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두피문제+흰머리+탈모..

머리칼 고민 조회수 : 3,283
작성일 : 2012-10-01 08:14:41

지난 2년간 회사에 질병에 여러문제로 힘들다가

문득 보니 머리칼이 완전 노인머리가 되었더라구요

두피도 그렇고.. 흰머리에..

 

이걸 어디 가봐야 할까요?

두피 클리닉.. 이런곳에 한 두번 가봐도 소용 없던거 같고..

집에서 무슨 샴푸를 어떻게 쓰며 뭘 어찌해야 할지..

이래저래 노인과 집에 있으니 스트레스 너무 쌓여서 이런 걸까요?

요새 이 문제때문에 모든 점에서 자신감이 흔들립니다

머리칼이 너무 많이 빠졌고 흰머리에...ㅠ ㅠ

두피때문에 염색도 못하겠구요...

 

 

IP : 220.86.xxx.167
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2.10.1 8:43 AM (175.192.xxx.158)

    아베다 써보셨어요? 특별히 좋지는 않아도 무난한 브랜드인 것 같아요 백화점 입점 되어있고요
    저는 일반샴푸 쓰다가 하도 두피상태 안좋고 스트레스로 머리가 좍좍 빠지니까 고민하다가 우연히 알게 되어 쓰기 시작했거든요. 종류가 여러가지 있는데 저에게 효과적이었던 것은 남성용 샴푸였고요. 남성용이라 향이 좀 강하기는 하지만 이걸 안 쓰면 두피 상태가 나빠져서...

  • 2. 스트레스
    '12.10.1 10:16 AM (14.200.xxx.248)

    저도 한참 스트레스받을때 탈모가 와서 얼마나 자괴감에 빠졌었는지 몰라요.
    스트레스를 줄이는게 최선이라고 봐요. 아니면 순한 샴푸 하나 정하시고 이걸 쓰면 꼭 좋아진다 라고 믿으시면 플라시보 효과라도 오지 않을까 생각하네요. 머리나라 샴푸쓰고 있는데요. 머리 빠지는건 많이 줄었어요. 샴푸 안할 때 뿌리는 스프레이도 있더라구요.

  • 3. Oo
    '12.10.1 1:03 PM (58.123.xxx.235)

    망설이다가 댓글 달아요 최근 2 년정도 머리가 정말 많이 빠졌어요 최근엔 공포마져 들더라고요 저 마이녹실도 해보고 운동도해보고 샴푸도 바꿔보고 다시마도 먹어보고 다 해봤어요 그러다 문득 몇년전 언니가 사용했다던 라우쉬헤어팅크쳐가 생각나서 포기하는 마음에 그냥 샀어요 더이상 해볼것도 없고해서요 그런데 확연히 덜 빠져요 두피가 건강해진 느낌이에요 물론 순전히 개인적인 경험이에요. 구매대행으로 저렴하게 샀고요 전 두피에 자꾸 기름이 끼면서 빠졌거든요 그래서 효과가 있나싶기도하고요...암튼 하고나면 시원해요

  • 4. ..
    '13.1.2 2:05 PM (49.1.xxx.141)

    감사합니다.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59448 시어머니때문에 우울증 걸릴 것 같아요-원글지움 47 iIiii 2012/10/02 12,415
159447 허안나 좋네요 3 2012/10/02 1,382
159446 명태전 뼈 어떻게 하면 9 추가질문 2012/10/02 2,053
159445 영화 메리다와 마법의 숲... 사춘기 딸가진엄마는 꼭 보세요 25 스포일러엄청.. 2012/10/02 5,041
159444 서운한 마음 어떻게 할까요? 1 담담하게 2012/10/02 1,411
159443 남자친구가 다른여자에게 카톡하는거요,,,, 15 .. 2012/10/02 5,342
159442 역시 건강은 타고 나는 것.. 9 ... 2012/10/02 3,717
159441 여기에 혹시 87년 6월 항쟁을 구경하거나 나가신 분 있나요? 16 엘살라도 2012/10/02 2,194
159440 이 동영상좀 보세요..(퍼온 동영상) 1 2012/10/02 1,412
159439 잠버릇 심한 딸, 똥*휴지 안 끼워주고 재웠네요 ㅠㅠ 28 ***** 2012/10/02 5,394
159438 응답 보신분들 궁금한거 있어요~! 11 알려주세요 2012/10/02 2,180
159437 초이스 오리지날커피.. 표지그림이 여러가지던데 다른점이 있나요?.. 커피 2012/10/02 1,159
159436 여성들에게 좋은 석류즙 추천 baho 2012/10/02 2,075
159435 이런 남편 5 어떤가요? 2012/10/02 1,964
159434 살림돋보기 사진이 안보이는데... 궁금 2012/10/02 1,327
159433 아기 침대 사면 유용할까요? 10 2012/10/02 1,729
159432 도라지나물이 윤기가 안나요 8 뭐가잘못 2012/10/02 1,730
159431 한** 살균수 제조기 클리즈를 사고싶은데요 2 더나은 나 2012/10/02 1,604
159430 제발!! 닭, 우유, 계란 니임!! 세 가지 안 먹이면 뭘 먹여.. 9 ***** 2012/10/02 3,393
159429 60세 엄마랑 늑대아이 봤어요(스포 없음) 6 이힛 2012/10/02 2,235
159428 동생이 잘 살면 14 ㅁㅁ 2012/10/02 4,000
159427 상대방의 외모가 받아들일만하다는 기준이 뭔가요? 궁금 2012/10/02 1,114
159426 신의 보시는 분들~ 16 미소 2012/10/02 2,716
159425 동생들한테 서운한 마음 4 emily2.. 2012/10/02 1,516
159424 작은아버님이 딸만 있으면~제사는~ 8 · 2012/10/02 2,98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