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
'12.9.30 9:45 PM
(1.225.xxx.45)
저 밑에 이런 댓글이 있네요.
[딸은 부모 마음 어루 만져 주고 100원 생기면 110원 부모 챙기는 사람도 있고
그이상 못해 안달난 딸도 많아요
아들은 며느리 때문에 100원 생겨도 10원도 못챙기죠
그리고 아들은 며느리가 끼어 있어서 더 그럴겁니다
너무 사이 좋았고 뭐든 해줬던 남동생 올케 생기니까 부모에게 하는거 보니
셋트로 미워 지고 그 사이좋았던 남동생 남같던데요]
님이 느끼는 것에 어느정도 연관이 있을거 같아 무단으로 복사해왔어요.
2. ...
'12.9.30 9:57 PM
(122.42.xxx.109)
미혼 여동생이 부모님 노후까지 잘 보살피겠거니 생각하고 발빼는 것 같은데요. 어차피 님마저 부모님 모른체 할 수는 없을테고 머리 좋은 오빠네요. 다른 건들이야 부모님이 직접 얘기하지 않는 이상 님이 나서봤자고 식사건부터 확실히 이야기 하세요. 부모님 식사비용만 반반부담하고 오빠네 식구껀 오빠가 계산하라구요.님도 오빠가 어찌하는지 일일이 신경쓰지 마시고 나서서 부모님 너무 챙기지도 마세요. 퍼주는 자식 따로 있고 받아챙기는 자식 따로 있는 건 다 부모님 잘못이에요. 차라리 그 돈을 몰래 모아서 나중에 부모님 병원비등으로 대비하세요. 저런 오빠가 어느 날 갑자기 부모님 편찮으신다고 아들노릇 할 것 같지는 않으니까요.
3. Watson
'12.9.30 10:05 PM
(175.215.xxx.71)
오빠에게 똑 부러지게 무조건 1/N로 하자고 이야기 하는게 좋을꺼예요.. 어차피 님께서 부모님 곁에 살면서 소소히 챙겨드리는게 더 많을꺼니까요... 저도 같은 경우인데요... 오빠는 결혼해서, 온 갖 부모님 덕은 다 보면서, 오히려 부모님집챙겨드리는건 저더라구요.. 그래봤자, 손자 봐주고, 뒷바라지 해주고, 부모님은 오빠네만 챙깁니다... 저는 알아서 잘하니까요... 오빠네가 부모에게 받기만 하고, 챙겨주질 않아서 분통터져 하다가... 결국엔 건강검진할때... 반반씩 하자고 하니까, 그때는 그냥 주더라구요.. 저 혼자 보통때처럼 했으면, 그냥 저혼자 부담했을꺼예요... 하나하나, 부모님 챙겨드릴때, 말씀을 하세요... 아마 바쁘기도 하고, 아내 눈치도 보여서, 그냥 지나가면서도 그렇게 큰 잘못인지 모르고 지나갈꺼예요... 치사하다고 생각지 마시고, 하나하나 1/n로 챙기세요.... 어차피, 오빠가 부모님게 더 많은 것을 혜택받습니다... 평소 챙길때 같이 챙겨야 그게 스트레스 덜 받습니다....
4. ...
'12.9.30 10:07 PM
(222.101.xxx.43)
음 ~오빠가 직장을 잃었거나 진짜 형편이 안좋은거 아닐까요?
한번 툭 터놓고 이야기 해보세요..
아이 보내고 학원비도 안보낸다는 게 맘에 걸리네요..
5. 참
'12.9.30 10:11 PM
(223.62.xxx.58)
약은 사람이네요 부모님 감당하실만한걸 알고있어서
일까요! 중요한건 먼 훗날 돌이켜봐도 님 자산이 더
많이 있으셔야 부모님 도울 수 있어요.
중요한건 아이들 맡아기르면서 그렇게 길을 드렸다는
검니다. 딸만 애타죠. 부모님ol 직접 얘기해야해요!
6. 오빠
'12.9.30 10:11 PM
(112.186.xxx.74)
윗님...저희 오빠 얼마전 승진한거구요....오빠나 올케나 아이들에게나 본인들 입고 먹는건 최고로 해요. 물론 무리해서 집사고, 집값 떨어지고, 그런건 있겠죠...그런데 기본적으로 마음 씀씀이에서 느껴져서요.
7. 오빠
'12.9.30 10:13 PM
(112.186.xxx.74)
무엇보다 부모님이 너무 서운해하세요......기본적인것도 안하고 있다고 생각을 하시네요..
8. 모라그
'12.9.30 10:25 PM
(175.124.xxx.92)
좀 심하긴 하네요. 하지만 동생이 나서서 뭐라고 하면 연 끊어지는 건 수순이죠... 쿨럭.
그냥 님 마음 가는대로 하시고, 신경 끊어버리세요. 부모님이 하실 일이지 님이 뭐라 하실 수 있는 일은 아닌 듯 싶습니다. (방학 학원비는 이야기할만 하네요. 하지만 뭐라고 하면 아마 조카들 얼굴도 못 보시게 될 듯)
9. 얌체네
'12.9.30 10:25 PM
(76.94.xxx.84)
그 오빠 분 참 얌체네요.
지금 요구하지 않으시면 나중엔 더 걷잡기 힘들 걸요.
그러다 부모님 재산 아들에게 물려주시면 님은......
10. 이건
'12.9.30 10:26 PM
(188.22.xxx.213)
오빠한테 메일로 감정없이 님 입장을 적어보내세요. 님 친정이 잘 사시나요? 아마 오빠는 더 가져올 생각을 하실거예요. 오빠 나짜요.
11. 이건
'12.9.30 10:28 PM
(188.22.xxx.213)
남자들은 말 안하면 몰라요. 보통은 부인이 잘 조율해야하는데 가끔 부모가 부자라고 받아낼 생각만하는 자식들이 있더군요.
12. 그게
'12.9.30 10:34 PM
(61.73.xxx.109)
오빠분이 잘못 하고 있는건 맞는데 부모님께 하는건 자기 성격 자기 마음만큼이라 누가 야단치거나 말한다고 달라지지 않더라구요 내 입만 아프지...그래도 돈 내는 문제 이런건 상대가 너무 계산적으로 나오면 딱 부러지게 말하세요
13. 오빠
'12.9.30 10:36 PM
(112.186.xxx.74)
저희집이 재산이 많은건 아니고 아버지가 열심히 하셔서 회사에서 꽤 높은 자리까지 올라가셨다가 퇴직하셨습니다. 오빠와 저만 본다면, 제가 어릴때 오빠보다 부모님 손을 더 많이 탔다라고 생각할 수도 있을거에요.
오빠 입장에선 그런게 서운했을수도 있겠죠. 그런데 그건 오빠는 늘 알아서 잘 하는 아이였고, 저는 손이 좀 많이 가는 아이였습니다. 이유라면 그게 이유인데, 엄마가 오빠 결혼하고선 신경써서 잘해주시고 애들도 잘 봐주시고 한거거든요....혹시 아들이 그런 생각을 하고 있을까봐....
14. 오빠
'12.9.30 10:40 PM
(112.186.xxx.74)
그냥 저는 후회없이 부모님한테 해드리고 싶은거 하려구요..오빠 상관안하고...그런데 부모님이 오빠한테 심적으로 서운해하시는걸 느끼니까 그 부분이 속상해요.
15. 여울
'12.9.30 10:44 PM
(112.186.xxx.74)
직접 말씀 하신적도 있죠...................몇번 하는 시늉 하다가 결국엔 이렇게 되네요. 윗분 말씀대로 그냥 저는 제 선에서 하고싶은 거 하려구요. 살아계시고 건강하실때..
16. 딸이든 아들이든
'12.9.30 10:47 PM
(223.62.xxx.58)
더 사 랑받는 쪽이 있는거니 신경쓰지 마세요.
머리 좋은만큼 계산도 앞서나가고 있는겁니다.
부모님 서운해하신다 보통 주위분들 어느정도 용돈을
최저로 받는다. 한국물가 엄청 올랐다는 거 알리고
식사값도 님네것만 쥐어주고 알아서 계산하라하세요.
아이들도 보낼거면 먹고 간식비는 알아서해도 학원비 정도는 보내라 하구요.,
17. 어차피
'12.9.30 10:58 PM
(211.60.xxx.147)
남자형제들 장가가면 맘 비워야합니다.
18. 어휴
'12.9.30 11:10 PM
(61.101.xxx.197)
요즘 아들들 정말 왜 저런답니까...정말 다 똑같네요...
며느리들도 자기 부모 생각하면 아무리 시부모라도 저렇게 하는거 가만 보고만 있나요?
둘이 다 똑같으니 저러죠.
부모님이 너무 물렁하신가봐요. 보통 경제여유 있으신분들이 넉넉하게 자식한테 인심쓰시는 경우
그 고마움을 모르는 자식들이 꼭 있어요. 그래서 아들한테는 의무적으로라도 돈을내게 해야 되요.
안그러면 안내도 되는줄 아는 약은 남자들이 요즘 너무 많아요.
그 세대 분들이면 아들 알기를 하늘처럼 알았을텐데,...부모님들이 딱하시네요. 딱 중간에 끼인 안쓰러운 세대에요...늙으면 요양원행은 정해져 있는..
19. 스츄릿레몬
'12.9.30 11:17 PM
(59.25.xxx.163)
엠팍에도 쓰셨던데
20. 단순히
'12.9.30 11:22 PM
(223.62.xxx.58)
차별때문이라면 그 전에는 그래도 잘하던 자식이었는데
변했다,던가해야지 원래가 짠돌이였으면 기댈말아야해요. 진정한 짠돌이는 쓸때는 써야죠.
21. 나인줄
'12.10.1 1:17 AM
(218.235.xxx.15)
저랑 똑같아서 내가 썼는줄 알았어요. 몰라서 저런다했다가 이익에 눈이 밝아 그렇단걸 느끼면서..정이 떨어지기 시작했어요
22. hoony
'12.10.1 8:56 AM
(49.50.xxx.237)
오빠가 너무 하네요.
매사에 저런지 아님 본가일에만 저런지.
혹시 중간에서 올케가 조정하는지.
부모님과 식사한 돈을 동생한테 일부부담시킨다.
저는 그것도 이해가 안갑니다.
23. 잔잔한4월에
'12.10.1 9:52 AM
(121.130.xxx.82)
오빠랑 저랑 둘다 30대 후반 두살 터울이에요.
오빠는 결혼 10년차, 저는 미혼이구요.
->자신 결혼이나 노후준비부터하세요. 부모님챙기는것보다 우선인것 같습니다.
부모님모시는건 마음가짐문제지요.
하고 싶은 자식이 스스로 하는것이지 강제한다고 되는게 아니에요.
결국 오빠는 오빠대로 대우받고 살았기때문에 부모에 대해서
당연히 받는것으로 생각하고 있는것 같아요.
맘고생하지 마시고 미래를 위해 준비하세요.
24. 여울
'12.10.1 9:53 AM
(168.154.xxx.69)
hoony 님...어버이날 식사, 각자 선물하고 부모님이랑 식사하는 자리니 저도 일부 낼수도 있는건데요....저는 혼자고 오빠네는 식구가 넷이잖아요....그러면 5:5 로 하는건 좀 아닌거죠.....부모님 식사비용의 반을 제가 내는게 맞는거 같아요..
어릴때부터 좀 짠돌이였는데, 결혼하니 더 심해지네요....처가에는 어찌하는지 잘 모르구요, 제가 알기론 처가가 저희보다 더 잘 살아서 기죽기 싫어하는건 있는거 같아요.
25. 이루펀트
'12.10.1 11:32 AM
(119.75.xxx.42)
남자형제들이 다 그래요.
그런데 부모들은 재산 아들 못챙겨줘서 안달이고.
26. 속삭임
'12.10.1 4:12 PM
(112.172.xxx.99)
님 이글 다른 사이트에서 봤는데 내용이 살짝 생략된게 보이네요.
해외여행 보내드리고 식사하는데 각자 500만원씩인가 700만원이가 내자고 하셨다면서요.
남자분은 아이 둘이나 키우고 중간에 며늘자리 있다보니 님하고 나누는 마음의 크기가 다를 수 있다고
남초사이트에서도 이야기 나온거 같은데...
님 부모님이나 형제분들 경제적 상황이 그래도 평균보다 좋으신게 얼마나 다행인가요.
님은 님 하시고 싶은 만큼 하시고 ...흠..남자형제에게 느끼는 서운함도 충분히 이해됩니다.
27. 제 친구
'12.10.1 4:20 PM
(124.61.xxx.39)
오빠는 본가 올때 한번도 뭐 사가지고 온적이 없대요. 늘 빈손으로 와서 밥먹고 간대요.
친구네 부모님... 친구오빠 결혼할때 부모님 재산에 친구 목돈까지 빼서 아파트 사줬어요.
그래도 늘 본가에 오면 뭐 가져갈거 없나, 이런대요. 올케도 늘 빈손이구요.
하도 속상해서 친구가 오빠가 준비한것처럼 명절에 선물을 준비할 정도. 대접만 받아서 그런가, 정말 모르더군요.
휴가도 오빠네 가족끼리... 부모님은 친구가 따로 모시고 가지요. 지금은 서운하지도 않고 당연하게 생각합니다.
28. 가을여행
'12.10.1 5:00 PM
(118.45.xxx.208)
그게요 피차 입장차이가 달라서 그래요 자기편에서만 생각하거든요,,오빠측에선,,원글님 싱글이니 돈벌어서 혼자만쓰면되니 처자식 벌어먹이는 본인보다 여유있다고 생각할수 있거든요.
29. ...
'12.10.1 7:02 PM
(124.63.xxx.30)
부모님은 서운해하면서 왜 2번 같은 행동을 하시나요?
서운하시면 아들에게 지원을 안해주시고
유산도 안 남겨주시면 됩니다.
30. 음
'12.10.1 7:37 PM
(221.149.xxx.70)
-
삭제된댓글
싸가지 없는 사람이네요..(죄송)
제 주변 어디를 둘러봐도 자기 부모님께 저리하는 자식은 없는데요, 형제끼리 형편 맞춰 상의해 부모님께 도리하죠...
무슨 딱 떨어지는 기브앤테잌 관계도 아니고요 부모자식간이
저라도 저런 오빠라면 오빠로서 존중은 커녕 우습게 보이는 마음이 들겠어요 찌질한놈...이렇게요 오빠가 뭐락뭐락 윗사람이니까 이러쿵 저러쿵하면 오빠가 그런말 할 자격이 돼? 동생한테 부끄럽지 않냐..나는 내할도리 부모님께 잘하고 있으니 오빠는 그런말할 자격없다 대접받고 싶으면 윗사람답게 처신해라 한마디 하겠네요
31. 애둘이면
'12.10.1 8:19 PM
(118.33.xxx.41)
샐러리맨 봉급으로 등골휩니다. 애 한명당 1.5억
든다잖아요. 부모님께 하는거 각자 형편대로
하면 안되나요?
32. 정말
'12.10.1 8:29 PM
(115.136.xxx.103)
결혼 안한 딸들이 더 잘하는건 있는거 같아요. 부모를 더 안쓰럽게 생각하고 그러다 보니 오빠가 더 서운하고 그럴것같아요. 일단 딸들도 결혼하면 자기 가정이 있다보니 부모님한테 맘처럼 하게 되지는 않더라구요. 일단 들어갈데가 많다보니까..
저는 이번 친정에서 엄마가 쓰시던 그렇게 까지 비싼건 아니지만 예쁜그릇을 안쓰시는거 같아서 농담으로 이거 다 나중에 줘 했더니 나중에 다 며느리 줄거다 하세요..
울엄마 좀 아들밖에 모르시거든요.. 아마 재산도 거의 다 아들몫으로 생각하실거예요..아들은 굉장히 불쌍하고 안쓰럽고 너희들은 살만하고 항상 그런말씀달고 살아요..
그러면서도 가끔 누구 딸들은 이런거 해준다더라 저런거 해준다더라 많이 은근 바라세요.집안행사에도 꼭 딸들 대동하고 가시고 부주도 넉넉히 하라 하시고 아들은 한식구니 부주 같이 하면 된다하고 아빠도...
그래서 저도 이번에는 그렇지 아들꺼지 이래서 딸들은 잘할필요 없어 나중에 아들한테 효도 다받아 했더니 좀 삐치셨어요...
근데 그렇게 되나봐요.. 그래서 저도 차라리 시어머니한테 더 잘해야 겠네 라는 빈정대는 마음이 생기더라구요..
33. 도대체
'12.10.1 9:33 PM
(211.111.xxx.40)
결혼해도 그렇지 부모 용돈 20만원..... 그것도 어쩌다가 한 번....
한달에 20만원이면 모를까 외국계 상무라는 사람이 설마 한달에 돈 20만원 빈다고 큰 일 날까요?
부모님에게도 확실히 말씀드리라고 하고, 님도 오빠에게 한 소리 하세요.
틀어져도 뭐 어떱니까? 지금 이 상황이 지속되는 게 더 고통스러울 거 같네요.
돈 20에 의절하는 오빠라면 인성쓰레기죠.
34. 어이구
'12.10.2 3:56 PM
(114.206.xxx.37)
외국기업 임원이 하는 짓이 참 쪼잔하네요.
오빠에 대한 기대 버리시고 받을 것은 꼭 받으세요. 어떻게 애들 맡기면서.
부모님이 섭섭해하지 마시고 바로 가르치는 게 빠를 듯.
35. ..
'12.10.5 1:32 PM
(220.85.xxx.109)
형제간에 내가 이만큼 하니 너도 이만큼 해라..하는건 아니라고 생각해요
그저 님은 님이 할만큼 하세요
서운하셔도 부모님이 말씀하실 부분이고 정말 많이 서운하시면 방학에 애들 못보내게 하시겠지요
부모님은 아들한테 그렇게 하시고싶으니까 하시는거예요
그리고 님은 오빠가 여유많은데 안쓴다고 생각하시지만 님도 결혼해서 아이가 둘이 잇다면 어떨지는 장담못해요
연봉이 3~4배라도 가처분소득은 님이 더 많을거예요
게다가 님은 용돈쓰고 부모님 챙기면 끝이지만
오빠네는 4인 생활비에 아이 둘 교육시켜야하고
부모님도 양가에 계시니 한달에 20만원을 용돈 드리려면 곱하기해서 40만원이 고정지출되는데
연봉 많아봐야 월급쟁이 아닌가요
그냥 님이 억울하면 님이 하는걸 줄이던가 아니면 그냥 효심으로 하시고 비교마세요
자랄땐 님이 더 손이 많이 갔다면서요
오빠쪽도 나름 할말이 있을지도 모르지요
또 나중 언젠가 오빠가 더 큰힘이 될지도 또 모르는거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