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수입낮거나 백수남편
1. ...
'12.10.1 10:09 PM (27.35.xxx.125)결혼시 남자 경제력 따지는 것도 여자가 어느 정도 능력될 때 가능한 얘기죠.
2. 소망
'12.10.1 10:13 PM (123.109.xxx.189) - 삭제된댓글요즘 의외로 많아요 남자가 그냥 암것도 안하면서 대학원 보내달라는 남자도 봤습니다
3. ...
'12.10.1 10:14 PM (112.152.xxx.44)무엇을 우선 순위로 두느냐의 문제이니. 누가 옳고 혹은 모두 그런 선택을 한다고 할 수는 없죠
그리고 경제적인것도 시간이 지나면 변할 수 있으니까요.
잘 살던 사람이 못살게 될수도. 못 사는 사람이 잘 살게 될수도 있구요.
남편이 백수되었다고 버릴 수 있는건 아니잖아요.4. 그러니
'12.10.1 10:16 PM (223.62.xxx.36)딸갖은 부모는 요모조모 신중히 따질 수 밖에요
아주 아주 많습니다
단순한 실업상태가 시간 남아 돌다보니 주식선물
옵션 아는사람 담보 잡아 억해드셨는데 부인얼굴
목소리도 쇄버리고 10년은 늙어보이더라는
취업안된다고 사업구상 일이나 저지르고 채무 얹혀눟고
버럭은 잘하다보니 부인들 봐주기 힘들죠5. ...
'12.10.1 10:18 PM (220.78.xxx.161)82만 봐도 신세계
주변에 맞벌이 안하면 먹고 살기 힘든 가정을 많이 봐서 그런가..6. 여기선
'12.10.1 10:18 PM (223.62.xxx.36)열심히 잘 살아오다 한두번 일시적으로
백수되신 분들은 논외로 되어야 마땅하죠!7. 소망
'12.10.1 10:24 PM (123.109.xxx.189)일시적인 백수 아니고요 아예 일하려고도 안하구요 심지어 바람도 피더라고요 저도 중딩딸이 있는데 정말 걱정입니다 옛날은 사내남 한자가 입열개는 먹일 힘이 있다는 뜻이라는데 요즘 남자는 자기입도 못챙겨요 안그런 남자분들 죄송ㅠㅠ
8. ...
'12.10.1 10:44 PM (202.140.xxx.87)위의 남편... 님, 참으로 현명하신 분이시네요. 자녀분이 아버지를 높이 평가하는 건 다 어머니의 모습을 본대로 하기 때문이죠. 님이 남편을 대접하시니 자녀들도 아버지 자리를 두고 있는 거구요. 남편분이 처복도 많으시고 자녀복도 있으시구요, 님이 복을 짓고 계시네요. 오늘 많이 생각하게 만드시네요.
9. ..
'12.10.1 10:53 PM (175.112.xxx.139)남자백수 숫자의 20~30배는 여자백수가 더 많아요.. 걱정하지 않으셔도 댐니다..
번호 | 제목 | 작성자 | 날짜 | 조회 |
---|---|---|---|---|
159190 | 11월에 21개월 아기 데리고 세부 샹그릴라 가려고 해요 5 | 필리핀으로 | 2012/10/01 | 2,368 |
159189 | 사람들이 [급한 일 있냐?]고 자주 물어봐요. 5 | 음 | 2012/10/01 | 1,871 |
159188 | 엄마들간에 호칭 댓글 보고 생각나서요 2 | 동서간 | 2012/10/01 | 1,853 |
159187 | 고성국 같은 편협적인 인물.. 3 | 청주 | 2012/10/01 | 1,370 |
159186 | 울랄라부부...기대했는데 실망이네요.... 14 | ㅇㅇ | 2012/10/01 | 7,052 |
159185 | 역시 추석밥상민심 철수가 잡았군요.. 5 | .. | 2012/10/01 | 2,529 |
159184 | 지금 김정은 연기 좀 보세요 6 | KBS 2T.. | 2012/10/01 | 4,761 |
159183 | 힢이 커서 치마만 입는 딸아이 7 | 대학생딸 | 2012/10/01 | 2,822 |
159182 | 게걸스럽게가 뭔지. 10 | 좋은말 다 .. | 2012/10/01 | 1,909 |
159181 | 한국에서의 박사과정 보통 평균 몇 년 정도 걸리나요? 5 | ... | 2012/10/01 | 3,808 |
159180 | 다이어트 따위 개나 줘버려~~~ 10 | 슈라 | 2012/10/01 | 3,527 |
159179 | 가야금 배우는 분 계세요? 11 | 악기 | 2012/10/01 | 5,171 |
159178 | 반신욕 할때 물에 뭐 넣고 하세요? 8 | 피로회복 | 2012/10/01 | 2,739 |
159177 | 시댁친정 모두 가까운 경우 명절연휴 반씩 시간보내세요..? 5 | 가까워 | 2012/10/01 | 2,160 |
159176 | 싸이와 박정현이 부르는 어땠을까 보고 싶어요. 6 | .. | 2012/10/01 | 2,963 |
159175 | 수입낮거나 백수남편 8 | ㄲ | 2012/10/01 | 7,091 |
159174 | 추석 차례상에 닭이 올라왔든데 찐다음에 구운건가요? 5 | 처음봤어요 | 2012/10/01 | 2,778 |
159173 | 성인들도 독감 주사 맞으세요? 8 | ... | 2012/10/01 | 2,669 |
159172 | 은행나무곁에서열매 줍기만했는데도 1 | 독오르나요?.. | 2012/10/01 | 2,051 |
159171 | 진안 마이산 가보신분 계시나요? 5 | 궁금 | 2012/10/01 | 2,366 |
159170 | 개인정보 클린하는 방법 좀 알려주세요 | ///// | 2012/10/01 | 1,066 |
159169 | 5살여아 옷 인터넷쇼핑몰 알려주세요 4 | 5살 | 2012/10/01 | 2,208 |
159168 | 자기 멋대로 회사생활 하는 여자상사 어떻게 대해야 할까요? 5 | 짜증지대로다.. | 2012/10/01 | 3,008 |
159167 | 시엄니와 합가문제입니다 95 | 마음이 | 2012/10/01 | 18,135 |
159166 | 아이없이 살겠다는거 이기적인건가요? 30 | 44 | 2012/10/01 | 5,364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