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애니팡 하트 보내기의 종결자!!!!

ㅋㅋㅋㅋ 조회수 : 2,601
작성일 : 2012-09-28 11:08:24
베스트 오른 애니팡 하트 글 보다가 생각나서요.

저희 남편이 학원 원장인데요,
그제 밤에 학생 어머니한테서 하트 날아왔어요 ;;;;

남편 대략 난감 ㅋㅋ
이건 아니지 않나요~
IP : 121.147.xxx.224
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12.9.28 11:11 AM (1.221.xxx.149)

    근데 그게요
    카톡의 닉이 이름으로 안돼있는 경우가 있어서
    게임하다가 하트보내려고 보면 누가누군지 모르는 경우 있어요
    일단 친구니까 내친구인가보다 하고 클릭할수는 있더라구요.


    아마도 그런 경우가 아닐까 싶어요
    저도 카톡저장된 이름과 게임에서 저장된 닉 확인해서 내가 아는 그사람이 맞나 확인하고 보내거든요^^

  • 2. ㅠㅠ
    '12.9.28 11:15 AM (203.247.xxx.126)

    에휴..전 애니팡이 뭔지 모르고, 하지도 않지만, 엄청 민폐를 끼치는 게임인거 같더라구요.
    저희 회사에서도 사람들이 그것만 하고 있고 막 이래요.

    저한테도 전 앱이 깔리지도 않았는데 애니팡으로 초대한다는 메시지가 뜬금없는 사람들한테 오더군요.

    사람들이 염치가 좀 없는 듯~

  • 3. 유저
    '12.9.28 11:22 AM (219.255.xxx.221)

    애니팡 게임 하는데요..
    저에게도 연락없던 사람들에게 하트 날라오는데 그게 그렇게 기분 나쁘지 않아요..
    애니팡은 순위가 나오기 때문에 순위도 일주일마다 새로 바뀌고요..
    게임 지운 사람은 지운 표시 나구요.
    그래서 게임 하는 사람위주로 하트를 보내고 받고 하거든요.
    게임 하는 사람이라면 학부모가 보내면 뭐 어떤가요.. 그냥 받고 넘김되죠..
    게임 안하는 사람이라면 게임을 지우면 하트받는일 없을거구요..
    다들 공해다 하면서 너무 그런것 같아요..
    참고로 전 친구에게 추천은 안해요..

  • 4. 아구구
    '12.9.28 11:50 AM (1.224.xxx.185)

    윗분... 밤 10~11시 넘어서 하트 날라와봐요... 얼마나 짜증이 나는지... 한번 씹혔으면 안보내야지
    몇일있다 또 하트 날아오고... 정말 예의가 아닌것 같아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58510 배꼽잡는 코메디 영화 추천해 주세요.. 17 gg 2012/09/28 2,687
158509 영어 문법 맞는지 봐주세요 8 문법 2012/09/28 1,262
158508 비 오네요, 2 비 비 2012/09/28 1,102
158507 이상한꿈을 꾸었어요 2012/09/28 1,044
158506 아~ 어머니! 2 며느리 2012/09/28 1,559
158505 78년생 분들~ 몇살에 아가 낳으셨어요?? 26 백말띠! 2012/09/28 5,959
158504 새똥누리당 또 역풍 맞겠네요.ㅋㅋㅋ 5 후훗...... 2012/09/28 2,994
158503 요즘도 교회에서 집집방문하나요?? 3 ㅇㄹㅇㄹㅇ 2012/09/28 1,243
158502 과속차에 치인 20대 남.. 3 ㅠㅠ 2012/09/28 3,113
158501 기독교인 이시면 댓글 부탁(급) 5 예배시 2012/09/28 1,187
158500 9월 28일 [손석희의 시선집중] “말과 말“ 1 세우실 2012/09/28 1,056
158499 이순재,최불암 9 ... 2012/09/28 2,474
158498 카르소 님이 아고라 청원 올리셨네요 3 청원 2012/09/28 2,158
158497 "광주·전남 범야권 대선 후보 안철수 우세" 4 여론 2012/09/28 1,332
158496 3000만원 초반대 차량추천좀여~ 7 차사리 2012/09/28 1,723
158495 문재인님 이 사진 멋있네요.+_+ 29 +_+ 2012/09/28 10,507
158494 열발아 전화 했습다 YTN 8 .. 2012/09/28 2,602
158493 미치겠네요 울고싶어요 35 아놔 2012/09/28 15,190
158492 안철수가 한 것은 표절이 아니라 출판입니다 5 2012/09/28 1,698
158491 명절 감정, 내가 왜 꼭 이런 걸 해야 하느냐 하는 생각을 갖고.. 6 추석이닷 2012/09/28 1,687
158490 돌잔치 안하고 싶은데 시어머님이 하라고 자꾸 그러세요. 21 피돌이 2012/09/28 4,374
158489 본인의 문제를 전혀 인정안하는 엄마가 용서안됩니다 1 ㅇㅇ 2012/09/28 1,684
158488 급~일산 지금 비 많이 오나요? 3 급급 2012/09/28 1,165
158487 비싸고 예쁜 거 좋아해봐야... 13 다운튼 애비.. 2012/09/28 5,559
158486 에니팡게임하다가 날벼락맞는거 아닌가요? 10 제리 2012/09/28 3,63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