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이현동 국세청장도 다운계약서작성 청문회에서 문제되자 "당시관행, 탈세아냐"

국세청장도 조회수 : 1,775
작성일 : 2012-09-28 11:38:44

다운계약서 쓴 사람이 다른 것도 아닌 국세청장도 됐는데

 

그리고 당시 관행이었고 탈세 아니라고 주장했는데

 

안철수한테 공격을 하다니

 

새누리당의 뻔뻔함이란!!!

 

 

[종합]이현동 "다운계약서 의혹, 당시 관행…탈세아냐"

    기사등록 일시 [2010-08-26 17:30:26] http://www.newsis.com/ar_detail/view.html?ar_id=NISX20100826_0006034249&cID=1...
 
【서울=뉴시스】김은미 고무성 기자 = 이현동 국세청장 내정자는 26일 자신의 아파트 '다운계약서' 의혹제기에 대해 "관행이었으며 탈세가 아니다"라고 맞대응했다.

이 내정자는 이날 오전 국회 인사청문회에서 "1999년 아파트는 매매하면서 계약서를 두 개 만들어 취득세 610만원을 절세했다"는 민주노동당 이정희 의원의 지적에 대해 이같이 답했다.

또 "법무사가 다 알아서 했고 돈만 지급했다"며 "탈세가 아니다. 지방세법에 관련된 것"이라고 '다운계약서' 작성에 따른 탈세 의혹을 부인했다.

그는 "계약서를 사실과 달리 쓰는 것, 또 이런 방법을 알면서 방치하는 것이 적극적인 탈세 행위라고 보지 않는가"라는 이 의원의 추궁에 "탈루는 세법상 납부해야 되는 것을 적게 내는 것을 말하는데 취득세 1억원이 신고한 금액으로 탈루가 아니다"라고 주장했다.

이에 이 의원이 "(탈루가 아니라면) 왜 계약서가 두 개 인가"라고 따져묻자 이 내정자는 "그 당시 관행적이었다"고 주장했다.

이 의원은 "남들이 다한다고해서 관행이라는 것인가"라며 "불법적인 관행"이라고 꼬집었다.

이 내정자는 '다운계약서'와 관련한 한나라당 권경석 의원의 질의에 대해 "여러가지 신고 거래 중 높은 금액으로 신고하게 돼 있고 그 당시 과세과표기준에 따라 하나는 5900만원, 다른 하나는 1억원인데 그중 두 배 이상 차이가 나는 1억원으로 신고했다"며 "따라서 세법상 탈루는 없다"고 거듭 부인했다.
IP : 14.52.xxx.73
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헐..ㅉㅉ
    '12.9.28 3:31 PM (14.37.xxx.245)

    이제 청문회에서 다운계약서는 검증 못하겠구먼..
    항상 청문회 단골 메뉴였는데...흠..
    안철수이후로...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59178 생방송부모 구름빵 백희나작가 나왔네요 1 2012/10/02 1,415
159177 김태호 터널 디도스가 묻히지 않도록 댓글 좀 달아주세요. 부탁합.. 20 기사화 될때.. 2012/10/02 1,609
159176 소소한 체중고민이예요 뺄까요 말까요 2 마른 얼굴 2012/10/02 1,586
159175 문상시,남편 안 데리고 가야 해요 10 변명 있나요.. 2012/10/02 3,052
159174 이사온후 신랑이 자고나면 아프대요 6 화이트스카이.. 2012/10/02 2,999
159173 서울,경기지역에 간장게장 맛있거나 유명한곳좀 알려주세요. 9 알려주세요 2012/10/02 2,163
159172 인터넷 카페 오픈을 잘 알리는 방법이 있을까요? 1 인터넷카페 .. 2012/10/02 974
159171 아들이나 남친을 군대보내신 분들(충격적 진실) 9 korea에.. 2012/10/02 4,064
159170 엠빙신 뉴스 게시판 달아오르는듯.. 3 .. 2012/10/02 1,763
159169 수험생 마인드를 잊고 살아온 수험생에게 댓글 부탁합니다. 3 익명 2012/10/02 1,400
159168 영업을 잘하는살람들은 어떤 노하우가 있을까요? 4 노하우 2012/10/02 1,968
159167 죄송한데요 질문 하나만....목포에서 서울까지 몇시간 걸리나요?.. 2 아줌마 2012/10/02 2,644
159166 초등입학문제 1 2012/10/02 907
159165 잔잔한..님은 남자인가요, 여자인가요? 32 ㅡㅡㅡ 2012/10/02 3,170
159164 베르사체 크리스탈 브라이트 향수 어떤향인가요? , 2012/10/02 1,499
159163 오늘 신의 또 어떻게 기다리나.... 8 최영 2012/10/02 1,907
159162 지방에서 용인으로 이사해야해요(부탁드려요) 7 이사 2012/10/02 1,609
159161 남편에게 시원하게 복수하는 방법은? 12 추석싫어 2012/10/02 4,158
159160 인순이씨 가족이 나왔는데, 남편분이 정말 다정하네요. 15 좋은아침에 2012/10/02 8,744
159159 자료입력 아르바이트 모집 제논파워 2012/10/02 1,588
159158 광해,이병헌 대신 누가 했으면 좋았을까요? 30 옥에 티 2012/10/02 4,131
159157 단대부고,단국공고 단국학원 애네들 상습범이네요. 2 ... 2012/10/02 1,877
159156 추석전날 민심 여론조사 결과 安(48%>박(45%). 文.. 5 파리(82).. 2012/10/02 1,202
159155 지역감정유발, PK40%넘으면 선거끝 2 .. 2012/10/02 1,569
159154 시댁서 집에 돌아오니 멀쩡 12 민망 ㅎ 2012/10/02 4,25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