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동 표현이 사용된것은?
1. 의자의 높이를 낮췄다
2. 고양이가 쥐를 잡았다.
3. 엄마가 심부름을 시켰다.
4. 사건의 비밀이 밝혀졌다.
5. 개가 짖는 소리가 들렸다.
보기의 밑줄 친 ㄱ - ㅁ중 동사의 성격이 나머지와 다른 하나는?
나는 계단으로 굴러떨어졌고 어머니는 이런 나를 ㄱ-씻기고, 옷을 ㄴ-입히고, 밥을 ㄷ-먹여 주셨다. 한달동안 어머니는 항상 나를ㄹ-보살펴 주셨다. 이제는 나의 사랑을 어머니께 ㅁ-보여 드릴 차례이다
사동 표현이 사용된것은?
1. 의자의 높이를 낮췄다
2. 고양이가 쥐를 잡았다.
3. 엄마가 심부름을 시켰다.
4. 사건의 비밀이 밝혀졌다.
5. 개가 짖는 소리가 들렸다.
보기의 밑줄 친 ㄱ - ㅁ중 동사의 성격이 나머지와 다른 하나는?
나는 계단으로 굴러떨어졌고 어머니는 이런 나를 ㄱ-씻기고, 옷을 ㄴ-입히고, 밥을 ㄷ-먹여 주셨다. 한달동안 어머니는 항상 나를ㄹ-보살펴 주셨다. 이제는 나의 사랑을 어머니께 ㅁ-보여 드릴 차례이다
중1아들은
1번은 ㅡㅡ주동
2번은ㅡㅡ능동
3번은ㅡㅡ사동
4번은ㅡㅡ피동
5번은ㅡㅡ피동
랍니다
3번이 정답같네요
제 생각에는 1번인 것 같아요
이히기리우구추의 추가 사용되었어요
시키다는 보조동사로 쓰인 게 아니라서 1번이 아닐까 싶은데요
2번도 보살피다 같거든요 나머지는 주동을 사동으로 바꾼 것이고 보살피다는 그 자체가 사동인 것 같아서요 ㅠㅠ 틀려도 몰라요
1번 낮추다가 사동사입니다
보살피다 외 모두 피동사입니다
211.246 대단하셔요
저는 네이버 국어사전 찾아보고 말씀드리는 거예요
아 일일이 사전 찾아보니
씻기다 보이다 피동사
입히다 먹이다는 사동사네요
제가 알기로는 씻기다는 피동도 사동도 다 된답니다
다만 피동일때는 씻겨내려간 ~ 이런 표현일때 사용되지요
정말 그렇군요.
제가 네이버 국어사전에 두 개가 있는 걸 하나만 옮겨 적었네요.
피동사 사동사... 이런 건 단어 자체와 예문을 외워야겠네요.
개념 정의가 저로서는 서로가 비슷해서
개념으로 찾기가 쉽지가 않네요.
뭐가 이리 어렵나요...
1번 문제는 1, 3번이 다 사동표현입니다. 사동표현에는 사동접사(이, 히, 리, 기, 우, 구, 추)가 쓰인 것, 사동사가 쓰인 것, 통사적으로 사동이 된 것(~시키다, 하게 하다) 모두가 포함되기 때문이에요.
보기 1번은 '낮추다'에 '추'라는 사동접사가 들어가 사동표현이 됐고, 3번은 '시키다'로 인해 사동이 됐어요.
보기 1번은 주동, 4번과 5번은 피동표현입니다.
문제 2번은 'ㄹ'만 빼고 다 사동입니다.
어머니가 나를 '씻기다', '입히다', '먹이다'
내가 어머니께 나의 사랑을 '보이다'
모두 주체가 상대로 하여금 어떤 행동을 하도록 하는 사동표현이거든요.
'보이다'는 문장에 따라 사동, 피동으로 모두 쓰일 수 있어서 많이 헷갈리는데, 여기에서는 어머니로 하여금 나의 사랑을 보게 하여 준 것이기 때문에 사동표현이 맞습니다.
'ㄹ' 보살피다는,
어머니가 나를 보살폈다.
즉, 어머니의 주체적인 행동을 나타내는 그냥 주동의 형태로 쓰였습니다.
학교시험 정답은 1번은 3번 2번은 ㅁ이라고 하네요
음 혹시 가능하다면
아이로 하여금 정중하게 왜 답이 3번과 ㅁ인지 여쭈어 보도록 했으면 좋겠네요.
원글님 답은 맞혔지만 이해는 잘 안간다고 하면서
선생님한테 여쭤보고 여기에 그 이유를 알려주셨으면 좋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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