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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두피문제+흰머리+탈모..

머리칼 고민 조회수 : 3,308
작성일 : 2012-10-01 08:14:41

지난 2년간 회사에 질병에 여러문제로 힘들다가

문득 보니 머리칼이 완전 노인머리가 되었더라구요

두피도 그렇고.. 흰머리에..

 

이걸 어디 가봐야 할까요?

두피 클리닉.. 이런곳에 한 두번 가봐도 소용 없던거 같고..

집에서 무슨 샴푸를 어떻게 쓰며 뭘 어찌해야 할지..

이래저래 노인과 집에 있으니 스트레스 너무 쌓여서 이런 걸까요?

요새 이 문제때문에 모든 점에서 자신감이 흔들립니다

머리칼이 너무 많이 빠졌고 흰머리에...ㅠ ㅠ

두피때문에 염색도 못하겠구요...

 

 

IP : 220.86.xxx.167
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2.10.1 8:43 AM (175.192.xxx.158)

    아베다 써보셨어요? 특별히 좋지는 않아도 무난한 브랜드인 것 같아요 백화점 입점 되어있고요
    저는 일반샴푸 쓰다가 하도 두피상태 안좋고 스트레스로 머리가 좍좍 빠지니까 고민하다가 우연히 알게 되어 쓰기 시작했거든요. 종류가 여러가지 있는데 저에게 효과적이었던 것은 남성용 샴푸였고요. 남성용이라 향이 좀 강하기는 하지만 이걸 안 쓰면 두피 상태가 나빠져서...

  • 2. 스트레스
    '12.10.1 10:16 AM (14.200.xxx.248)

    저도 한참 스트레스받을때 탈모가 와서 얼마나 자괴감에 빠졌었는지 몰라요.
    스트레스를 줄이는게 최선이라고 봐요. 아니면 순한 샴푸 하나 정하시고 이걸 쓰면 꼭 좋아진다 라고 믿으시면 플라시보 효과라도 오지 않을까 생각하네요. 머리나라 샴푸쓰고 있는데요. 머리 빠지는건 많이 줄었어요. 샴푸 안할 때 뿌리는 스프레이도 있더라구요.

  • 3. Oo
    '12.10.1 1:03 PM (58.123.xxx.235)

    망설이다가 댓글 달아요 최근 2 년정도 머리가 정말 많이 빠졌어요 최근엔 공포마져 들더라고요 저 마이녹실도 해보고 운동도해보고 샴푸도 바꿔보고 다시마도 먹어보고 다 해봤어요 그러다 문득 몇년전 언니가 사용했다던 라우쉬헤어팅크쳐가 생각나서 포기하는 마음에 그냥 샀어요 더이상 해볼것도 없고해서요 그런데 확연히 덜 빠져요 두피가 건강해진 느낌이에요 물론 순전히 개인적인 경험이에요. 구매대행으로 저렴하게 샀고요 전 두피에 자꾸 기름이 끼면서 빠졌거든요 그래서 효과가 있나싶기도하고요...암튼 하고나면 시원해요

  • 4. ..
    '13.1.2 2:05 PM (49.1.xxx.141)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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