왜 멀쩡한 철제투표함을 종이로 바꿨는지...
그 많은 철제투표함은 엿바꿔 먹은건지...
도대체 무슨 이유와 과정을 거쳐 철제투표함이 종이투표함으로 바뀐건지에 대해
국민은 잘 모릅니다.
그동안 몇 번이나 종이투표함 봉인문제가 제기됐음에도
명확한 증거가 없으면 역풍을 맞을 소지가 큰 탓에 선뜻 나서는 집단이 없었죠.
이해가 안됩니다.
멀쩡하게 잘쓰던 철제투표함 놔두고 굳이
문제소지만 엄청나게 많고 유지,운반,보관등 모든 면에서 현저하게 떨어지는
종이투표함으로 교체한 이유가...
지금 이 문제 철저하게 제기하지 않으면
지난 5년 투표 때마다 의혹제기되던 일들이
올 12월엔 대대적으로 발생할 지 몰라요.
선거만 이기면 되는데, 국민들이 표를 덜 주면 창출하면 된다는 사고가 능히 가능한 집단이라고 봅니다.
젊은층 투표율 낮추려고 선관위 홈페이지도 공격하고
돈 풀어서 난데없이 터널 공사하고 교통체증까지 유발하는 애들이 무얼 못하겠습니까.
국민의 소중한 민의가 담기는 투표함을 손쉽게 장난칠 수 있는 소재로 바꿔버린 거 부터가
일단유사시에 좀 만져주겠다,란 의도가 읽히는 행위 아닌가요?
이미 수많은 의혹이 발생하기도 했죠.
쟤네는 그 무엇을 상상하든 그 이상을 보여줘왔던 애들이쟎아요.
권력을 잡기위해 쿠데타도 감행하신 분의 따님이 대권도전하는 마당이니 더욱...
그분의 환관들이 하나같이 구시대의 쓰레기 행태만 배워먹은 패거리들이니 더더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