xxx.186
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2.10.2 6:33 AM (222.109.xxx.40)

    다른 산부인과 가보세요.
    시간 여유 되시면 큰 병원에 가세요.
    질에 사마귀도 간단한 시술로 없애야 되는데
    보통 의사들이 없애자고 하는데요.
    질염도 계속되면 약이 잘 안들어요.
    매일 씻으시고 잘 말리시고 어른들 입는 속 바지 입거나
    팬티 입지 말고 긴 치마 입고 생활 하시면
    빨리 나아요. 질정이 효과가 빠르고요.
    심한 경우 2주 정도 질정 처방 해 줘요.

  • 2. ...
    '12.10.2 7:46 AM (119.199.xxx.89)

    다른 산부인과 가보세요
    그리고 밑에 사마귀 그거 곤지름 같은데
    저도 있었거든요 곤지름이라고 하는 바이러스에요
    질염도 문제이지만 곤지름이 퍼지면 아주 안좋아요
    다른 병원 가셔서 사마귀가 무엇인지 꼭 진단받아보세요

    그리고 질염 걸리면 병원에서 질정도 넣어주거든요
    먹는 약 먹고 하면 빨리 낫는데 어서 병원에 가보세요

  • 3. 저도
    '12.10.2 9:27 AM (122.37.xxx.113)

    요즘 질염 때문에 병원 다니는데.. 카네스텐도 바르고 있고요.
    그 연고 때문인 거 같진 않고 다른 치료가 부족한 거 아닐까 싶어요.
    저는 질 입구 헌 거 때문에 카네스텐 바르면서 + 먹는 약 + 주사 + 질정 + 넣는 세정제 그렇게 처방 받았거든요.
    뱃속 불편한 건 아직 좀 있지만 질 가렵고 따갑고 한 건 거의 나았는데...
    병원 함 바꿔보세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65461 비만 오면 아이들을 지각시켜요ㅠㅠ 4 **** 2012/10/17 1,175
165460 베스트글 읽다가 생각난일 3 .. 2012/10/17 840
165459 중3딸 옷과 전쟁 14 .. 2012/10/17 3,023
165458 옷에 기분좋은 향이 나게 하려면 어떻게 해야 할까요? 11 꽝주부 2012/10/17 3,140
165457 유방암이요... 5 건강검진 2012/10/17 1,813
165456 10월 17일 미디어오늘 [아침신문 솎아보기] 세우실 2012/10/17 572
165455 미국에서 사면 한국보다 저렴하게 살수있는 가방 브랜드 있을까요?.. 8 고민 2012/10/17 8,482
165454 제 증상 좀 봐주셔요..무플절망 5 가슴 2012/10/17 905
165453 이 나이에 뭘 할까요? 1 내 신세 2012/10/17 1,044
165452 얇은 거위털패딩코트 따뜻할까요? 10 월동준비 2012/10/17 2,946
165451 또 팬질 시작이네요... 2 이또한지나가.. 2012/10/17 1,486
165450 70대 폐지줍던 할머니 강간살해범 방글라데시인이네요.. 2 경악 2012/10/17 2,792
165449 영어해석(구문해석) 좀 부탁드릴께요 7 궁금이 2012/10/17 615
165448 헉 쿨 김성수 전 부인 칼에 찔려 사망 13 ... 2012/10/17 17,971
165447 의왕시 내손동에서 학교보내시는분들의 얘기 듣고 싶어여^^ 1 택이처 2012/10/17 1,183
165446 유치원 아이, 패딩 조끼 입혀보내도 오바 아니죠? 8 고민중 2012/10/17 1,402
165445 과일 도시락에 키위가 반은 녹아버리고 반은 흐물흐물,, 왜 그런.. 2 그냥 신기해.. 2012/10/17 2,602
165444 아이가 수두인거 같아요 2 수두증상 2012/10/17 1,713
165443 유리사망기사 사망자가 김성수부인이래요. 22 .. 2012/10/17 22,291
165442 싸이 어제 호주 엑스펙터 무대에서 커플 댄스 쳤다네요. 스파이스.. 4 규민마암 2012/10/17 2,179
165441 10월 17일 경향신문, 한겨레, 한국일보 만평 2 세우실 2012/10/17 598
165440 평영(발차기) 잘하는 법 알려주세요 3 수영헬프 2012/10/17 12,911
165439 유치원 교육이 중요할까요? 14 유쳔 2012/10/17 2,076
165438 [속보] 유리 소식 오보래요(물마시고 오니까 난리--) 13 롤롤롤 2012/10/17 5,317
165437 일찍들 좀 말하지 바보들ㅠㅠ (한 유부녀의 한탄) 51 지하철떠났어.. 2012/10/17 24,1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