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키로가 빠졌어요.
1키론데도 일단 불편하던 옷들이 너무 편하게 맞아서 기분이 좋다가도 이러다가 몸이 훅가는거 아닌가
하고 걱정이 돼기도 하네요. 밥양은 70 %로 줄이고 반찬도 남긴거 다먹던 습관을 버리고 딱 정해진 양만
먹는 식으로 했어요. 혹시 반식 다이어트 하시면서 주의해야 할 점이나 아시는거 있으시면 좀 조언좀 해주세요.
근력운동 같이 해주세요.
꾸준히 하면 처음엔 체중이 좀 늘기도 해요. 근육이 생기면 근육양이 무거워서요.
그래도 신경쓰지 말고 소식하면서 근육운동 해주세요.
몸의 라인이 달라지고 기운이 생깁니다.
그냥 소식만 해서 살빼면 어느정도되면 더이상 안빠지구요.
유산소 운동하게 되면 체중은 줄어드는데 기운이 없어져요. 힘이 없어져요.
나이들면 근력운동이 꼭 필요해요.
얼굴이 훅가요~
저는 마흔후반인데 얼굴이랑 가슴땜에 미치겠어요.
그리고 윗분말씀처럼 기운이 없어져요.
평소하던 집안일도 비실비실 미루게 되구요.
잠시 외출이라도 하고오면 바로 그로기상태가 되서
외출두시간후 기절 네시간 정도해야 상태가 회복되더라구요.
나이들어 소식과 체중감량 ....잘 생각하셔야되요.
나 소식하지 마시구요
잘 드시고 열심히 운동하세요
제 친구 팔뚝 살 빼겠다고 굶어서 살을 뺐다고 자랑...
얼굴이 팍삭 갔더군요
팔뚝살이 뭐에 중요합니까
얼굴살이 훨 더 중요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